반복되는 생활..세상을 원망 하며..

샴실지킴2004.05.04
조회124

어느듯 이 쬐매한 회사에 들어 온지도 3년이다..

앞에 많은(?) 일을 했어지만.. 이일은 첨엔 적성이 다분이 맞는듯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모든 회사 일이 그렇겠지만..

반복이다.. 무한 반복... 게임에서는 이런 것을 노가다라 칭한다 한다..쩝..

사무직의 노가다... A4지에 쌓여서 .. 깨알 같은 글자 분석하고 파해치고 따지고...

가끔은 쇼킹하면서도 아찔할때도 있다... 일명 사고.. 특히 품질 사고는 엄청나다..

QA Manager 라는 명함에 걸맞게.. 여기 저기 이리 저리 불려 다니고 쫓아 다니고..

빌고 승질내고.. 이러다 보면 거의 1주일이 소모 된다... 정말 시간 아깝다..

그후 다시 대책서다 회의다 등등... 반복되는 생활속에 반복되는 일.. 아~~ 세상참...

 

요즘은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다..

자기 개발.. 도데체 멀 개발 하라는거야... 1시간 더 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일에 매달리는 시간이 하루의 16시간 이상인데.. 여기 남는 시간에

여가 생활 하고 취미 생활 하고.. 어학 공부 하고. 잠자고.. 집안 청소 빨래 등등...

빼고 나면 얼마나 남는다고 자기 개발을 하라는거야..우쒸...

그렇다고 일욜날 편하게 쉬게나 해주나.. 거의 1년 365일 중에 350일 버금 가게 일시키몬서..

 

회사는 아니 사회는 냉정 하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했다..ㅠ.ㅠ

이젠 나이도 만만 찮아서 젊은 시절 처럼 맘에 안든다고

승질 난다고 .. 적성에 안맞다고.. 휙!! 하고 나갈수도 없다..ㅠ.ㅠ

우짜 둥둥 알아서 잘 버티고 있어야 그나마 밥이라도 제때 묵는다..아~~ 진정 이렇게 살아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할꺼라 생각 한다..

하지만 이런 생활을 탈피 하려면 우째야 할까??

쩝.. 젊고 패기있게 그리고 창의적으로 멀 해볼 여지도 없다..

지금도 일 하기시러서 이러고 있는데..ㅠ.ㅠ

책상 옆에 A4지 거짓말 쬐매 보태서 한 1미터는 되것다..

저거 언제 다 처리 하누...ㅠ.ㅠ

 

다들 행복한 하루<< 이런 맨트는 이제 면역이 되어 간다.. 그냥 무사히 넘어 가길 바랄뿐이다..

 

감사 합니다.. 읽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