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없던 점장의 어이없는 뒷통수 덕분에 1년 7개월동안 있는 고생 없는 고생하던 멀쩡한 직장을 시원하게 그만두고 나와써요 저는 올해로 반오십. 25살이구요. 점장이라는 놈은 32살. 저보다 입사도 늦게하고 아는거 없이 동대문에서 장사하다가 망해서 경력과 나이로 저희 회사 첨으로 신입점장이라는 타이틀로 오르게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제가 다녔던 이 곳은 일반 대리점이 아닌 전국에 2곳 빼고는 직영점으로 이루어진 매장입니다. 일단 간단히 32살 쳐먹고 지뿔없는 이 놈에 대해 공개 하자면 굉장히 다혈질에 정말 미칠정도로 소심하고 손님하고도 수없이 싸우고 직원 창고로 불러서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직원들한테 다른직원 뒷담화까지. 크게 분류하면 이 정도까지만하고 이야기를 시작 해 볼께요. 작년 6월달 쯤 저희는 새 직원을 모집하여 20살짜리 여자막내를 한 명 뽑았습니다. 처음 얼굴보고 저보다 언니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어리다기에 당연히 23살인줄 알았죠 근데 말도 안되게 20살이라더군요. 덩치는 김신영정도? 성격은 좀 여성스러우면서 착해서 정말 친동생처럼 잘 해줬어요. 쉬는 날 같이 쇼핑도 하러 다니고 맛있는것도 정말 마니 사주고. 영어 학원도 같이 등록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점장욕하며 웃고 장난치던 아이가 점점 변화는 거예요. 예전같으면 먼저와서 점장새끼가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말했던 아인데. 이제는 내가 이러쿵저러쿵 얘기해도 그냥 살며시 웃기만하고 마는 겁니다. 이 때 눈치를 슬슬 채고있었지만 ... 그게 정말일지 ... 쉬는 날이면 다른 직원들한테 저놔와서 막내 또 일안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하루종일 점장이랑 노가리까고 나와서는 장난치고 둘이 카운터에 들러붙어서 안떨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짜피 그 아이 입시준비로 곧 그만 둘 아이였지만.. 그렇게 하루이틀 다른직원들끼리 알면서도 그냥 눈감아 줬습니다. 근데 1차 사건이 터진 회식날. 저희는 1차로 해물찜으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2차로 정말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쫌팽이 점장이 어쩐일로 나이트를 쏘겠다는겁니다. 저희 총 직원은 6명이었는데 두명은 집에가고 4명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이트를 가서 어쩐일인지 룸을 잡고 먹었어요. 알고보니 취해서 간거였지만.ㅎㅎ 가서도 계속 먹였습니다. 잠깐 술 좀 깰겸 나가서 춤추고 놀고있는데 점장놈하고 막내가 안보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룸으로 가서 방문을 확!!!! 열어보니. ㅉㅉㅉ 막내 무릎위에 점장이 머를 배고 자고 있던걸 막내는 아주 사랑스럽다는 눈길로 숱도 별로 없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거예요. 순간 저는 막내한테 머하냐고 물었어요. 설마설마 했지만.. 11살차이의 설마했던 연애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는거예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 막내한테 수없이 물어봐써요. 사실대로 말하라고 그럼 너무 티내지말고 사귀라고 충고 해주고 싶었거든요.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막내가 점장믿고 맨날 노닥거리는거 누가 조아하게써요 그렇게 막내는 어짜피 그만 두기로 했던 날이 다가와 일을 그만두고. 저는 그 동안 막내가 점장한테 이간질 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같이 등록했던 영어학원에서 마주치고 싶지않아 잠시 휴강을 하러 학원을 갔다가.. 막내가 저한테 말 한마디없이 학원을 환불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막내랑 같이 해서 할인받고 1개월 더 무료 수강받기로 했는데. 그 덕에 제가 만약에 환불하게 되면 53만원주고 신청한 학원비 제가 환불하면 20만원 밖에 못 받는다는 겁니다. 학원은 한달 다녔는데 한달 수강료 33만원 주고는 너무 억울하자나요? 막내가 환불하면서 제가 다 불이익을 받으니깐 그냥 수강하라고 말하더군요. 어짜피 환불 할 생각까진 없었지만 그 얘기 듣고 나니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니 더 이상 막내 얼굴 보고싶지않았습니다. 이간질 시켜서 열심히 하는 직원 욕먹게 만든것도 모자라 또 한번 뒷통수 친 막내. A/S 맡기러 온 손님하고 눈에 불켜고 싸우는 점장. 점장이란 놈은 A/S 접수하는것도 포스에 관해서도 월마감하는 것도.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거 하나 없고 배울점 없는 그런 사람밑에서 정말 다른직원들도 다들 다른 매장으로 로테이션되길 원했습니다. 한 날은 저녁시간에 쉬고있는데 둘째오빠가 땀 찔찔 흘리면서 저보고 나가서 계산 좀 하라고 소리 지르는 거예요. 정말 착한 오빠였는데. 웬만해서 흥분도 잘 안하고 화도 잘 안내는 그런 오빤데.. 나가보니 저희가 얼마전 리뉴얼 오픈했을 때 보다 카운터에 줄이 더 길게 있는거예요. 카운터가서 보니 점장이랑 손님이랑 금액권 찢고 소리지르고 정말 대단한 싸움을 하고 있는겁니다. 뒤에서는 불구경하듯 다들 지켜 보고 있구요. 정말 제가 더 창피했습니다. 이렇게 점점 더 점장의 행패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한 날은 저한테 다른직원 욕을 하면서 걔는 정말 또라이 같다고 정신병자라고 막 욕을 하더군요. 그 소리듣고 점장한테 모든 정이 다 떨어졌어요. 맨날 말로는 가족가족 하면서 밑에 사람 감싸주기는 커녕 다른 매장 점장들한테 저희 욕을 다 하고 다닌거예요.. 정말.. 말만 점장인 그 사람 입에서는 맨날 애들한테 씨X 그럼 니가 점장해! 라는 쓰레기같은 말을 퍼붓고 아침에 오자마자 오늘은 점심 몇 명씩 갈까? 몇 분씩 돌까 ? 점심이 다 돌고 나면 그 때부터는 점장은 사무실에가서 인터넷을 합니다. 정말 점장이 쉬는 날이면 매장 분위기가 더 조았고 매출도 더 마니 나왔습니다. 이런거 본사에서는 알리가 없죠. 당연히. 그렇게 참다참다 못해 친한 매니저를 찾아가 얘기를 하다 어이없는 말을 또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 점장이랑 같이 일하다가 매니저님은 다른데로 로테이션되고 다른 직원은 그만 둔일이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점장이 본사에 둘이 사귄다고 얘기한거예요. 제가 둘이같이 1년을 같이 일했는데 정말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뿐이거든요. 매니저님은 여자친구도 있었구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고 매니저님은 본사에 찍혀서 계속 로테이션만되고 점장승진이 어려워진거예요. (저희 사내커플이 금지거든요.) 그렇게 반년 좀 넘게 버티다 결국 3년정도 다닌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억울해서 매니저님이 본사에 말해도 항상 착한척하고 강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약자한테 미친듯이 강한 그 점장이 머라고 말했는지 더 이상 얘기는 안들어주었습니다. 어느 순간 굴러들어와 점장이라는 놈이 한 매장의 물을 흘리고 4명의 직원이 그만두고. 아직도 분통터지는 사건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간줄 몰랐네요 ㅜ
32살,21살 점장과 막내커플한테 뒷통수맞았어요!!!!!!!!!!!
능력없던 점장의 어이없는 뒷통수 덕분에
1년 7개월동안 있는 고생 없는 고생하던
멀쩡한 직장을 시원하게 그만두고 나와써요
저는 올해로 반오십. 25살이구요.
점장이라는 놈은 32살.
저보다 입사도 늦게하고 아는거 없이
동대문에서 장사하다가 망해서 경력과 나이로
저희 회사 첨으로 신입점장이라는 타이틀로 오르게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제가 다녔던 이 곳은 일반 대리점이 아닌
전국에 2곳 빼고는 직영점으로 이루어진 매장입니다.
일단 간단히 32살 쳐먹고 지뿔없는 이 놈에 대해 공개 하자면
굉장히 다혈질에 정말 미칠정도로 소심하고
손님하고도 수없이 싸우고
직원 창고로 불러서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직원들한테 다른직원 뒷담화까지.
크게 분류하면 이 정도까지만하고
이야기를 시작 해 볼께요.
작년 6월달 쯤 저희는 새 직원을 모집하여
20살짜리 여자막내를 한 명 뽑았습니다.
처음 얼굴보고 저보다 언니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어리다기에 당연히 23살인줄 알았죠
근데 말도 안되게 20살이라더군요.
덩치는 김신영정도? 성격은 좀 여성스러우면서
착해서 정말 친동생처럼 잘 해줬어요.
쉬는 날 같이 쇼핑도 하러 다니고 맛있는것도 정말
마니 사주고. 영어 학원도 같이 등록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점장욕하며 웃고
장난치던 아이가 점점 변화는 거예요.
예전같으면 먼저와서 점장새끼가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말했던 아인데.
이제는 내가 이러쿵저러쿵 얘기해도 그냥
살며시 웃기만하고 마는 겁니다.
이 때 눈치를 슬슬 채고있었지만 ... 그게 정말일지 ...
쉬는 날이면 다른 직원들한테 저놔와서
막내 또 일안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하루종일
점장이랑 노가리까고 나와서는 장난치고
둘이 카운터에 들러붙어서 안떨어진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짜피 그 아이 입시준비로 곧 그만 둘 아이였지만..
그렇게 하루이틀 다른직원들끼리 알면서도 그냥 눈감아 줬습니다.
근데 1차 사건이 터진 회식날.
저희는 1차로 해물찜으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2차로 정말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쫌팽이 점장이 어쩐일로 나이트를 쏘겠다는겁니다.
저희 총 직원은 6명이었는데 두명은 집에가고 4명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이트를 가서 어쩐일인지 룸을 잡고 먹었어요.
알고보니 취해서 간거였지만.ㅎㅎ
가서도 계속 먹였습니다.
잠깐 술 좀 깰겸 나가서 춤추고 놀고있는데
점장놈하고 막내가 안보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룸으로 가서
방문을 확!!!! 열어보니. ㅉㅉㅉ
막내 무릎위에 점장이 머를 배고 자고 있던걸
막내는 아주 사랑스럽다는 눈길로 숱도 별로 없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거예요.
순간 저는 막내한테 머하냐고 물었어요.
설마설마 했지만..
11살차이의 설마했던 연애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는거예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 막내한테 수없이 물어봐써요.
사실대로 말하라고 그럼 너무 티내지말고 사귀라고 충고 해주고 싶었거든요.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막내가 점장믿고 맨날 노닥거리는거
누가 조아하게써요
그렇게 막내는 어짜피 그만 두기로 했던 날이 다가와 일을 그만두고.
저는 그 동안 막내가 점장한테 이간질 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같이 등록했던 영어학원에서 마주치고 싶지않아 잠시 휴강을 하러 학원을 갔다가..
막내가 저한테 말 한마디없이 학원을 환불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막내랑 같이 해서 할인받고 1개월 더 무료 수강받기로 했는데.
그 덕에 제가 만약에 환불하게 되면 53만원주고 신청한 학원비
제가 환불하면 20만원 밖에 못 받는다는 겁니다.
학원은 한달 다녔는데 한달 수강료 33만원 주고는 너무 억울하자나요?
막내가 환불하면서 제가 다 불이익을 받으니깐 그냥 수강하라고 말하더군요.
어짜피 환불 할 생각까진 없었지만 그 얘기 듣고 나니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니 더 이상 막내 얼굴 보고싶지않았습니다.
이간질 시켜서 열심히 하는 직원 욕먹게 만든것도 모자라 또 한번 뒷통수 친 막내.
A/S 맡기러 온 손님하고 눈에 불켜고 싸우는 점장.
점장이란 놈은 A/S 접수하는것도 포스에 관해서도 월마감하는 것도.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거 하나 없고 배울점 없는 그런 사람밑에서 정말
다른직원들도 다들 다른 매장으로 로테이션되길 원했습니다.
한 날은 저녁시간에 쉬고있는데 둘째오빠가 땀 찔찔 흘리면서
저보고 나가서 계산 좀 하라고 소리 지르는 거예요.
정말 착한 오빠였는데. 웬만해서 흥분도 잘 안하고 화도 잘 안내는 그런 오빤데..
나가보니 저희가 얼마전 리뉴얼 오픈했을 때 보다 카운터에 줄이 더 길게 있는거예요.
카운터가서 보니 점장이랑 손님이랑 금액권 찢고 소리지르고 정말 대단한 싸움을
하고 있는겁니다.
뒤에서는 불구경하듯 다들 지켜 보고 있구요.
정말 제가 더 창피했습니다.
이렇게 점점 더 점장의 행패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한 날은 저한테 다른직원 욕을 하면서
걔는 정말 또라이 같다고 정신병자라고 막 욕을 하더군요.
그 소리듣고 점장한테 모든 정이 다 떨어졌어요.
맨날 말로는 가족가족 하면서 밑에 사람 감싸주기는 커녕 다른 매장 점장들한테
저희 욕을 다 하고 다닌거예요..
정말.. 말만 점장인 그 사람 입에서는 맨날 애들한테
씨X 그럼 니가 점장해! 라는 쓰레기같은 말을 퍼붓고
아침에 오자마자 오늘은 점심 몇 명씩 갈까? 몇 분씩 돌까 ?
점심이 다 돌고 나면 그 때부터는 점장은 사무실에가서 인터넷을 합니다.
정말 점장이 쉬는 날이면 매장 분위기가 더 조았고
매출도 더 마니 나왔습니다.
이런거 본사에서는 알리가 없죠. 당연히.
그렇게 참다참다 못해 친한 매니저를 찾아가 얘기를 하다 어이없는 말을
또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 점장이랑 같이 일하다가 매니저님은 다른데로 로테이션되고
다른 직원은 그만 둔일이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점장이 본사에 둘이 사귄다고 얘기한거예요.
제가 둘이같이 1년을 같이 일했는데 정말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뿐이거든요.
매니저님은 여자친구도 있었구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고 매니저님은 본사에 찍혀서 계속 로테이션만되고
점장승진이 어려워진거예요. (저희 사내커플이 금지거든요.)
그렇게 반년 좀 넘게 버티다 결국 3년정도 다닌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억울해서 매니저님이 본사에 말해도
항상 착한척하고 강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약자한테 미친듯이 강한 그 점장이
머라고 말했는지 더 이상 얘기는 안들어주었습니다.
어느 순간 굴러들어와 점장이라는 놈이 한 매장의 물을 흘리고
4명의 직원이 그만두고.
아직도 분통터지는 사건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간줄 몰랐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