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독자분들^^; 방금전에 KTX무임승차로 글써서 톡된분 보고나서 저도 사연이 생각나서 몇 글자 적겠습니다. 절대 따라하시면.....책임안집니다 ㅡ00ㅡ 저는 그분과 반대로 서울에 살고 학교다닌다고 대구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ㅋㅋㅋ 이제 졸업도 해서 대구 갈일이 없어야할텐데...여자친구를 대구에서 만나게되서 계속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중 한..3월경 금요일 저녁쯤에 여자친구한테는 얘기않하구 몰래 대구에 가서 놀래켜줄려고 마음먹고 연기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을 하고있어서 밤9시쯤에 마치고 돌아오기에.. 여유있게 7시 기차정도 타면 충분하니깐 집에서 오후6시쯤에 서울역으로 나섰습니다. 보통 평일이라서 KTX는 역에가서 바로 예매하면 구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그날 지하철 서울역에서 부터 도착하는순간..... 사람들의... 발걸음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저도 그에 맞춰 빠른걸음을 했지요... 서울역안에 들어간순간 -0- 이미 사람들이 버글버글 한겁니다; 줄수 빽빽히 서있고말입니다.... 하지만...설마..경기도 않좋은데, 무궁화 타는사람들이겠지.. 하고 마음을 진정시켰어요.. 2층에 KTX전용 매표소가 있기에 올라갔는데 켁;;; 자동판매기에도 사람들 줄이 10명씩은 돼더라고요;;; 불안불안했죠... 저는 그래서 그나마 제일 빠른줄로 서서 기다렸어요. 점점 제 바로앞사람이 표를 사는 차례가 왔어요. 그냥 제가 그사람보다는 키가 커서 앞에 보였죠... 지켜보다가...전...충격에 휩싸였어요; 현재 시간은 6시반인데..8시꺼 까지 다 매진인거에요. 9시꺼가 있는데...그거타면 이미 저의 계획은 무산되어버리고. 여자친구는 분명히 무리하면서 오지말라고할테고;;; 아무튼 제 차례되어서 조그만한 희망을 가지고 표구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해서 안돼서 뒤에사람몰래 한번 더 열차확인하는데.... 아싸!!!!!!!!!!!!!!!!! 7시꺼가 딱 한자리 생겼더라구요!!!! 와~! 진짜 기분좋아서 미칠뻔했습니다. 차근차근 결제를 위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 ................. 뭥미?...해당 열차좌석이 없습니다? 아놔!$#$@!!!!!!!!!!!!!!!!!!!!!!!!!!!!!!!!!!!!!!!!!!!!!!!!!!X100 제 생각으로는 제가 결제하는 도중...매표소 창구에서 그 사이에 발행한겁니다....... 진짜 아주. 욕을 하고싶었지만....저랑 같은 심정의 사람들이 많아서 꾹 참았습니다.............. 아........진짜..............어쩌야하나...6시40분차 떠나가고... 7시차가 떠나가고... 현재 7시2분이였습니다...(10분차가 또 있습니다) 마음은 가고싶고 돈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심각한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문득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진짜 저는 누가 안봐도 무임승차...꿈에도 생각 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좌석을 제가 먼저 봤고 결제하는데 이미 팔려버려서...빼앗긴거니깐 자기 합리화 시켜서... 일단 타고보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평일에는 KTX에 자유석 있는거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 자리는 17/18호차인데. 그 두 열차는 평일에 자유석으로... 요금은 일반 요금보다 살짝 싸고, 자리는 선착순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서서도 갑니다;;; 아무튼 서울역에서는 출발하는 열차라 두 열차에 사람이 꽉차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분명히 사람이 많이 탈꺼라 생각이 들어서, 과연 설마 사람많아지면 서있는 사람들 까지 다 표검사 할까?...전 그걸 노렸습니다. (-_-나쁜사람 아녀요 ㅠ,.ㅜ) 검사 해봐짜 2번정도 하겠지?ㅋㅋㅋㅋ 평소 이용할때는 1번 한적이 많았음.... 만약 걸리면 나도 분한거 있었다고 하고 무임비까지 다 물어줄 생각까지하고 저질렀습니다. 10분이 되자 열차는 출발하였습니다. 열차 안에는 아직까지 반정도밖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영등포에 도착하자...제가 생각했던데로 사람들이 우굴우굴 타더니 입석으로 가는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에 저도 그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전 표검사시의 도피를 위해 화장실앞에 자리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살짝의 조마조마하는 생각으로 대전에 도착할때 쯤 승무원이 열차안에서 표확인하는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하지만...젠장할...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갑니다 ㅡㅡㅋ 아X됐다.... 표검사 한...10명정도 남았습니다. 그 순간에; 화장실문이 열렸습니다... ㅎㅎㅎㅎㅎ다행이닷 ㅋ 저는 언능 들어가서 괜히 힘주는 소리도 내어보고 전화도하고 ㅋㅋㅋㅋㅋㅋ 혼자 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나와서 주변을 보니 저희를 지나서 다음 열차에서 표검사를 하고있더군요 ㅋ 키득키득! 그렇게 이제40분더가면 동대구 도착!!! 아직 방심할때가 아냐 하고 침착하게 했습니다. 그런데;;대전역에 도착하자....사람들이 마구 내리는겁니다. 전...조금씩 불안불안해져갔습니다;; 좌석이 남아있는데...서있으면 의심받을꺼같고... 그때부터 저는 난 표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방심한 사이에 승무원이 쑥~나타났습니다...헉... 다행히...그냥 둘러보는 승무원이였음 --ㅋ 그러다가 다시 승무원이 멀리서 오는겁니다. 헉 불안해서 다시 화장실로 도피하였습니다!! 화장실에서 10분쯤 들어갔다가 이쯤되면 끝났겠지... 하고 문열고 나와버렸는데..열차 안쪽에서 표검사 하고있는겁니다 --;;헐........승무원이 나를 봤나 안봤나?.. 아나ㅗ 바로 놀래서 화장실 다시 들어갔습니다;; 헐;;설마 움찔한 날 봤나..?ㅠㅠ몇분 안남겨놓고... 갑자기 화장실밖에서 문을 두둘기는 겁니다...저도 두들겨줬죠;; 너무 오래 있으니...더 의심받을꺼 같고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헛 다행이 지나갔나봐요 ㅎㅎ;; 남은 시간은 15분............ 시간이 흘러...10분.........7분..... 아...불안하당..마지막으로 한번더 화장실가자!! ㅋㅋㅋ다시 화장실갔습니다. 거울도 보고..휴대폰 꺼내서 고스톱도 치고;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방송이 나옵니다...저희 열차는 잠시후 동대구에 도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소리에 한편으로 웃기고 온몸에 엔돌핀이 도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러한 짜릿함은...롯데월드에 자이로드롭 보다 열배는 더했습니다. 저는 무사히 동대구에 내렸습니다!!!!!!!!!!!!!!아하하하~ 원래 요금은 4만원이지만 제가 원래 청소년할인을 받을수 있어서 2만7~8천원을 아낀셈 된거죠^0^ 아무튼 저의 무사하게 마친 무임승차를 아주 간략하게 간추렸네요....ㅋㅋㅋㅋㅋ 전부 읽어주신사람들은 정말 감사하고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진짜...무임승차하지마요....저 이제 안해요;;하고나니깐... 무슨깡으로 -_-그때당시엔 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꼭 그때 가야만한다는 생각때문에..저질렀지만.. 이제 다시는 못할꺼 같아요ㅋㅋㅋㅋ이런 희열 느끼지마삼;;^^; 반성하고있어요...ㅠㅜ관계자님들 이글 보구... 조금더 확실하게 차단해주셨으면하는 바램으로 글쓴거에요;; 저는 앞으로 이런일 없을꺼에요. 귀엽게 봐주세용^0* 1
<사진無>고속철도KTX를 무임승차하게 된 사연...(대범버전)
안녕하세요 판 독자분들^^;
방금전에 KTX무임승차로 글써서 톡된분 보고나서
저도 사연이 생각나서 몇 글자 적겠습니다.
절대 따라하시면.....책임안집니다 ㅡ00ㅡ
저는 그분과 반대로 서울에 살고 학교다닌다고 대구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ㅋㅋㅋ
이제 졸업도 해서 대구 갈일이 없어야할텐데...여자친구를
대구에서 만나게되서 계속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중 한..3월경 금요일 저녁쯤에 여자친구한테는 얘기않하구
몰래 대구에 가서 놀래켜줄려고 마음먹고 연기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을 하고있어서 밤9시쯤에 마치고 돌아오기에..
여유있게 7시 기차정도 타면 충분하니깐
집에서 오후6시쯤에 서울역으로 나섰습니다.
보통 평일이라서 KTX는 역에가서 바로 예매하면 구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그날 지하철 서울역에서 부터
도착하는순간.....
사람들의...
발걸음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저도 그에 맞춰 빠른걸음을 했지요...
서울역안에 들어간순간 -0-
이미 사람들이 버글버글 한겁니다;
줄수 빽빽히 서있고말입니다....
하지만...설마..경기도 않좋은데, 무궁화 타는사람들이겠지..
하고 마음을 진정시켰어요..
2층에 KTX전용 매표소가 있기에 올라갔는데
켁;;; 자동판매기에도 사람들 줄이 10명씩은 돼더라고요;;;
불안불안했죠...
저는 그래서 그나마 제일 빠른줄로 서서 기다렸어요.
점점 제 바로앞사람이 표를 사는 차례가 왔어요.
그냥 제가 그사람보다는 키가 커서 앞에 보였죠...
지켜보다가...전...충격에 휩싸였어요;
현재 시간은 6시반인데..8시꺼 까지 다 매진인거에요.
9시꺼가 있는데...그거타면 이미 저의 계획은 무산되어버리고.
여자친구는 분명히 무리하면서 오지말라고할테고;;;
아무튼 제 차례되어서 조그만한 희망을 가지고 표구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해서 안돼서 뒤에사람몰래 한번 더
열차확인하는데....
아싸!!!!!!!!!!!!!!!!!
7시꺼가 딱 한자리 생겼더라구요!!!! 와~!
진짜 기분좋아서 미칠뻔했습니다.
차근차근 결제를 위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
.................
뭥미?...해당 열차좌석이 없습니다?
아놔!$#$@!!!!!!!!!!!!!!!!!!!!!!!!!!!!!!!!!!!!!!!!!!!!!!!!!!X100
제 생각으로는 제가 결제하는 도중...매표소 창구에서
그 사이에 발행한겁니다.......
진짜 아주. 욕을 하고싶었지만....저랑 같은 심정의 사람들이
많아서 꾹 참았습니다..............
아........진짜..............어쩌야하나...6시40분차 떠나가고...
7시차가 떠나가고...
현재 7시2분이였습니다...(10분차가 또 있습니다)
마음은 가고싶고 돈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심각한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문득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진짜 저는 누가 안봐도 무임승차...꿈에도 생각 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좌석을 제가 먼저 봤고 결제하는데
이미 팔려버려서...빼앗긴거니깐 자기 합리화 시켜서...
일단 타고보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평일에는 KTX에 자유석 있는거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 자리는 17/18호차인데. 그 두 열차는 평일에 자유석으로...
요금은 일반 요금보다 살짝 싸고, 자리는 선착순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서서도 갑니다;;;
아무튼 서울역에서는 출발하는 열차라 두 열차에 사람이
꽉차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분명히 사람이 많이 탈꺼라
생각이 들어서, 과연 설마 사람많아지면 서있는 사람들 까지
다 표검사 할까?...전 그걸 노렸습니다. (-_-나쁜사람 아녀요
ㅠ,.ㅜ) 검사 해봐짜 2번정도 하겠지?ㅋㅋㅋㅋ
평소 이용할때는 1번 한적이 많았음....
만약 걸리면 나도 분한거 있었다고 하고 무임비까지
다 물어줄 생각까지하고 저질렀습니다.
10분이 되자 열차는 출발하였습니다.
열차 안에는 아직까지 반정도밖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영등포에 도착하자...제가 생각했던데로 사람들이
우굴우굴 타더니 입석으로 가는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에 저도 그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전 표검사시의 도피를 위해 화장실앞에 자리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살짝의 조마조마하는 생각으로 대전에
도착할때 쯤 승무원이 열차안에서 표확인하는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하지만...젠장할...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갑니다 ㅡㅡㅋ
아X됐다....
표검사 한...10명정도 남았습니다.
그 순간에; 화장실문이 열렸습니다...
ㅎㅎㅎㅎㅎ다행이닷 ㅋ
저는 언능 들어가서 괜히 힘주는 소리도 내어보고
전화도하고 ㅋㅋㅋㅋㅋㅋ
혼자 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나와서 주변을 보니 저희를 지나서 다음 열차에서
표검사를 하고있더군요 ㅋ 키득키득!
그렇게 이제40분더가면 동대구 도착!!!
아직 방심할때가 아냐 하고 침착하게 했습니다.
그런데;;대전역에 도착하자....사람들이 마구 내리는겁니다.
전...조금씩 불안불안해져갔습니다;;
좌석이 남아있는데...서있으면 의심받을꺼같고...
그때부터 저는 난 표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좌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방심한 사이에 승무원이 쑥~나타났습니다...헉...
다행히...그냥 둘러보는 승무원이였음 --ㅋ
그러다가 다시 승무원이 멀리서 오는겁니다.
헉 불안해서 다시 화장실로 도피하였습니다!!
화장실에서 10분쯤 들어갔다가 이쯤되면 끝났겠지...
하고 문열고 나와버렸는데..열차 안쪽에서 표검사
하고있는겁니다 --;;헐........승무원이 나를 봤나 안봤나?..
아나ㅗ 바로 놀래서 화장실 다시 들어갔습니다;;
헐;;설마 움찔한 날 봤나..?ㅠㅠ몇분 안남겨놓고...
갑자기 화장실밖에서 문을 두둘기는 겁니다...저도 두들겨줬죠;;
너무 오래 있으니...더 의심받을꺼 같고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헛 다행이 지나갔나봐요 ㅎㅎ;;
남은 시간은 15분............
시간이 흘러...10분.........7분.....
아...불안하당..마지막으로 한번더 화장실가자!!
ㅋㅋㅋ다시 화장실갔습니다.
거울도 보고..휴대폰 꺼내서 고스톱도 치고;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방송이 나옵니다...저희 열차는 잠시후 동대구에 도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소리에 한편으로 웃기고 온몸에 엔돌핀이 도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러한 짜릿함은...롯데월드에 자이로드롭 보다 열배는
더했습니다.
저는 무사히 동대구에 내렸습니다!!!!!!!!!!!!!!아하하하~
원래 요금은 4만원이지만 제가 원래 청소년할인을 받을수
있어서 2만7~8천원을 아낀셈 된거죠^0^
아무튼 저의 무사하게 마친 무임승차를 아주 간략하게
간추렸네요....ㅋㅋㅋㅋㅋ
전부 읽어주신사람들은 정말 감사하고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진짜...무임승차하지마요....저 이제 안해요;;하고나니깐...
무슨깡으로 -_-그때당시엔 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꼭 그때
가야만한다는 생각때문에..저질렀지만.. 이제 다시는 못할꺼
같아요ㅋㅋㅋㅋ이런 희열 느끼지마삼;;^^;
반성하고있어요...ㅠㅜ관계자님들 이글 보구...
조금더 확실하게 차단해주셨으면하는 바램으로 글쓴거에요;;
저는 앞으로 이런일 없을꺼에요. 귀엽게 봐주세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