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대 다니는 대학생이구요 나이는 21살 남자입니다 (재수해서 1학년이에요) 5월7일날 아침에일어나보니깐 지갑만 없어진 기막힌 사연이있습니다.. 제가 사는 하숙집은 2층형집인데요 1층은 주인아주머니가 사시는집이구요 2층은 하숙생들이 삽니다, 방이 6방정도있네요 저는 거의끝쪽방에서 쓰고있고 이웃방 형들이랑은 인사정도에 밥먹을때 약간 대화하는정도의 친분을 가지고있습니다.. 5월6일날 밤 10시쯤에 대학동기가 술마시자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술값하고 신분증만 챙겨서나갔습니다 제지갑이 완전 아줌마 지갑이에요 길다랗고 많이들어가는.. 휴대하기가 불편해서 저는 돈쓸일있으면 지갑은 집에두고다니거나 가방에 넣고다녀요 그래서 그날도 평소처럼 술값하고 신분증만 꺼내서 방문을 잠그고 술마시러갔습니다 그리고 마시고들어와서 한12시쯤되었는데 그냥 자버렸죠 너무피곤해서 문도안잠그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뜰쯤(핸드폰 알람이 7시30분에 울려요 그때쯤에) 방문이 훵하니 열려있는겁니다,, 왜열려있을까하고 책상을보니깐 책상에 둔 지갑이 없어진겁니다 제학생증하고 버스카드 휴대폰적립카드 통장카드 그리고 22만원가량되는 고액의 돈이 지갑에있는거였는데.. 왜 하필 오늘 도둑이들었을까요 정말 5월7일날 통장에 입금시킬생각이였기때문에 잠시 지갑에 두고있었는데 아참 눈물날뻔했습니다 이돈이 어떤돈인데,, 부모님이 어떻게 장만해서 준돈인데.. 물론 5월6일날처럼 이돈을 술값에만 쓴다면 제가 나쁜놈이겠죠.. 술자리는 정말 가끔있는자리고 거의 생활비였습니다 아침에 눈뜨고나서 심장멎는줄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막 이리저리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아랫집 하숙집아주머니가 1층마당에 계시더라구요 방금 처음보는 남자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고 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들어왔다고 대답해서 수상하게생각하셨는데 그냥 뒤도안보고 나갔다고하네요 대학생에게 20만원란돈은 정말 작은돈이아닙니다 식사비라든가 교통비라든가 책값이라든가 옷값이라든가 여러가지를 해결해야되는 생활비였습니다.. 이글보시면서 이사람 참 한심하다 참 어리버리하다 그말하시거라고생각합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술먹고와서 문안잠고 잠자서 도둑맞은 내가 모두 잘못이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다 제가한짓이 병신이죠.. 다른형들은 아예 방문열어놓고 자는경우도있고 해서 저는 그냥 하숙집을 너무 편안하게생각했어요,, 정말 2달넘게 문잠고 잘필요를 한번도 느껴보지못했어요 진짜 아침7시에 구석진 대학로에있는 하숙집 2층에있는 끝쪽방에 도둑이 들어와서 책상에올려져있는 지갑을 떡하니 훔쳐갈줄은 정말 상상도못했습니다 그것도 그날 은행가서 입금할돈이였던.. 그것도 평소에 지갑에 큰돈넣고 다니지도않는제가 그날만 잠시 큰돈을 지갑에다 넣었을뿐인데 그게 그날 바로 도둑맞다니.. 처음에는 우리하숙집에 놀러와본 대학동기가 한짓일까 이웃방형들이 한짓일까 의심품기도했는데 참 부질없는생각이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하면서 벌받는셈치고 택배알바나 여러알바를 해서라도 그용돈 다시 벌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대학갔다고 기특해하시면서 용돈주시는 어른들 표정만 생각하면 병신같은 나에게 화나서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 1
하숙집에서 자고일어났더니 지갑이없어졌어요
저는 지방대 다니는 대학생이구요
나이는 21살 남자입니다
(재수해서 1학년이에요)
5월7일날 아침에일어나보니깐 지갑만 없어진 기막힌 사연이있습니다..
제가 사는 하숙집은 2층형집인데요
1층은 주인아주머니가 사시는집이구요
2층은 하숙생들이 삽니다, 방이 6방정도있네요
저는 거의끝쪽방에서 쓰고있고 이웃방 형들이랑은 인사정도에 밥먹을때 약간 대화하는정도의 친분을 가지고있습니다..
5월6일날 밤 10시쯤에 대학동기가 술마시자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술값하고 신분증만 챙겨서나갔습니다
제지갑이 완전 아줌마 지갑이에요 길다랗고 많이들어가는..
휴대하기가 불편해서 저는 돈쓸일있으면 지갑은 집에두고다니거나 가방에 넣고다녀요
그래서 그날도 평소처럼 술값하고 신분증만 꺼내서 방문을 잠그고 술마시러갔습니다
그리고 마시고들어와서 한12시쯤되었는데 그냥 자버렸죠
너무피곤해서 문도안잠그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뜰쯤(핸드폰 알람이 7시30분에 울려요 그때쯤에)
방문이 훵하니 열려있는겁니다,, 왜열려있을까하고 책상을보니깐
책상에 둔 지갑이 없어진겁니다
제학생증하고 버스카드 휴대폰적립카드 통장카드 그리고 22만원가량되는
고액의 돈이 지갑에있는거였는데..
왜 하필 오늘 도둑이들었을까요 정말 5월7일날 통장에 입금시킬생각이였기때문에
잠시 지갑에 두고있었는데 아참 눈물날뻔했습니다
이돈이 어떤돈인데,, 부모님이 어떻게 장만해서 준돈인데..
물론 5월6일날처럼 이돈을 술값에만 쓴다면 제가 나쁜놈이겠죠..
술자리는 정말 가끔있는자리고 거의 생활비였습니다
아침에 눈뜨고나서 심장멎는줄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막 이리저리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아랫집 하숙집아주머니가 1층마당에 계시더라구요
방금 처음보는 남자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고
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들어왔다고 대답해서 수상하게생각하셨는데
그냥 뒤도안보고 나갔다고하네요
대학생에게 20만원란돈은 정말 작은돈이아닙니다
식사비라든가 교통비라든가 책값이라든가 옷값이라든가
여러가지를 해결해야되는 생활비였습니다..
이글보시면서 이사람 참 한심하다 참 어리버리하다 그말하시거라고생각합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술먹고와서 문안잠고 잠자서 도둑맞은 내가 모두 잘못이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다 제가한짓이 병신이죠..
다른형들은 아예 방문열어놓고 자는경우도있고 해서 저는 그냥 하숙집을 너무 편안하게생각했어요,, 정말 2달넘게 문잠고 잘필요를 한번도 느껴보지못했어요
진짜 아침7시에 구석진 대학로에있는 하숙집 2층에있는 끝쪽방에 도둑이 들어와서
책상에올려져있는 지갑을 떡하니 훔쳐갈줄은 정말 상상도못했습니다
그것도 그날 은행가서 입금할돈이였던.. 그것도 평소에 지갑에 큰돈넣고 다니지도않는제가 그날만 잠시 큰돈을 지갑에다 넣었을뿐인데 그게 그날 바로 도둑맞다니..
처음에는 우리하숙집에 놀러와본 대학동기가 한짓일까
이웃방형들이 한짓일까 의심품기도했는데 참 부질없는생각이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하면서 벌받는셈치고
택배알바나 여러알바를 해서라도 그용돈 다시 벌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대학갔다고 기특해하시면서 용돈주시는 어른들 표정만 생각하면
병신같은 나에게 화나서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