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보러가서 생긴일

히응히응2009.05.08
조회1,314

야구 보러가서 생긴일

야구 보러가서 생긴일

야구 보러가서 생긴일

나도 톡되고 싶을 뿐!

말앞뒤가 안맞으면 알아서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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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 한달 하고도 2틀전쯤? 된일인데요

왜 기아 타이거즈 광주 개막식했을때!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아는이모랑 이모네 아들2이랑 같이

무등경기장을갔죠!

처음 으로 야구를 보러간다는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생각보다 자리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2루쪽이 외화? 외와? 하이튼 그쪽 맨앞줄에 앉았죠!

근데 용규오빠가 제동생 바로앞에서 다친거에요!

완전 쿵! 소리 나가지고 깜놀하고 철조망에 바로 매달렸는데..

용규오빠 다리잡고 쓰러졌는데 아무도 몰라주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에 철판깔고 용규오빠를 위해서!

"용규오빠다쳣어요!!! 용규오빠다쳤다고요!!! 야!!! 용규다쳤다니깐!!!!!"

이렇게 고래고래 악을질럿죠.. 그리고나서 코치님들과 선수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하더니

용규오빠 부축해가시는데.. 용규오빠 팬으로서.. 쩔뚝거리는 용규오빠를 보자니 마음이

너무 아퍼서.. 또 한마디 질렀죠... " 용규오빠 쩔뚝거리니까 업고가요! 왜 걸어가게해요!! 엎고가라고요!!!" 이랬더니 정말 엎고가시더라구요.. 솔직히 좀 미안한마음도있었지만..!

엎고가다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는걸 보고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ㅎㅎㅎ

몇일뒤에 네이버기사에 동생이 우리 나왔다고 하는데 뻥인줄알고 안믿고 나서

봐봐봐 하고 봤는데 두둥.. 기사가 정말 있더라고요ㅋㅋ

지금은 찾기 힘들어서 패스!

나 차마 내얼굴 지못미라 올리진 못하겠더라...

개막식때 찍은 용규오빠 사진 몇장올려요 히응히응

두번째 사진은 용규오빠가 코치분들과 선수분들사이에 가려져있음

 

사진흔들린거 어쩔수 없음! 걷고 있을때였고 줌을 개땡긴거때문에 화질도...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고생하셨음 히응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