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4살 청년 인사드립니다. (__ ;;)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는 그런 시시 껄렁한 말 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솔직히 톡같은거 잘 읽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다만 지금 전 책상앞에 앉아서 해야할 공부는 하지 않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건의 장소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느 대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저희 학교에도 도서관이라는게 있습니다. 평소 저는 공부를 열심히하는 학생이기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나가는 중에 어느 여자분과 마주쳤습니다. 길을 가다가 마주편에서 사람이 올때 이런 경험 겪으셨던 분들 계실겁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피하려고 하면 상대방도 오른쪽으로 피하고, 다시 왼쪽으로 피하려고 하면 그사람도 왼쪽으로 피하고... 그렇게 그 여자분과 세번정도 그렇게 엇갈렸습니다. 마치 제가 길을 막은 것처럼... 전 그상황이 조금 웃겨서 속으로 피식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보시기에 제가 **놈으로 보였는지, 크지도 않은 눈으로 저를 마구 째려보시더군요. 아마도 그 여자분은 제가 일부러 길을 막고 그게 재밌어서 웃은걸로 생각하셨나봅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한쪽으로 피해서 현관문을 향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러던중!!! ... ... 제 뒤에서는 여성분의 앙칼진 목소리가 저를 향해 쏟아 졌습니다. "이 미*새*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여!? 시* 어디서 수작질이야!? 니같은 사내새*는..." 이날 전 듣도보도 못한 상욕이란 상욕은 다 들은 것 같습니다. 눈알을 어떻게 한다거나, 불* 뽑아서 머리카락에 꽂는다느니 이런 욕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자를 상대로 이런표현 쓰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진짜 무서웠습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도서실이라는 상황에서 쏟아진 욕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시선들... ... ;; 저는 그자리에 더이상 있을 수가 없어서 후다닥 뛰쳐 나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그자리를 뛰쳐나오고도 그 여자분은 안에서 한참이나 욕을 하더군요. 잠깐 화장실가려고 나온거였는데 저는 다시 도서실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제가 그 여성분한테 그렇게 욕을 먹을 정도로 잘못한 것입니까? ;; 아무튼 전 이날 이후로 도서관이라면 치가 떨려서 공부는 집에서만 합니다. ;; ----------------------------------------------------------------------- 며칠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여성분이 도서관에서 그런걸로 많이 유명하시더군요. 아무튼 우리모두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합니다 ;;
지금부터 소설을 한번 써볼랍니다.
서울사는 24살 청년 인사드립니다. (__ ;;)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는 그런 시시 껄렁한 말 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솔직히 톡같은거 잘 읽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다만 지금 전 책상앞에 앉아서 해야할 공부는 하지 않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건의 장소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느 대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저희 학교에도 도서관이라는게 있습니다.
평소 저는 공부를 열심히하는 학생이기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나가는 중에
어느 여자분과 마주쳤습니다.
길을 가다가 마주편에서 사람이 올때 이런 경험 겪으셨던 분들 계실겁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피하려고 하면 상대방도 오른쪽으로 피하고, 다시 왼쪽으로 피하려고 하면 그사람도 왼쪽으로 피하고...
그렇게 그 여자분과 세번정도 그렇게 엇갈렸습니다. 마치 제가 길을 막은 것처럼...
전 그상황이 조금 웃겨서 속으로 피식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보시기에 제가
**놈으로 보였는지, 크지도 않은 눈으로 저를 마구 째려보시더군요.
아마도 그 여자분은 제가 일부러 길을 막고 그게 재밌어서 웃은걸로 생각하셨나봅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한쪽으로 피해서 현관문을 향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그러던중!!! ... ...
제 뒤에서는 여성분의 앙칼진 목소리가 저를 향해 쏟아 졌습니다.
"이 미*새*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여!? 시* 어디서 수작질이야!? 니같은 사내새*는..."
이날 전 듣도보도 못한 상욕이란 상욕은 다 들은 것 같습니다. 눈알을 어떻게 한다거나,
불* 뽑아서 머리카락에 꽂는다느니 이런 욕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자를 상대로 이런표현 쓰는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진짜 무서웠습니다...;;
아니 그것보다는 도서실이라는 상황에서 쏟아진 욕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시선들... ... ;;
저는 그자리에 더이상 있을 수가 없어서 후다닥 뛰쳐 나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그자리를 뛰쳐나오고도 그 여자분은 안에서 한참이나 욕을 하더군요.
잠깐 화장실가려고 나온거였는데 저는 다시 도서실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제가 그 여성분한테 그렇게 욕을 먹을 정도로 잘못한 것입니까? ;;
아무튼 전 이날 이후로 도서관이라면 치가 떨려서 공부는 집에서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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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여성분이 도서관에서 그런걸로 많이 유명하시더군요.
아무튼 우리모두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