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 ' 저는 경남의 매력도시 창원에 사는 24살 처자입니다 ㅎㅎ 항상 톡을 보기만 하다가 드뎌 글을한번 적어보네요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작년 어버이날에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한송이조차 달아드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려서 올해는 나름 신경써서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고민고민하다가 아침상을 차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 머 고민한거 치곤 별거아니지만ㅜ 고3인 남동생덕분에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밥을 준비하시고, 학교까지 친히 태워다 주시는 부모님께 아침상을 차려드리는것이 나름 짐을 덜어드리는일이라고 생각이되써요^- ^; 가끔씩은 아침상을 차리긴 하지만..아주 가끔ㅜㅜㅋ 평소랑 다른, 뭔가 특별한걸 준비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스파게티, 치킨샐러드같은걸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한국인의 입맛을 가지신 분이라.. 또 생각생각하다가 삼계탕! 을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몸에 열이 많으셔서 안되겠더라구요.. 밑반찬이라도 특별한걸 할 줄 알면 반찬 여러가지해서 잡곡밥이랑 같이 상을 차려드리면 되겠는데 반찬도 기본반찬밖에 못해서.. 아우 진짜 할게 없는거에요 ㅠ 할게 없다기보단 할 수 있는 요리가 별로 없으니까 ㅜㅜㅋㅋ 근데 갑자기 나의 뇌리를 스치는 고마운 생각! 쌈밥!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몇가지랑 밥만있음 되쟈나요! 히히 그래서 전 쌈밥 + 미나리 된장찌개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ㅎ 어제저녁 재료들이랑 카네이션을 사다놓고 오늘 새벽 4시반부터 4시50분까지 알람 20개를 맞춰놓은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ㅜㅜㅋ 제가 깊은 수면의 단계에 들어가면 아무소리도 못듣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ㅋㅋ 어쨋든 새벽에 반드시 일어나야한다는 엄청난 사명감을 안고 잠이 들었는데 완전 신기하게 2번째 알람을 듣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미라클! ㅋㅋㅋㅋㅋㅋㅋ 아, 채소들을 다듬고 씻고 썰고 고기를 지지고 볶고 두부를 썰고 멸치로 물 우려내고 여튼 간단한 요리지만 혼자 디게 바빴습니다 ㅎㅎ 요리조리 어떻게 하다보니 쌈밥 + 미나리 된장찌개 완성! ^^^^^^^^^* 상을 차리니까 요롷게 되더라구용 으아 사진 올리니까 진짜 별거 없어보이네여 ㅠㅠ 음.. 어쨋든 부모님께서 완전감동을 받으시더라구요..☞☜ 평소에 잘 안해드려서 더욱 큰 감동으로 와닿았을듯 ㅜㅜ 맨날 이러면 얼마나 좋겠노~ 이러시면서 ㅋㅋ 식사기도를 마친 후 동생은 아버지께 나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헤헷 ^ ^ 요건 엄마아빠 가슴에 꽃달고 기념사진 찰칵 찍은거 ^.^ 두분다 완전 쌩얼이라 예의상... 여튼 오늘 아침부터 우리가족 분위기 정말 훈훈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뿌듯뿌듯 ^^^^* 매년마다 어버이날이 되면 꼭 효도해야지!! 하고 다짐해놓곤 몇일도 안가서 다시 불효하는 모습이 반복되는거 같아서 너무죄송하네요..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기보단 근심끼쳐드릴때가 더 많은 아직 철없는 딸이지만 오늘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꼭 효녀될께요! 오늘 뿐만이 아니라 항상 그렇게되도록 노력할께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표현도 제대로 못해요 부끄러워서 ㅋㅋㅋ ㅜ 항상 변함없이 제곁에 있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1
♥ 부모님께 아침상을 차려드렸어요 ☞☜
안녕하세요오 '- '
저는 경남의 매력도시 창원에 사는 24살 처자입니다 ㅎㅎ
항상 톡을 보기만 하다가 드뎌 글을한번 적어보네요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
작년 어버이날에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한송이조차 달아드리지 못한게 마음에 걸려서
올해는 나름 신경써서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고민고민하다가 아침상을 차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 머 고민한거 치곤 별거아니지만ㅜ
고3인 남동생덕분에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밥을 준비하시고, 학교까지 친히 태워다 주시는
부모님께 아침상을 차려드리는것이 나름 짐을 덜어드리는일이라고 생각이되써요^- ^;
가끔씩은 아침상을 차리긴 하지만..아주 가끔ㅜㅜㅋ
평소랑 다른, 뭔가 특별한걸 준비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스파게티, 치킨샐러드같은걸 하려고 하다가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한국인의 입맛을 가지신 분이라..
또 생각생각하다가 삼계탕! 을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몸에 열이 많으셔서 안되겠더라구요..
밑반찬이라도 특별한걸 할 줄 알면 반찬 여러가지해서
잡곡밥이랑 같이 상을 차려드리면 되겠는데
반찬도 기본반찬밖에 못해서..
아우 진짜 할게 없는거에요 ㅠ
할게 없다기보단 할 수 있는 요리가 별로 없으니까 ㅜㅜㅋㅋ
근데 갑자기 나의 뇌리를 스치는 고마운 생각!
쌈밥!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몇가지랑 밥만있음 되쟈나요! 히히
그래서 전 쌈밥 + 미나리 된장찌개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ㅎ
어제저녁 재료들이랑 카네이션을 사다놓고
오늘 새벽 4시반부터 4시50분까지
알람 20개를 맞춰놓은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ㅜㅜㅋ
제가 깊은 수면의 단계에 들어가면 아무소리도 못듣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ㅋㅋ
어쨋든 새벽에 반드시 일어나야한다는
엄청난 사명감을 안고 잠이 들었는데
완전 신기하게 2번째 알람을 듣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미라클! ㅋㅋㅋㅋㅋㅋㅋ
아, 채소들을 다듬고 씻고 썰고 고기를 지지고 볶고
두부를 썰고 멸치로 물 우려내고
여튼 간단한 요리지만 혼자 디게 바빴습니다 ㅎㅎ
요리조리 어떻게 하다보니 쌈밥 + 미나리 된장찌개 완성! ^^^^^^^^^*
상을 차리니까 요롷게 되더라구용
으아 사진 올리니까 진짜 별거 없어보이네여 ㅠㅠ
음.. 어쨋든 부모님께서 완전감동을 받으시더라구요..☞☜
평소에 잘 안해드려서 더욱 큰 감동으로 와닿았을듯 ㅜㅜ
맨날 이러면 얼마나 좋겠노~ 이러시면서 ㅋㅋ
식사기도를 마친 후 동생은 아버지께 나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헤헷 ^ ^
요건 엄마아빠 가슴에 꽃달고 기념사진 찰칵 찍은거 ^.^
두분다 완전 쌩얼이라 예의상...
여튼 오늘 아침부터 우리가족 분위기 정말 훈훈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뿌듯뿌듯 ^^^^*
매년마다 어버이날이 되면
꼭 효도해야지!! 하고 다짐해놓곤 몇일도 안가서
다시 불효하는 모습이 반복되는거 같아서 너무죄송하네요..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기보단 근심끼쳐드릴때가 더 많은
아직 철없는 딸이지만
오늘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꼭 효녀될께요!
오늘 뿐만이 아니라 항상 그렇게되도록 노력할께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표현도 제대로 못해요
부끄러워서 ㅋㅋㅋ ㅜ
항상 변함없이 제곁에 있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