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저잘한건가요?ㅜ_ㅜ

며느라이2009.05.08
조회1,120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5개월되는 새댁 입니다 27살이구영 신랑은 38살이에요 ^^;;ㅋ

 

처음 맞는 어버이날 많이 고민되구 어떻게 해드려야 좋아하실까 하며 고민하다

 

엊그제 회사 하루 연가 내고 가서 (남편이 수요일날 쉬어서) 시댁가서 해드리고왔숩니다

 

시댁은 압구정동이고 저희는 신림쪽 이라 40분거리에요 일요일두 시댁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늘 시댁어른들 뵈요!

 

우리 어머님은 60대 초반이시구 친정엄마는 50대 후반이에요,

 

백화점가니 잘 되있더라구요 포장이, 설화수 스킨,로션세트 각각 어머니들 12만원짜리랑

 

닥스 여자양말 3개 한세트 2만원짜리, 시아버님은 마땅히 할게 없어서 남자는 선물

 

고르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ㅠㅠ 닥스 최고급 양말 4만원짜리 드렸구요 친정아빠는

 

마침 헬스장을 다니셔서 런닝화 하나 드렸구요, 현금은 안드렸어요.

 

엊그제 시댁가서 압구정 본점현대백화점에 중식요리집가서 코스요리루 4명이서 12만원

 

밥 사드렸구요 오늘은 친정부모님과 저녁먹으려구요 씨푸드 그런데서,

 

친정은 저희신혼집에서 5분거리에요 크크킄ㅋㅋ맨날 반찬 빼앗아오는 밥도둑인듯`ㅡ`

 

어버이날 이렇게 한것 잘한걸까요? 그리고 지금 문자 눠드렸구요 사랑하는남편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구 사랑해요 ~ 라구 시부모님 두분께 다 드렸는데,,

 

전화를 했어야 했나;; 근데 엊그제도 뵈었고 너무 그렇게 형식 그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

 

아니고 심플하고 그런것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인데 뭐, 문자보냈다고

 

좀 서운해 하시지는 않겠지요?ㅠㅠ

 

어떤가요 우리 초보 며느리님들?

 

아 그리구, 5월 말에 시아버님 생신인데 시집와서 첨 맞는거라 손수 해드리고 싶은데

 

어머님도 막 집에서 거창하게 하는것보다 좀 심플한거 좋아하시는 스타일이셔서,

 

음식도 그때는 더워서 상할 수 있고 오빠 여동생 한명있거든요 우리 시누이도 수원서

 

시댁으루 그날 와요, 다같이 식사하러~ 애기두명이구영.

 

압구정 시부모님 자택 근처서 맛난 식당 가서 밖에서 외식하시자고 하셔서

 

"네~" 하고는 제가 직접 생신상 차려 드리고 싶어하는 의지는 아셨지만

 

그렇게 외식 하자고 하셔서 그러기로 했서요, 케익떡 은 시누이가 하고 디저트로 먹을

 

과일들은 제가 하기루 했구용.

 

어떤가요! 선배 며느리님들 저 이렇게 시아버지 첫 생신 이렇게 넘어가구 또

 

어버이날 잘 치룬건가요?ㅠㅠ 마음은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되었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