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온집안 난장판인거 알고 또 한번 속이 뒤집혀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싸웠네여 남편이 제가 소리지르고 언성높여 대드는걸 가장 싫어합니다.. 그땐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할말 못할말 다 하며 정말 악다구니를 부렸죠..
일요일. 나갔다 5시간만에 들어오더니 짐을 싸더군요 저는 몇시간째 온집안을 비누칠해 청소를 하고 있었고, 지쳐있었죠.. 같이 치우자고 했습니다.. 내가 먼저 시간한거니 자긴 잘못 없다더군요.. 여행을 가는것 같았어요.. 이번 연휴에 펜션잡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나가더군요.. 문자를 보냈어요.. 마지막 기회라고.. 들어와 같이 치우고 같이 가자고..
그 뒤로 또 전화를 꺼놨고.. 예감이 있더군요..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5월 5일. 아무 연락도 없는 전화길 보며 정말 못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되도록 빨리 정리 하자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날 정말 얼마를 혼자 울었는지.. 문자가 오더군요.. 장인어른한테 자꾸 전화오니 잘 말씀드려.. 알고보니 저희 아빠와 오빠한테 저랑 못살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더군요..
전화 했습니다.. 첨엔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받아 뭐라고 얘기했냐고.. 꼭 그래야했느냐고.. 정말 어쩜 그리 냉정하냐고..
아침 8시에 벨이 울리더군요.. 저도 이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을 그렇게 집에 꼼짝 않고, 일하러 오지도 않고, 잠깐 수업만 하고 이내 사라져버리더군요.. 복잡했습니다.. 정말 나는 이사람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내가 손을 놓으면 언제든 끊어질 인연이었다는게.. 그동안 행복하다 느끼며 살았던게.. 그게 가장 절 슬프게 했습니다..
어찌어찌 오늘아침 6시 넘어 들어오더군요..
얘기를 좀 하자 했습니다..
자긴 할말 없다고.. 너랑나랑 안맞는다고.. 나도 잘못한게 없고, 너도 잘못한걸 모르지않느냐.. 더이상 대화할 필요없고, 학원 내놨으니 오늘 계약하고 다음주에 집얻어 나간다더군요
돈도 다 필요없다고.. 당분간 부모랑 인연도 끊고(자식 이혼시킨 부모라며 눈물이 그렁그렁하더군요..) 다른 여자 만나며 혼자 살아보겠다더군요..
휴~~
뭐라고 해야하나.. 어쩜 이사람은 이혼이 그리 쉬울까..
물론 저도 못살겠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네 마음 안다.. 이 한마디면 모두 풀어질꺼라 생각하고, 기다렸던 제자신이.. 비참하더군요..
남편과 심하게 싸웠던~~ 후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그렇게 싸우고, 남편은 새벽에 들어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온집안 난장판인거 알고 또 한번 속이 뒤집혀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싸웠네여 남편이 제가 소리지르고 언성높여 대드는걸 가장 싫어합니다.. 그땐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할말 못할말 다 하며 정말 악다구니를 부렸죠..
일요일. 나갔다 5시간만에 들어오더니 짐을 싸더군요 저는 몇시간째 온집안을 비누칠해 청소를 하고 있었고, 지쳐있었죠.. 같이 치우자고 했습니다.. 내가 먼저 시간한거니 자긴 잘못 없다더군요.. 여행을 가는것 같았어요.. 이번 연휴에 펜션잡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나가더군요.. 문자를 보냈어요.. 마지막 기회라고.. 들어와 같이 치우고 같이 가자고..
그 뒤로 또 전화를 꺼놨고.. 예감이 있더군요..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5월 5일. 아무 연락도 없는 전화길 보며 정말 못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되도록 빨리 정리 하자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날 정말 얼마를 혼자 울었는지.. 문자가 오더군요.. 장인어른한테 자꾸 전화오니 잘 말씀드려.. 알고보니 저희 아빠와 오빠한테 저랑 못살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더군요..
전화 했습니다.. 첨엔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받아 뭐라고 얘기했냐고.. 꼭 그래야했느냐고.. 정말 어쩜 그리 냉정하냐고..
아침 8시에 벨이 울리더군요.. 저도 이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을 그렇게 집에 꼼짝 않고, 일하러 오지도 않고, 잠깐 수업만 하고 이내 사라져버리더군요.. 복잡했습니다.. 정말 나는 이사람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내가 손을 놓으면 언제든 끊어질 인연이었다는게.. 그동안 행복하다 느끼며 살았던게.. 그게 가장 절 슬프게 했습니다..
어찌어찌 오늘아침 6시 넘어 들어오더군요..
얘기를 좀 하자 했습니다..
자긴 할말 없다고.. 너랑나랑 안맞는다고.. 나도 잘못한게 없고, 너도 잘못한걸 모르지않느냐.. 더이상 대화할 필요없고, 학원 내놨으니 오늘 계약하고 다음주에 집얻어 나간다더군요
돈도 다 필요없다고.. 당분간 부모랑 인연도 끊고(자식 이혼시킨 부모라며 눈물이 그렁그렁하더군요..) 다른 여자 만나며 혼자 살아보겠다더군요..
휴~~
뭐라고 해야하나.. 어쩜 이사람은 이혼이 그리 쉬울까..
물론 저도 못살겠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네 마음 안다.. 이 한마디면 모두 풀어질꺼라 생각하고, 기다렸던 제자신이.. 비참하더군요..
정말 이 사람은 저랑 헤어질 마음일까요? 저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