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MBC "사랑을할꺼야" 로 1년9개월만에 컴백

햇살좋은날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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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내달 방영 새주말극
'사랑을 할거야' 캐스팅장나라 MBC "사랑을할꺼야" 로 1년9개월만에 컴백 1년 9개월만에 드라마 연기에 나선 장나라가 자신이 출연할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할거야'(극본 박지현, 연출 이주환)의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드라마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평소 친분이 있는 만화가 박소희씨를 담당 작가에게 직접 소개한 것.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www.narajjang.com)를 통해 '사랑을 할거야'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박지현 작가와 함께 만화가 박소희씨의 집을 방문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알렸다.

극중 장나라의 어머니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는 매개체가 바로 만화라서 어머니의 만화가로서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야 하는데 장나라가 앞장서서 도움을 준 것. 박소희씨(26)는 왕세자와 평범한 여고생의 결혼 이야기를 그린 만화 '궁(宮)'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신세대 만화가다.

박소희 만화광인 장나라는 "같이 족발 먹으며 오순도순 만화이야기와 드라마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라며 그날의 즐거운 만남을 소개했다.

장나라가 지난 2002년 MBC '내사랑 팥쥐'와 영화 '오 해피데이' 이후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는 '사랑을 할거야'는 이혼과 사별로 혼자가 된 부모들이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재혼하려는데 알고보니 그 아들, 딸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홈드라마. 장나라는 외모와 공부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여고 3학년생 진보라 역할을 맡았고, 상대역인 대학생 연하늘 역은 떠오르는 신세대스타 연정훈이 맡았다. '장미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6월12일 첫 방송된다.

< 권인하 기자 ind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