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그럴 수 가 있을까 해도 해도 너무 하는구나 어제 같이도 같이 손잡고 인정이 넘치었는데 그 인정은 어디가고 냉풍이 몰아친다 무심한 저 구름도 지나가다가 비정한 세태를 한탄하면서 한 없는 눈물을 뿌리는구려 세상사 이러하니 그 뉘를 원망하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요지경 세상이니 어느 여인의 비열한 행각이 이렇게 모질까 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구나 ... 어허 ... 운명도 짖 궂은 장난이구나 그리하오니 그 뉘를 원망하오리 폭풍이 몰아 친다니 가는 길 조심 하소서 떠나 가는 여인이여 가식된 웃음 속에 장미 꽃이 핀들 폭풍 한설에 애궂게 우는 그대의 모습 창백한 너의 얼굴 안타까웁구나
아무리 그래도 ....어허
아무리 그래도 그럴 수 가 있을까
해도 해도 너무 하는구나
어제 같이도 같이 손잡고 인정이 넘치었는데
그 인정은 어디가고 냉풍이 몰아친다
무심한 저 구름도 지나가다가
비정한 세태를 한탄하면서
한 없는 눈물을 뿌리는구려
세상사 이러하니 그 뉘를 원망하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요지경 세상이니
어느 여인의 비열한 행각이 이렇게 모질까
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구나 ... 어허 ...
운명도 짖 궂은 장난이구나
그리하오니 그 뉘를 원망하오리
폭풍이 몰아 친다니 가는 길 조심 하소서
떠나 가는 여인이여
가식된 웃음 속에 장미 꽃이 핀들
폭풍 한설에 애궂게 우는 그대의 모습
창백한 너의 얼굴 안타까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