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21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 겪어서 그런지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새 세상이 많이 흉흉해서 그런지 밤에 길을 다닐때도 저도 좀 조심하고 다닙니다. 조심이라는것은 밤에 길을 다닐때 맞은편에서 혼자 오시는 여성분이 있으면 정반대로 붙어서 가고 제가 걸음걸이가 다른사람에 비해서 빠른편이라 저의 앞에 혼자 걷는 여성분이 있으면 빨리 앞질러서 갑니다. 혹시나 겁 먹지 않으실까해서요. 그런데 어버이날에 헬스를 하고 밤11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가고 있는데 8차선이 있는 인도를 걷고 있었는데 저의 앞에 친구로 보이는 여성 두분이 앞에 걷고 있었습니다. 전 그래서 혹시 몰라서 원래 빠른 걸음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해 하실까봐 부스터를 써서 걸어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지르기 얼마 안남았는 상태에서 갑자기 여성두분이 서서 뒤돌아보며 저를 경계하면서 쳐다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지나 가니 다시 걷더군요... 내가 죄냐고! 180에 80정도에 운동을 해서 ㅠ.ㅠ 아무리 체격이 좋다고 해도... 8차선 대로 한적하지도 않았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삼거리, 바로 앞에 24hours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남자도 길거리 편안하게 다니고 싶습니다. 여성분들 경계좀 하지마세요.. 저희 남자들도 길다니기가 불편합니다..
남자라는게 죄인가요?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21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 겪어서 그런지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새 세상이 많이 흉흉해서 그런지 밤에 길을 다닐때도 저도 좀 조심하고 다닙니다.
조심이라는것은 밤에 길을 다닐때 맞은편에서 혼자 오시는 여성분이 있으면
정반대로 붙어서 가고
제가 걸음걸이가 다른사람에 비해서 빠른편이라 저의 앞에 혼자 걷는 여성분이 있으면
빨리 앞질러서 갑니다. 혹시나 겁 먹지 않으실까해서요.
그런데 어버이날에 헬스를 하고 밤11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가고 있는데
8차선이 있는 인도를 걷고 있었는데 저의 앞에 친구로 보이는 여성 두분이 앞에 걷고 있었습니다. 전 그래서 혹시 몰라서 원래 빠른 걸음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해 하실까봐
부스터를 써서 걸어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지르기 얼마 안남았는 상태에서 갑자기 여성두분이 서서 뒤돌아보며 저를 경계하면서 쳐다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지나 가니 다시 걷더군요... 내가 죄냐고!
180에 80정도에 운동을 해서 ㅠ.ㅠ 아무리 체격이 좋다고 해도...
8차선 대로 한적하지도 않았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삼거리, 바로 앞에 24hours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남자도 길거리 편안하게 다니고 싶습니다. 여성분들 경계좀 하지마세요..
저희 남자들도 길다니기가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