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없이 본론만 적겠습니다. 본론이 길어요. 저는 25살 B형이지만 개소심한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동갑에 1년 조금넘게 만난 여자친구가있구요. 서로 정말많이 좋아했고 동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집안사정때문에 4일전부터 부모님 집에 들어와있구요 문제는 5/9일날 생겼죠. 문제의 발달은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잠시 일을 쉬고있다가 얼마전부터 X마트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생긴거같아요. 4월 말부터 일을 시작했기때문에 당시 여자친구랑 저는 같이 살고있었구요 쉬는날 같이 집에서 tv를 보고있는데 여친핸드폰으로 문자가 계속오더군요 처음엔 신경안쓰고 그냥 tv만보고있는데 옆에서 계속 문자를 주고받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랬죠. 남자이름이더군요 그래서 누구냐 했더니 같이 일하는 동생이랍니다. 한살어린.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일끝나고 집에와서 보면 늦은시간에도 자주 문자가 오곤하더군요 별로 신경안썼습니다. 뭔 내용을 그리 주고 받았는지도 몰랐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집으로 들어오게 됐고 사건의 시발점인 5/9일이 됐죠.... 집으로 들어오기전부터 여자친구는 5/9일 쉬는날이라 친구를 만나러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친구고 여자친구의 가장친한친굽니다) 저는 그날 출근을 한날이였고 여자친구는 2시쯤 친구를 만나러간다더군요 그래서 둘이 만나기로했냐 물었고 여자친구는 그렇다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이는겁니다. 그..뭐랄까 제6의 감각?-_-; 아무튼 전 6시쯤이나 되서야 일이 조금 마무리되고 여유가 생겨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전에 여자친구한테 노래방간다고 문자가왔구요) 그때 또 물어봤습니다. "xx랑 둘이있어?" 여친왈 "응!" 저" 그래 잼있게 놀아"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전 이상했습니다. 그냥 단답형으로 응하고 끝낼 여자친구가 아닌데 말이죠 "응~ xx랑 둘이있어" 라든지 여기서부터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전 9시에 끝나서 퇴근을했고 후배놈이 전화해서 술한잔하자길래 그러마 하고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끝나고 xx만나서 술한잔할꺼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여자친구를 떠봤습니다.(제가 좀 캐소심해서요..) 저 : "너 지금 어디야?? xx랑 둘이있어?" 여친 : "응!" 저 : "그럼 나 후배데리고 거기로갈께 같이놀자" 여친 : "됐거든 둘이놀아" (여기서 정색하더이다..) 그리고 전 확신했죠 둘이 아니구나... 그리고 왠지 몸이 더피곤해져서 후배만나서 미안하다고 술다음에 먹자고 내가 사마하고 헤어졌더랍니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여친에게서 문자가오더이다 "나이트갈꺼야~" 그러라고 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나이트때문에 크게 대판싸운적이 있는데도 그리 말하길래 기분이 나빴지만 그러라했습니다. 나이트 가는거보니 xx랑 둘이 있는게 맞나? 란 생각도 들었거든요 아무튼 전 집에가서 쉬고있었고 여친은 친구랑 신나게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새벽1시가 조금 못돼서 전화가오더군요 나이트 물이 안좋아서 나왔답니다. 집에간답니다. 그래서 집에가서 전화하라하고 끊었습니다. 나이트갔는데 생각보다 일찍나왔길래 속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그렇게 저는 여자친구에 대한 의심을 풀고 잠을 청했죠 그리고 다음날 5/10일 저녁 여자친구가 마트에서 12시에 끝난다고 오라길래 11시 조금 넘어서 갔더랍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직원쇼핑시간이라 둘러보자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마음 한구석이 자꾸 뭔가 걸리더라구요 그렇게 12시가되서 마감을 하고 여자친구가 배가고프다길래 뼈해장국을 먹으러갔어요 근데 밥상에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올려놨는데 자꾸 확인하고싶어지더군요 (원래 평소엔 안보거든요. 저도 제핸드폰보는게 싫어서.. 꼭 숨길만한건 없더라도 사생활이니까...) 결국엔 보게됐습죠.. 여자친구가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그러면서 뭐보냐구 자꾸 묻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을 뺏으려고하는데 제가 안줬습니다. 그리고 수신메세지만 100개 발신메지함 50개를 다읽었습니다. 수신함과 발신함 양쪽모두 그 남자애와 문자를 주고받은게 꽤 많더군요 밥은 먹었니 안먹었니 라는 사소한 안부 문자부터 일이끝났다하니 서로 수고했다 는둥 문자가 많더군요 서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다른시간에 끝나거나 휴무가 틀려서 같이 일을 않한날두요. 그렇게 메세지함을 확인을 했더니 발신메세지함은 한 5개정도 빼놓고 다 그남자애고 수신메세지함에도 꽤많더군요 더 어이가없었던건 그남자애 말고 같이 일하는 다른 남자동생한테 온문자는 단하나의 답장도 없이 다 먹었더군요 그렇게 하나하나 넘기는데 "누나 거기 xxxxxx건물 위층이죠?" 라는 문자가와있더군요 날짜는 5/9시 오후5시경 (여자친구가 친구 만나던 날과 시간입니다) 이문자를 보고 전 둘이 만난게 아니란걸알았죠 이 메세지에 대해서 여자친구는 그날 자기가 불렀다고 했지만 문자를 봣더니 약속은 5/4일날 이미 정해졌더라구요 xx란친구에게 남친데려오라고 자기도 한마리 데려가겠다고.. xx란 친구는 누군지 궁금하다고 웃으면서 문자를 주고받았더군요 그전에 이미 그 알바생남자와는 약속을 끝낸상태였구요 더황당한건 저한테 12시에 끝나니깐 11시쯤에 오라고 전화하기전에 그남자애한테 "오늘 약속있어?"라고 문자를 했더군요 둘다 다음날이 쉬는날이였구요 여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걔 약속없으면 나안불렀겠다고 그냥 물어봤답니다 내일이 걔 쉬는날이라서 그냥 물어봤대요 그리고 12시에 마감하고 옷갈아입으면서 또 문자를 날렸더라구요 "누나 일끝나고 간다 내일 심심하면 집에 놀러와^^" 이문자보고 정말황당했습니다. 집에 놀러오라뇨? 만난지 한달도 안된 남자애가 어떻게 집을알길래? 그렇게 밥을 먹고 여자친구와 밖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집을아냐고 물어봤더니 그날 술먹고 데려다줬다더군요 데려다 주기만 한거냐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왜 쉬는날 너 혼자있는집에 걔를 부르냐 했더니 그냥 놀라구 불렀답니다. 그냥 동생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괜찮으니깐 솔직하게 말하라고 걔 좋아하냐고 하니깐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럼 어제는 왜 거짓말하고 걔만났냐 하니깐 싫어할까봐 그랬답니다. 그렇게 한참 실갱이하면서 저는 속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안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일이끝났다고 그남자애한테 문자로 보고하고 쉬기전날 약속있냐고 물어보고.. 혼자있는집에 놀러오라고 초대도하고 아무리 그래 동생이니깐 동생이니깐 하고 되뇌어 봐도 이해가 안됩디다. 그러다 제가 말했죠 정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걔한테 아무감정없냐고 정말 남자로써 단 눈곱만큼의 감정도없이 문자 보낸거냐고.. 여자친구는 그렇답니다. 아무감정없답니다. 그러다 결국 그남자애가 여자친구를 좋아한단걸 알았습니다. 한참을 같은말반복하다 여자친구가 말하더군요 걔가 나 좋아한대 라구요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좋아하는걸 알면서 오히려 먼저연락하고 쉬는날 집에놀러오라고 하고 쉬기전날 약속있는지 물어보구요 그래서 제가 여친에게 물었죠 그럼 니가 먼저 잘랐어야 되는거아니냐고 남자친구있는거말했으니깐 된줄알았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물었습니다. 걔한테 아무감정없냐고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는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미지근한 대답만하더군요 그렇게 결단도 안날얘기를 새벽2시반까지 했습니다. 너무늦었고 저도 출근을 해야하기에 여자친구에게 택시 타고 가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여자친구랑 둘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얘기했구요. 다시 해보자는 식으로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고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근데 도무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계속 머릿속에서 그문자들이 떠올라서 아무리 눈을 감고 누워있어도 잠들지 않더이다 정말 헤어져야하나..아니면 여자친구를 믿고 다시 한번 잘해봐야하나 죽겠습니다 정말.. 전자를 선택하자니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구요 후자를 택하자니 제가 여자친구를 자꾸 의심할거같아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여친의 거짓말, 바람아닌 바람. 도와주세요
인사없이 본론만 적겠습니다. 본론이 길어요.
저는 25살 B형이지만 개소심한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동갑에 1년 조금넘게 만난 여자친구가있구요.
서로 정말많이 좋아했고 동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집안사정때문에 4일전부터 부모님 집에 들어와있구요
문제는 5/9일날 생겼죠.
문제의 발달은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잠시 일을 쉬고있다가
얼마전부터 X마트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생긴거같아요.
4월 말부터 일을 시작했기때문에 당시 여자친구랑 저는
같이 살고있었구요
쉬는날 같이 집에서 tv를 보고있는데 여친핸드폰으로 문자가
계속오더군요 처음엔 신경안쓰고 그냥 tv만보고있는데
옆에서 계속 문자를 주고받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랬죠.
남자이름이더군요 그래서 누구냐 했더니
같이 일하는 동생이랍니다. 한살어린.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일끝나고 집에와서 보면 늦은시간에도 자주 문자가 오곤하더군요
별로 신경안썼습니다. 뭔 내용을 그리 주고 받았는지도 몰랐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집으로 들어오게 됐고
사건의 시발점인 5/9일이 됐죠....
집으로 들어오기전부터 여자친구는 5/9일 쉬는날이라 친구를 만나러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친구고 여자친구의 가장친한친굽니다)
저는 그날 출근을 한날이였고 여자친구는 2시쯤 친구를 만나러간다더군요
그래서 둘이 만나기로했냐 물었고 여자친구는 그렇다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이는겁니다.
그..뭐랄까 제6의 감각?-_-;
아무튼 전 6시쯤이나 되서야 일이 조금 마무리되고
여유가 생겨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전에 여자친구한테 노래방간다고 문자가왔구요)
그때 또 물어봤습니다. "xx랑 둘이있어?"
여친왈 "응!"
저" 그래 잼있게 놀아"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전 이상했습니다. 그냥 단답형으로 응하고 끝낼
여자친구가 아닌데 말이죠 "응~ xx랑 둘이있어" 라든지
여기서부터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전 9시에 끝나서 퇴근을했고
후배놈이 전화해서 술한잔하자길래
그러마 하고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끝나고 xx만나서 술한잔할꺼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여자친구를 떠봤습니다.(제가 좀 캐소심해서요..)
저 : "너 지금 어디야?? xx랑 둘이있어?"
여친 : "응!"
저 : "그럼 나 후배데리고 거기로갈께 같이놀자"
여친 : "됐거든 둘이놀아" (여기서 정색하더이다..)
그리고 전 확신했죠
둘이 아니구나...
그리고 왠지 몸이 더피곤해져서 후배만나서 미안하다고
술다음에 먹자고 내가 사마하고 헤어졌더랍니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여친에게서 문자가오더이다
"나이트갈꺼야~"
그러라고 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나이트때문에 크게 대판싸운적이
있는데도 그리 말하길래 기분이 나빴지만 그러라했습니다.
나이트 가는거보니 xx랑 둘이 있는게 맞나? 란 생각도 들었거든요
아무튼 전 집에가서 쉬고있었고 여친은 친구랑 신나게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새벽1시가 조금 못돼서 전화가오더군요
나이트 물이 안좋아서 나왔답니다. 집에간답니다.
그래서 집에가서 전화하라하고 끊었습니다.
나이트갔는데 생각보다 일찍나왔길래 속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그렇게 저는 여자친구에 대한 의심을 풀고 잠을 청했죠
그리고 다음날 5/10일 저녁 여자친구가 마트에서 12시에 끝난다고
오라길래 11시 조금 넘어서 갔더랍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직원쇼핑시간이라 둘러보자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마음 한구석이 자꾸 뭔가 걸리더라구요
그렇게 12시가되서 마감을 하고 여자친구가 배가고프다길래
뼈해장국을 먹으러갔어요
근데 밥상에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올려놨는데 자꾸 확인하고싶어지더군요
(원래 평소엔 안보거든요. 저도 제핸드폰보는게 싫어서.. 꼭 숨길만한건 없더라도
사생활이니까...)
결국엔 보게됐습죠..
여자친구가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그러면서 뭐보냐구 자꾸 묻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을 뺏으려고하는데
제가 안줬습니다.
그리고 수신메세지만 100개 발신메지함 50개를 다읽었습니다.
수신함과 발신함 양쪽모두 그 남자애와 문자를 주고받은게 꽤 많더군요
밥은 먹었니 안먹었니 라는 사소한 안부 문자부터
일이끝났다하니 서로 수고했다 는둥 문자가 많더군요 서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다른시간에 끝나거나 휴무가 틀려서 같이 일을 않한날두요.
그렇게 메세지함을 확인을 했더니
발신메세지함은 한 5개정도 빼놓고 다 그남자애고
수신메세지함에도 꽤많더군요
더 어이가없었던건 그남자애 말고 같이 일하는 다른 남자동생한테 온문자는
단하나의 답장도 없이 다 먹었더군요
그렇게 하나하나 넘기는데
"누나 거기 xxxxxx건물 위층이죠?" 라는 문자가와있더군요
날짜는 5/9시 오후5시경 (여자친구가 친구 만나던 날과 시간입니다)
이문자를 보고 전 둘이 만난게 아니란걸알았죠
이 메세지에 대해서 여자친구는 그날 자기가 불렀다고 했지만
문자를 봣더니 약속은 5/4일날 이미 정해졌더라구요
xx란친구에게 남친데려오라고 자기도 한마리 데려가겠다고..
xx란 친구는 누군지 궁금하다고 웃으면서 문자를 주고받았더군요
그전에 이미 그 알바생남자와는 약속을 끝낸상태였구요
더황당한건 저한테 12시에 끝나니깐 11시쯤에 오라고 전화하기전에
그남자애한테 "오늘 약속있어?"라고 문자를 했더군요
둘다 다음날이 쉬는날이였구요
여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걔 약속없으면 나안불렀겠다고
그냥 물어봤답니다 내일이 걔 쉬는날이라서 그냥 물어봤대요
그리고 12시에 마감하고 옷갈아입으면서 또 문자를 날렸더라구요
"누나 일끝나고 간다 내일 심심하면 집에 놀러와^^"
이문자보고 정말황당했습니다.
집에 놀러오라뇨? 만난지 한달도 안된 남자애가 어떻게 집을알길래?
그렇게 밥을 먹고 여자친구와 밖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집을아냐고 물어봤더니 그날 술먹고 데려다줬다더군요
데려다 주기만 한거냐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왜 쉬는날 너 혼자있는집에 걔를 부르냐 했더니
그냥 놀라구 불렀답니다. 그냥 동생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괜찮으니깐 솔직하게 말하라고
걔 좋아하냐고 하니깐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럼 어제는 왜 거짓말하고 걔만났냐 하니깐
싫어할까봐 그랬답니다.
그렇게 한참 실갱이하면서 저는 속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안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일이끝났다고 그남자애한테 문자로 보고하고
쉬기전날 약속있냐고 물어보고.. 혼자있는집에 놀러오라고 초대도하고
아무리 그래 동생이니깐 동생이니깐 하고 되뇌어 봐도
이해가 안됩디다.
그러다 제가 말했죠 정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걔한테 아무감정없냐고 정말 남자로써 단 눈곱만큼의 감정도없이
문자 보낸거냐고.. 여자친구는 그렇답니다. 아무감정없답니다.
그러다 결국 그남자애가 여자친구를 좋아한단걸 알았습니다.
한참을 같은말반복하다 여자친구가 말하더군요
걔가 나 좋아한대 라구요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좋아하는걸 알면서 오히려 먼저연락하고 쉬는날 집에놀러오라고 하고
쉬기전날 약속있는지 물어보구요
그래서 제가 여친에게 물었죠
그럼 니가 먼저 잘랐어야 되는거아니냐고
남자친구있는거말했으니깐 된줄알았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물었습니다.
걔한테 아무감정없냐고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는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미지근한 대답만하더군요
그렇게 결단도 안날얘기를 새벽2시반까지 했습니다.
너무늦었고 저도 출근을 해야하기에 여자친구에게 택시 타고 가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여자친구랑 둘이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얘기했구요. 다시 해보자는 식으로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고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근데 도무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계속 머릿속에서 그문자들이
떠올라서 아무리 눈을 감고 누워있어도 잠들지 않더이다
정말 헤어져야하나..아니면 여자친구를 믿고 다시 한번 잘해봐야하나
죽겠습니다 정말.. 전자를 선택하자니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구요
후자를 택하자니 제가 여자친구를 자꾸 의심할거같아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