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 ! (2) - 연상의 여자가 연하의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Zelkova2004.05.06
조회5,076

지금은 연상, 연하 커플이 많지만, 제가 대학교에 다닐때만해도
그리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였습니다.

 

C.C (Campus Couple)의 경우 ,

연상의 여자선배와 연하의 후배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보충설명, C.C 란?

 

일명, 학내 커플(Campus Couple)에 대한 약자로 불리우나,
그들을 쳐다보는 사람의 심리 상황에 따라 그 약자는 변한다.


약간 심기가 불편할때, C.C 가 지나간다면,

  " 이런 코구멍 코딱지 같은 것들이 "


 

둘이 아주 생쑈를 하고 지나갈때,

  " 저런 아주 쑈를 해요 쑈를 무슨 코메디 클럽 이냐? "


히스테리에 찬 노처녀 교수 앞을 생쑈를 하면서 C.C 가 지나갈때,

  " 저런, 저런....... XXX , XXX 들을 봤나? " -> 차마 욕을 쓸 수가 없어서 T.T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부분의 연상들이 연하를 단순 애 취급하여
남자로 생각지도 않던 때였습니다.

또한, 귓가에 들려전해오는 연하들의 만행에 의해서
연하들이 연상에게 접근하긴에 더더욱 어려워져만 갔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연상, 연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연상의 여인이 연하의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2. 연하의 한마디.

3. 연하가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

4. 현대판 연하의 만행.


뽀너스. 연상의 만행.

 

 

1. 연상의 여인이 연하의 남자를 싫어하는 이유.


1910 년 한일합방이 되기전까지의 그 당시의 결혼제도는

연상의 여인과 연하의 남자의 커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드리고 있었습니다.


연상의 여인과 연하의 커플이 결혼을 하는 조혼의 경우는

약 500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남자의 나이가 많고, 여자가 나이가 적은 결혼의 형태는 1910 한일합방 이후

그때의 일본놈들이 우리나라들의 여성을 정신대로 보내기 위해서
조혼제도를 폐지시키면서 정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조혼제도가 성행하게 된 이유와 조혼제도의 폐지의 이유를 살펴보면,
정말 여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혼제도의 성행은  몽고의 침입후 패전으로 말이암아진

1219년 제 1차 여.몽협약후
고려는 몽고 즉 원나라에 공물을 받혀야만 했고,

 

이에 분노를 느낀 한 사람이 몽고의 사신 저여고를 암살하고

이에 다시 몽고가 침입  삼별초의 끝없는 항쟁에도 불구하고

1231년 제 2차 여몽협약이 이루어지면서,
기존 1차 여.몽협약때는 공물만을 공납했으나, 2차 협약이후
여자까지 받쳐야하는 수모를 겪습니다.

 

이렇게 끌려간 여자들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몽고에서 성적착취를 당했고,
나이가 들면, 다시 고향으로 돌려 보내졌는데,

여기서,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 " 환향녀 " 가 " 화냥년 "으로 변천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도 여자들은 사람취급을 안하고,

그 당시의 남자들은 그녀들을 다시 성적인 착취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건, 그녀들을 두번죽이는 일이였습니다.

 

여자의 과거를 용서치 않는 행위는 이때, 극의 극치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자기의 딸을 몽고로 보내지는 것을 막기위한 유일한 방법은
결혼을 시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1차 2차 몽고의 침입으로, 남자의 구실을 할 수 있는 나이찬 남자는

전쟁터에서 거의 죽고, 남은 남자들은 코흘리개 애들,

그리고 노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선택의 여지없이 조혼제도가 성행하게 된 것입니다.


7살 정도되는 아이가 17, 18살 정도의 연상과도 결혼을 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않게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 아시죠? 옛날에 시집살이가 장난 아니였다는거?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

 

이란 말도 있듯이 그 대단한 시집살이를 견디는 것도 힘든데,

애까지 맞아 키워야하니, 정말 미칠 노릇이었을 겁니다.

 

믿을게 신랑이라지만, 이 꼬마가 신랑 노릇을 할때까지 기다리자니,

자꾸 눈물만 나더랍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때가 때인만큼,


" 서방님 제발 빨리좀 크이소 "


누룽지도 긁어다 먹이고, 부침개도 만들어다 먹이면서

정성껏 남자구실을 할때까지 키웠습니다.

 

웬 말을 태워달라질 않나,

시집살이로 피곤해 죽겠는데, 숨박꼭질을 하자질 않나........

참아가며, 해달라는 거 다해주며

정성을 다해서 키웠것만, 마누라랑 잠깐 음음 놀아주더니,

 

늙었다고 괄새라......... 허허 미칠 노릇이고


더 미칠지경은, 이것이 늙었다고 괄새도 모잘라 턱하면 귀방 출입에

외박은 기본이요, 이젠 첩까지 두더라.

 

이~ 이런 이런 잡것을 봤나.


내가 긁어 먹인 누룽지가 얼마며,

내가 만들어 먹인 부침개가 태산을 이룰터인데,

 

개거품 물고 쓰러지기 일보직전.........


그런다고 이걸 팰수나 있나?


이런 이유로,

한국의 여성마음속엔 연하의 만행에 대한 불신과 노여움이 잠재의식으로 전해져 내려온답니다.

그래서, 한국여성들이 유난히 연하를 싫어한답니다.

 

이런 이유뿐만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로 이루어지는 한국의 사회적 구조는 법아래에서는

평등을 인정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를 인정하지 않는 구조로 인해, 여성은 항상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러한 피해의식속에서 이루어지는 남자들의 일방적인 행동은

 

더더욱 여성에게 큰 불신을 낳게해왔습니다.

 

그래서  과거로부터의 잠재의식과 더불어 현실에서의

불평등으로 인한 피해심리로 인해

 

여자들이 원하는 남성은 자상하고 매너가 좋고,

재미있는 남자쪽으로 이상형이 변하고 있습니다.

 

현사회구조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아직도 막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미약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의 확대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로, 여자들이 원하는 절대적인 조건,  

남자의 능력 이라는 것은 절대 사라질리 없지만,

많이 완화 될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한국남자들중 많은 분들이 외국남자와 한국여자가 지나가면,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말로, " 뭐뭐뭐에 맛이 들렸다느니 ?"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양쪽 남자들에게 베어있는 자상함과 매너때문에

더 끌렸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쓰레기같은 다른나라의 문화와 상업적이며 물질적인 것만 받아 드릴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에 대한 불만도 많지만, 그걸 쓰라면 삼일 밤낮이라도 쓰겠지만,

 

언제가 Nate 게시판에서 남자를 위한 여자가 쓰는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뭐, 여성옹호자나 페미니즘에 사로잡혀 있는 그럼 사람은 아닙니다.

 

또한, 남녀평등주의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법아래에서의 평등은 인정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절대 평등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추구하는 것과 여자가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에서

 

여자와 남자는 동등해야한다. 그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평등과 동등 무엇이 다르냐고 질문하시겠지만,

 

조금만 생각하신다면, 제가 하고자하는 말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주위의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남자들에 대한 절대적인 불신을 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사랑해야하고, 같이 살아가야 할 사람은 분명 여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사랑하고 같이 살아가야할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한 그러한 불신을 잠재의식속에 둔채 사랑하고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을 뿐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어느 누나가 저에게 예전 시집살이가 장난이 아니여서,
그게 잠재의식속에 계속 전해져 내려온데 라는 말을 듣고
제 나름대로 그냥 역사적으로 추론한것이니까.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2. 연하의 한마디

 

연상을 맘에 품고 계신 연하 남자분들

 

위의 이야기를 썰로 잘 풀어서


저기요. 이러 이러 해서 연상의 여자가 연하를 싫어한데요........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연상의 여인에게  이야기를 해주곤


그리곤,


" 저의 조상 연하들의 무책임하고 무도한 만행을 제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잘하겠습니다. 평생 사랑하면서, 잘하면서 다 갚을께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

 

이렇게 말씀하세요.


귀엽다면서.............

웃어는 주겠죠.

 

웃어준다는거 마음을 여는데 아주 좋은겁니다.   T.T

 

연상한테 써먹은 건 아니지만, 소개팅때, 써먹은적 있습니다.

 

처음하는 소개팅이라서 멋적고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꽤 반응 괜찮았습니다.

 

특히,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똑똑해 보이도록 말해야하며, 년도를 꼭 암기하셔야합니다.

 

지적으로 보이는 것도,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좀 길어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