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생각만 하다가..... 이런 상황이 맡는건지,,, 요즘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내가 목격한 상황이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는지 너무나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서울에 사는, 군대를 곧 다녀온 24살 복학생 아쟈씨입니다.... 제 생각에는 오늘로 부터 일주일 안에 일었났던 일입니다. 저는 오목교에 살고, 학교는 세종대입니다... 5호선만 24정거장을 타야한답니다... (출근시간 지옥철...대박입니다. 숨쉬기도 힘든데 직장인여러분은 신문을 보시더군요,,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졸고 있었는데,,,,어느샌가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지하철에 타계시더군요,, 근데 뭔가 이상한게 그 할아버지 양쪽 손과 어깨에 쇼핑백이 못해도 20개는 넘게 들려있더군요,,,, 쇼핑백 손잡이끼리 모아서 끈으로 묶으신담에 양 어깨에 걸치시고,,, 양손에도 한가득 드시고,,,, 다행이 저 옆옆자리에 빈자리가 있어 거기 앉으시더군요,,, 전 맨첨에는 지하철에서 신문을 모으시는 할아버지신줄 알고 쇼핑백 가득 신문이 들어있나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께서 어떤 명함을 꺼내시더니 전화를 거시고는... 할아버지曰 ""이제 5호선 탔습니다. 어디까지 가면 되나요?? 아...예....예....예..."" 하시더니 끈으시더라구요, 저는 점점 증폭되어가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 명함을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맙소사.... 그명함에는 지하철을 타고 간단한 짐을 심부름하실 노인분들을 찾습니다. 지하철만 타시고 용돈 버실분 연락 주세요 간단한 간단한 간단한 간단한 이따구 말이 써져있더군요,,,, 딱 봐도 70대는 되보이는 할아버지신데,,, 쇼핑백을 안들고 걷는 것도 불편하신 분이신데.... 쇼핑백을 20개가 넘게 배달을 시키면서 간단한 짐입니까??? 그 할아버지는 저와 같은 역에서 내려서 200m가 되는 무빙워크를 지나, 현x백화점으로 들어가셔서,,,,그 많은 쇼핑백을 배달을 하시더군요,,,, 보니까 백화점에서 수선을 맡기거나, 수리를 맡기거나, 반품을 하거나.. 그런 사정으로 생긴 짐 같더군요,,, 도와 드려야겟다는 생각에....제가 " 할아버지 무거우신데 어디까지 가세요?? 저좀 주세요, 들어드릴꼐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내가 용돈벌어쓸라고 일하는건데 젊은이 도움 필요 없다고 하시고는 너무 완강하게 부인하시더라구요. 몇번더 말씀을 여쭈어도....너무 격하게 싫다고 반응을 하셔서.... 도움을 못드리긴 했습니다만...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려운거 압니다, 근데 비용을 절감하자고 노인분들한테 "용돈버세요~~" 하고서는 오토바이로 옮길만한 짐을 맡기십니가?? 그리고....분명히 그 할아버지꼐서 짐을 받으러 가셨을텐데.. 배달업체 직원분들은 그 많은 쇼핑백을 그냥 할아버지께 드립니까?? 뒤에서 할아버지께서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고는.... 시골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나 할머니꼐서 그런일을 하신다면,,,, 차라리 제가 학교를 그만 두고 돈을 벌텐데..... 그집에서는 할아버지께서 저렇게 일하시는 걸 아실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히 딱 봐도 그 업체에서는 할아버지께 푼돈 밖에 안주실껍니다. 이정도 짐이라면 거의 노예 수준입니다.... 진짜 이런건 아닌데....아무리 노인인구가 많고, 경제가 어렵다지만. 씁쓸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쓰고나니 개소리 같지만.....너무 힘들게 짐을 나르는 할아버지를 보고... 가슴이 미어져서......글을 씁니다. 후련하네요.....
할아버지가 노예처럼,,짐 배달을
몇일 생각만 하다가.....
이런 상황이 맡는건지,,, 요즘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내가 목격한 상황이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는지 너무나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서울에 사는, 군대를 곧 다녀온 24살
복학생 아쟈씨입니다....
제 생각에는 오늘로 부터 일주일 안에 일었났던 일입니다.
저는 오목교에 살고, 학교는 세종대입니다...
5호선만 24정거장을 타야한답니다...
(출근시간 지옥철...대박입니다. 숨쉬기도 힘든데 직장인여러분은
신문을 보시더군요,,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신기했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졸고 있었는데,,,,어느샌가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지하철에 타계시더군요,,
근데 뭔가 이상한게 그 할아버지 양쪽 손과 어깨에 쇼핑백이 못해도
20개는 넘게 들려있더군요,,,,
쇼핑백 손잡이끼리 모아서 끈으로 묶으신담에 양 어깨에 걸치시고,,,
양손에도 한가득 드시고,,,,
다행이 저 옆옆자리에 빈자리가 있어 거기 앉으시더군요,,,
전 맨첨에는 지하철에서 신문을 모으시는 할아버지신줄 알고
쇼핑백 가득 신문이 들어있나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께서 어떤 명함을 꺼내시더니 전화를 거시고는...
할아버지曰
""이제 5호선 탔습니다. 어디까지 가면 되나요?? 아...예....예....예...""
하시더니 끈으시더라구요,
저는 점점 증폭되어가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그 명함을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맙소사....
그명함에는 지하철을 타고
간단한 짐을 심부름하실
노인분들을 찾습니다.
지하철만 타시고 용돈 버실분 연락 주세요
간단한
간단한
간단한
간단한
이따구 말이 써져있더군요,,,,
딱 봐도 70대는 되보이는 할아버지신데,,,
쇼핑백을 안들고 걷는 것도 불편하신 분이신데....
쇼핑백을 20개가 넘게 배달을 시키면서 간단한 짐입니까???
그 할아버지는 저와 같은 역에서 내려서 200m가 되는 무빙워크를 지나,
현x백화점으로 들어가셔서,,,,그 많은 쇼핑백을 배달을 하시더군요,,,,
보니까 백화점에서 수선을 맡기거나, 수리를 맡기거나, 반품을 하거나..
그런 사정으로 생긴 짐 같더군요,,,
도와 드려야겟다는 생각에....제가
" 할아버지 무거우신데 어디까지 가세요?? 저좀 주세요, 들어드릴꼐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내가 용돈벌어쓸라고 일하는건데 젊은이 도움 필요 없다고 하시고는
너무 완강하게 부인하시더라구요.
몇번더 말씀을 여쭈어도....너무 격하게 싫다고 반응을 하셔서....
도움을 못드리긴 했습니다만...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려운거 압니다, 근데 비용을 절감하자고
노인분들한테 "용돈버세요~~"
하고서는 오토바이로 옮길만한 짐을 맡기십니가??
그리고....분명히 그 할아버지꼐서 짐을 받으러 가셨을텐데..
배달업체 직원분들은 그 많은 쇼핑백을 그냥 할아버지께 드립니까??
뒤에서 할아버지께서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고는....
시골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나 할머니꼐서 그런일을 하신다면,,,,
차라리 제가 학교를 그만 두고 돈을 벌텐데.....
그집에서는 할아버지께서 저렇게 일하시는 걸 아실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히 딱 봐도 그 업체에서는 할아버지께 푼돈 밖에 안주실껍니다.
이정도 짐이라면 거의 노예 수준입니다....
진짜 이런건 아닌데....아무리 노인인구가 많고, 경제가 어렵다지만.
씁쓸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쓰고나니 개소리 같지만.....너무 힘들게 짐을 나르는 할아버지를 보고...
가슴이 미어져서......글을 씁니다.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