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구역 사랑관계 (5장-6)

갱이2004.05.07
조회683

은시가 영유의 드레스에 포도주를 쏟았다

“어머.. 어떻게.. 이거.. 죄송해요.. 이거 얼른 물에 씻으면 지워질거에요.. 같이 가요 지금 안지우면 안되니까”

“네........? 하지만....”

잠깐 그놈의 눈치를 보는 영유...

“한사장님 죄송해요 저 영유씨랑 화장실 갔다 올께요.. 이거 얼른 지워야 되니간요.. 어서 가요 ”

그말에 그놈도 따라갈 기색을 한다.

“어머 한사장님도 같이 가시게요???”

은시가 조금 크게 말해서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들 있다

그말에 그새끼가 조금 난처했는지 주위를 한번 살짝 보는듯한 행동을 하고 영유의 귀에 뭐라고 말한다

그말에 영유는 고개를 끄덕이고 은시에 손에 이끌려 화장실 쪽으로 간다.

좋아 지금이 기회야

은시와 영유가 가고 나는 다시 그새끼 눈치를 봤다

한참을 보다 다른 사람이 그새끼에게 말을 걸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좋아.. 딴데 보고 있군...

“저 잠시.. 화장실좀...”

그렇게 말하고 그새끼 눈치를 보고 얼른 빠져 나왔다

내가 화장실쪽을 가려 했을때 뒤에서 은시가 나를 부른다

“오빠 여기야 여기”

“어 은시야.. ”

내가 모퉁이를 돌았을때 거기 은시와 영유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말없이 영유를 안았다

“오빠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내가 엘리베이터 눌러 놨으니까 얼른 타..”

“고맙다 은시야..”

“ 고맙긴 얼른 가... 오빠... 조심해”

그말을 하고 나와 영유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닫히려 하는 순간 그새끼가 보였다

엘리베이터로 달려와 손을 뻗으려 하는 순간 엘레비이터 문이 닫혔다

정말 아슬 아슬 했다

역시 아직 경계하고 있었군...

그렇지만 다행이야 이렇게 영유를 데리고 나올수 있었으니 말이야

영유는 내 품에 안긴체로 내려가는 순간까지 아무말이 없다

우는거 같다..

내 가슴으로 따뜻함이 전해온다

“영유야...”

“나 정말 오빠가 오빠가...”

“미안해.. 너무 많이 늦었지.. 미안해..”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왔는데 이런....

한사장 패거리들이군...

“아가씨를 놔줘”

“놀고있네.. 너같으면 놔주겠냐..”

이번엔 안당한다고..

빨리 그 새끼가 내려 오기 전에 가야 한다

나는 달려드는 2놈을 상대로 때려 눕히고는 바로 영유의 손을 잡고 뒤문으로 뛰었다

뒤에는 D가 차 시동을 켜 놓고 대기하고 있었다

“얼른 타”

내가 영유를 먼저 태우자 바로 뒤따라 온 놈들...

다시 나는 놈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을때

그 사장놈도 거의 다 오고 있었다

나는 놈이 날리는 주먹을 몸을 숙이고 피한다음 바로 일어나 녀석의 얼굴을 강타 했다

“전번에 맞은 빛이다”

그말을 하고 나도 바로 차를 탔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빠져 나왔다

나는 다시 영유를 꼭 안아 주었다

영유는 그제서야 마음이 놓였는지..

다를 꼭 껴안고는 내 이름을 부른다

“수오오빠.. ”

“그래 이제 다 끝났어...”

그리고 우리는 이네 달콤한 키스를 했다

1년동안 서로를 못본 그리운 만큼이나 달콤한 키스를.......




“ㅡㅡ;;; 저... 말야... 작업중에 죄송한데 말이지... 어디로 가냐??”

ㅡㅡ;; 분위기깨는 D의 목소리...

“ㅡㅡ;; 내려...”

“뭐??? 야.. 미 미안해.. 하던거 마저하라고.. 그냥 내가 알아서 갈테니까.. 하 하핫 그런데..저정말 미인이세네요.. 하하...핫..”

 

 

 

 

 

 

 

“와~ 여기가 거기죠?”

“응... ”

“정말 아름다운 길이다.. 벌써 벚꽃이 다 폈네... 눈같아...”

“꼭 여길 너와 함께 와보고 싶었는데... 남들한텐... 쉬운일 이었을텐데.. 너에게 이런 작은 일상이 소망이 됐을줄은 몰랐어....”

“... 고마워요...”

우리는 별장 안으로 들어 갔다

영유는 신기한다

이곳 저곳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다

“와 바다다..”

내가 배란다 쪽의 커텐을 열자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자 마자 영유는 소리치며 그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네 배란다 문을 열고는 바다를 바라 보며 서있다

“와~~~ 진짜 넓다 끝도 없다...”

“그렇게 좋아?”

“응.... 정말 좋아요”

그리고는 크게 한숨을 들이키고 마신다...

또 한번...

그런 영유모습이 너무 귀여워 내가 볼에 키스를 해줬다

그리고 뒤에서 살포시 안아 줬다

영유는 그런 내게 환한 미소만 보이고는 다시 바다를 보고는 크게 숨을 들이킨다.

“정말 좋다...”

“나도 좋아 네가 좋아하니까...”

우리는 그렇게 잠시 바다를 바라 봤다...

밤이 되자 아까 사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영유는 그런 내가 신기한지 자꾸 옆에 따라다니며 웃는다

“왜 그렇게 실실대냐?”

“그냥여.. 헤헷 오빠가 요리하는게 신기해서요...”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

“그냥 신기해요...”

쳇...

“신기한것도 많다...”

내가 요리를 다 할때 까지 영유는 그냥 옆에서 졸졸 쫒아다니며 나한테 모 실킬게 없냐며 묻는다

“없어 그냥 이따 내 요리나 맛나게 먹어보라고.. ”

맛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도 거의 3년만에 요리를 해보는 건가??

맛이 있을지 모르겠군..

내가 요리를 다하고 식탁의 모든 요리를 두고는 영유의 손을 잡고 의자를 빼주고는 앉혔다

그리고 내가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영유가 수저를 들어 밥을 한수푼 프고 냠냠... ^^;;

그리고는 반찬을 집어 먹었다

..........뭐야 몬 말을 해야 할거 아냐...

야.....!!!???

영유는 계속 씹고는 심각한 표정을 한다...

맛 맛이 이상한가?

나는 얼른 젓가락을 집어 들어 영유가 먹은 반찬을 집으려는 순간 영유가 갑자기 말을 한다

“와.. 진짜 맛있다..”

깜짝이야...

그걸 이제 말하냐 진작좀 말하지.. 그렇게 심각하게 있다...
ㅡㅡ;;

우띠 난 맛 없는줄 알았잖아...

우리는 그렇게 즐겁게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다 먹고 영유가 설거지는 자기가 한다고 하지만... 이거 왠지.. 불안한데..

“아냐 그냥 내가 할게 ”

“아니에요 내가 할수 있다니깐요.”

영유는 내가 고무장갑을 뺏으려 하자 자신이 얼른 다시 끼고는 수세미에 세재를 묻히고 이리 저리 문지른다

내가 옆에서 영유가 하는걸 보고 있는데 영유가 나를 빼꼼히 보고는 가라고 한다..

“행구는건 내가 할게.. 같이 하면 빠르잖아...(그리구 네가 문지르는 솜씨를 보고 있자니 영 불안하단 말야..ㅡㅡ;;)”

우리는 그렇게 즐겁고도 신기한(?) 설겆이를 했다

그렇게 오늘 영유의 자유로운 첫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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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유로운 첫 하루 랍니다

이 자유가 오래 갈지는...... ㅡㅡ;;

아직 6장 마지막만 못쓰고 있음... ㅠㅠ

그럼 즐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