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26... 섣불리 남자를 만나기엔 조심스러운 나이고...그렇다고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기는 싫고... 그동안 몇몇 되먹지 못한 놈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배신도 많이 당했던지라... 남자 사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저였는데...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당...사귄지 50일정도 됐구요... 제 남친은 저랑 동갑...또래에 비해 진지하고 성실한편입니다 고딩때까지 검도선수였다가 군대 제대하고 다시 대학들어가 장학금까지 받고다니는 노력파지요 앞으로 자기가 나아갈 길에대한 준비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하고... 지금까지 만나던 남자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남친의 모습에 믿음이 많이갑니다 제 남자친구 만나본 친구들은 하나같이 제 남자친구 칭찬합니다 이런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하고있어요 그런데 제 남친 저한테 너무 무심합니다... 낮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밤엔 학교다니고 게다가 요즘은 산업기사 준비까지 하느라 바쁘죠 저도 남친이 바쁜거 잘 알기때문에 저한테 연락안하고 안만나주고 이런걸로 투정부린적 없어요 저도 남들처럼 남친이랑 통화도 자주하고 데이트도 자주하고 싶죠... 그래도 허튼짓 안하고 열심히 사는 남친의 모습이 보기좋아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이제는 그런 제 행동을 남친이 당연하게 생각할것만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 남친...핸드폰 없습니다...사무실 전화로 가끔 전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저 만나기 얼마전에 세탁기에 핸드폰이 들어간거 모르고 빨래했다가 고장났답니다 할부도 많이 남았고 크게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핸드폰 안했답니다 (좀 짠돌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임대폰이라도 받아서 쓰라니까 이리저리 핑계대네요 돈나간다고... 매일 메신저에서 보고 대화도 하긴하지만...그것도 남친 한가한 시간에만 가능한 얘기구요... 일요일이나 공휴일처럼 제 남친 쉬는날은 어떻게 연락할 방법도 없습니다 지난달엔 시험이라고 메신저도 안들어오고 전화는 당연히 안하고...미치는줄 알았죠... 지금까지 사귀면서 다섯번 만났는데요... 둘만 있을때는 애교도 떨고 스킨쉽도 하고 그러는데 제 친구들 앞에선 손도 안잡아주네요 제 친구의 남친이 제 남친에게 가방도 들어주고 손도 잡아주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전에는 아무리 남친이 연락안하고 자주 안만나도 크게 의심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요... 뭐...바람을 핀다는 의심은 안합니다만...저를 정말 좋아하는지...날 왜 사귀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물어보면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세상에서 젤 소중하고 아껴주고싶답니다 근데 요즘같아선 그말이 왠지 뻥이 아닐까 괜히 쓸데없는 의심을 해봅니다... 저...얼마든지 남친 기다리고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면 우리 남친 나중엔 더 큰 이해를 바라지않을까요...? 기다리는 나는 너무너무 힘든데...남친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까봐 무섭네요...
내게 너무 무심한 내 남친...
제 나이 이제 26...
섣불리 남자를 만나기엔 조심스러운 나이고...그렇다고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기는 싫고...
그동안 몇몇 되먹지 못한 놈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배신도 많이 당했던지라...
남자 사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저였는데...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당...사귄지 50일정도 됐구요...
제 남친은 저랑 동갑...또래에 비해 진지하고 성실한편입니다
고딩때까지 검도선수였다가 군대 제대하고 다시 대학들어가 장학금까지 받고다니는 노력파지요
앞으로 자기가 나아갈 길에대한 준비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하고...
지금까지 만나던 남자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남친의 모습에 믿음이 많이갑니다
제 남자친구 만나본 친구들은 하나같이 제 남자친구 칭찬합니다
이런남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하고있어요
그런데 제 남친 저한테 너무 무심합니다...
낮엔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밤엔 학교다니고 게다가 요즘은 산업기사 준비까지 하느라 바쁘죠
저도 남친이 바쁜거 잘 알기때문에 저한테 연락안하고 안만나주고 이런걸로 투정부린적 없어요
저도 남들처럼 남친이랑 통화도 자주하고 데이트도 자주하고 싶죠...
그래도 허튼짓 안하고 열심히 사는 남친의 모습이 보기좋아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이제는 그런 제 행동을 남친이 당연하게 생각할것만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 남친...핸드폰 없습니다...사무실 전화로 가끔 전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저 만나기 얼마전에 세탁기에 핸드폰이 들어간거 모르고 빨래했다가 고장났답니다
할부도 많이 남았고 크게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핸드폰 안했답니다 (좀 짠돌이기도하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임대폰이라도 받아서 쓰라니까 이리저리 핑계대네요 돈나간다고...
매일 메신저에서 보고 대화도 하긴하지만...그것도 남친 한가한 시간에만 가능한 얘기구요...
일요일이나 공휴일처럼 제 남친 쉬는날은 어떻게 연락할 방법도 없습니다
지난달엔 시험이라고 메신저도 안들어오고 전화는 당연히 안하고...미치는줄 알았죠...
지금까지 사귀면서 다섯번 만났는데요...
둘만 있을때는 애교도 떨고 스킨쉽도 하고 그러는데 제 친구들 앞에선 손도 안잡아주네요
제 친구의 남친이 제 남친에게 가방도 들어주고 손도 잡아주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전에는 아무리 남친이 연락안하고 자주 안만나도 크게 의심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요...
뭐...바람을 핀다는 의심은 안합니다만...저를 정말 좋아하는지...날 왜 사귀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물어보면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세상에서 젤 소중하고 아껴주고싶답니다
근데 요즘같아선 그말이 왠지 뻥이 아닐까 괜히 쓸데없는 의심을 해봅니다...
저...얼마든지 남친 기다리고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면 우리 남친 나중엔 더 큰 이해를 바라지않을까요...?
기다리는 나는 너무너무 힘든데...남친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