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산사는 고3(女) 입니다. ( 고3님들 열공하세요 ... 전 비록이렇지만...ㅠㅠ) 저에겐 10년 넘게 사귄 친구가있는데요.처음 1년 같이놀다 같은반된적없어 지나갈때 인사만하다고2때 같은반 되서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공부도잘하고,왜 그냥 비쩍마르고 평범하게 생긴얘들있잖아요... 그런얘에요 근데 이때까지 친하게 안지내다 2학년때 친해지니 정말 좋은 녀석이긴한데 가끔 걔의 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 ; 너무 ... 아 진짜 한대 팼으면 좋겠다하는 기분을 일으키는 ...?싸가지없는것도 아니고 개념없는것도아니고 그냥 .. 아 진짜 주먹올라간다싶은 말들을 많이합니다.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는데 갑자기 친구가 묻더군요 "야 .. 근데 우리학교에 이쁜얘들 진짜 없지 않나?" "엥 ... ? 이쁜얘들 많은것같은데 ;; 저 뭐냐 문과반에 완전 얼굴 주먹만한얘도 있고 그 늘씬한얘랑 2학년때 박xx양이랑 많지않나 ;; 아 울반에 박xx양 국어쌤이 인정했다이가 연예인해도 되겠다고 이쁜것같은데 ;;; " "음 .. 하긴 울반에 걘 인정함 ... 나머진 모르겠는데 ... " "왜 K랑 J이쁘지않나 둘다 늘씬늘씬하잖아 " " 둘다 가까이서 보면 별로임 ... 솔직히 거의 비슷하게생겨서 화장빨이고 .." " 헐 야 ... 학교에서 누가화장하는데.. 그리고 솔직히 우리입장에서 걔 이쁘다 할입장은 아니다 친구 ... " " 헐 나는 왜" - 여기서 좀 흠칫했음+ 나는왜라니 미친 난 ?! "솔직히 ... (정색) 니나 내나 이쁜편은 아니지 ... 보통이지 완전 평범 ... ""알고있다." - 여기서 좀 친구 삐졌음 그리고 식판갖다놓고 오는길에 갑자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 아 우리학교에 이쁜얘있다 김태희닮은얘 ! "" 엉 ? 누구 문과반에있나 .. ?"" 나 ! " 슈x ... 순간 할말을 잃고 멍때리면 친구봤음친구는 진짜 진담이다는 표정이더군요 ... ----------------------그리고 몇일전엔 L양과 동방신기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죄송 동빠라서 ㅠㅠ ) "동방 설레임 찍었디 !!!! " - L양"꺄아아아!! 근디 욀케비싼거 찍음.. 일주일에 한번 사줘야겠당 ... 오늘부터사까? ""야! 광고나오고 사야지""아 ... 오 .. 똑똑한데? " 이짓 하고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수저를 내려놓으며 (밥먹고있었음...) "야 너네 동방꿈도꾸지마라 . "이러는 겁니다 갑자기 ... 정말 정색한채로 전 멍미 하는 표정으로 친구를 쳐다봤죠 " 뭐라는데 아 진짜 니 또 이럴거 ㅡㅡ;; 진짜 "" 뭐가 재중인 내애인이고 준수는 내남편이다." 아진짜 제가 쓰면서 손발이 오그라듦 ... 대국민사과합니다.... " 헐.. 야 그냥팬으로 좋아하는거지 무슨 ... ;; " " 헐 난 안그럴거거든? 난 동방이랑 결혼할꺼다.. 아니 이미 우리집에 얘들있다.""...... 야... 니 진담이냐 ... 아니 연예인이랑 결혼은 좀 ... 현실성이... "" 난 할거다. 전부 이민호랑도 할거임 "" 우리나라는 엄연히 일부일처제인걸로 ...아는데 ... "" 내가 일부다처제하겠다는데 뭐 ..~ " 진짜 새침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얘기함 ... 이거 진짜 당해보시면 멍때림 " 어 ... 알았다 .. 결혼해서 잘살아봐라 ;;; "" 어 알앗디 ~ " 뭐 이정도는 그냥 유치하시겠죠 이 사건은 어떠실련지 .. 월요일 김연아가 세계기록을 세운다음날 저희반 김연아 빠순이 친구와 김연아 칭찬을 하다 온 전 친구에게 "아 김연아 완전짱이지않나 표정이 예술! 우리오빠랑 넋놓고 봄ㅋㅋ " "어제? 진짜 SBS30분동안 김연아 얘기만 미친듯 하대 ㅋㅋ" 하며 김연아얘기를 막 계속하고있었습니다. " 아 김연아 또 한국오면 CF 찍겠네 씽씽 불어라 ~~ "" 불어라 ~ " 근데 갑자기 친구가 " 아근데 나도 표정연기 잘하는데 "" 어...? "< 여기서 불안감을 떨칠수 없었음 " 아 진짜 내 어렸을때 피겨 배웠음 짐 김연아 상도 못땄다 ㅋㅋㅋ " 헐 ... 전 진짜 할말잃었음 ... 친구가 드디어 왕비호를 뛰어넘으려는건지 알았음 " 야... 그건아니지 ... ;;; " " 야 봐봐 " 하며 김연아 그 ... 포즈 아시죠 ... 양팔을 위아래로 ...그걸 따라하며 눈을 치껴뜨는겁니다 .. 아 정말 미치는지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죽겠음 ... 전 한숨을쉬며 "야 그만해라 ... 그냥 밥먹어라 ."" 아진짜 내 이나바우어 막 하면 김연아 쨉도안됨 ~~ " 엄지손가락 내리면서 장난식으로 계속 말하는거에요 ; 황당해서 "야 그만하고 밥먹으라고 ㅡㅡ 말이되는소리를해라 ... 진짜 .. 해도해도 ..." 이러니깐 "헐 진짜거든 내 피겨하면 김연아 피겨못한다 " 이런 ... 망언을 .... 하더라고요 .. 진짜 ............................. 얘 이런 말만하면 정말 좋은녀석인데 ... 이런말 을 많이해서 진짜 스트레스받습니다 ㅠㅠ농담이 아니고 진담으로 하니 .... 몇몇얘들도 얘가 이런얘기할때 애써웃으며 자리 피하거든요. 제가 그만 그러라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이는건지 계속 ... (침꿀꺽) 김연아 따라하고 ㅠㅠ 미치겠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있는건 보기 좋은ㄷ ㅔ너무과해요 ...ㅠㅠ 이 친구한테 상처안주고 좀 진지하게 할 수있는 말 없을까요 ㅠㅠ 긴데 수고하셨습니다 . 아 일단 김연아양 팬분들 죄송합니다 .. 플러스 동방팬여러분들
멍때리게 하는 말을 하는 친구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고3(女) 입니다. ( 고3님들 열공하세요 ... 전 비록이렇지만...ㅠㅠ)
저에겐 10년 넘게 사귄 친구가있는데요.
처음 1년 같이놀다 같은반된적없어 지나갈때 인사만하다
고2때 같은반 되서 친해진 친구가 있습니다.
공부도잘하고,왜 그냥 비쩍마르고 평범하게 생긴얘들있잖아요... 그런얘에요
근데 이때까지 친하게 안지내다 2학년때 친해지니
정말 좋은 녀석이긴한데
가끔 걔의 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 ;
너무 ... 아 진짜 한대 팼으면 좋겠다하는 기분을 일으키는 ...?
싸가지없는것도 아니고 개념없는것도아니고 그냥 .. 아 진짜 주먹올라간다
싶은 말들을 많이합니다.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는데
갑자기 친구가 묻더군요
"야 .. 근데 우리학교에 이쁜얘들 진짜 없지 않나?"
"엥 ... ? 이쁜얘들 많은것같은데 ;; 저 뭐냐 문과반에 완전 얼굴 주먹만한얘도 있고
그 늘씬한얘랑 2학년때 박xx양이랑 많지않나 ;;
아 울반에 박xx양 국어쌤이 인정했다이가 연예인해도 되겠다고 이쁜것같은데 ;;; "
"음 .. 하긴 울반에 걘 인정함 ... 나머진 모르겠는데 ... "
"왜 K랑 J이쁘지않나 둘다 늘씬늘씬하잖아 "
" 둘다 가까이서 보면 별로임 ... 솔직히 거의 비슷하게생겨서 화장빨이고 .."
" 헐 야 ... 학교에서 누가화장하는데.. 그리고 솔직히 우리입장에서 걔 이쁘다 할입장은 아니다 친구 ... "
" 헐 나는 왜" - 여기서 좀 흠칫했음+ 나는왜라니 미친 난 ?!
"솔직히 ... (정색) 니나 내나 이쁜편은 아니지 ... 보통이지 완전 평범 ... "
"알고있다." - 여기서 좀 친구 삐졌음
그리고 식판갖다놓고 오는길에 갑자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 아 우리학교에 이쁜얘있다 김태희닮은얘 ! "
" 엉 ? 누구 문과반에있나 .. ?"
" 나 ! "
슈x ... 순간 할말을 잃고 멍때리면 친구봤음
친구는 진짜 진담이다는 표정이더군요 ...
----------------------
그리고 몇일전엔 L양과 동방신기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죄송 동빠라서 ㅠㅠ )
"동방 설레임 찍었디 !!!! " - L양
"꺄아아아!! 근디 욀케비싼거 찍음.. 일주일에 한번 사줘야겠당 ... 오늘부터사까? "
"야! 광고나오고 사야지"
"아 ... 오 .. 똑똑한데? "
이짓 하고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수저를 내려놓으며 (밥먹고있었음...)
"야 너네 동방꿈도꾸지마라 . "
이러는 겁니다 갑자기 ... 정말 정색한채로
전 멍미 하는 표정으로 친구를 쳐다봤죠
" 뭐라는데 아 진짜 니 또 이럴거 ㅡㅡ;; 진짜 "
" 뭐가 재중인 내애인이고 준수는 내남편이다."
아진짜 제가 쓰면서 손발이 오그라듦 ... 대국민사과합니다....
" 헐.. 야 그냥팬으로 좋아하는거지 무슨 ... ;; "
" 헐 난 안그럴거거든? 난 동방이랑 결혼할꺼다.. 아니 이미 우리집에 얘들있다."
"...... 야... 니 진담이냐 ... 아니 연예인이랑 결혼은 좀 ... 현실성이... "
" 난 할거다. 전부 이민호랑도 할거임 "
" 우리나라는 엄연히 일부일처제인걸로 ...아는데 ... "
" 내가 일부다처제하겠다는데 뭐 ..~ "
진짜 새침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얘기함 ... 이거 진짜 당해보시면 멍때림
" 어 ... 알았다 .. 결혼해서 잘살아봐라 ;;; "
" 어 알앗디 ~ "
뭐 이정도는 그냥 유치하시겠죠
이 사건은 어떠실련지 ..
월요일 김연아가 세계기록을 세운다음날
저희반 김연아 빠순이 친구와 김연아 칭찬을 하다 온 전
친구에게
"아 김연아 완전짱이지않나 표정이 예술! 우리오빠랑 넋놓고 봄ㅋㅋ "
"어제? 진짜 SBS30분동안 김연아 얘기만 미친듯 하대 ㅋㅋ"
하며 김연아얘기를 막 계속하고있었습니다.
" 아 김연아 또 한국오면 CF 찍겠네 씽씽 불어라 ~~ "
" 불어라 ~ "
근데 갑자기 친구가
" 아근데 나도 표정연기 잘하는데 "
" 어...? "< 여기서 불안감을 떨칠수 없었음
" 아 진짜 내 어렸을때 피겨 배웠음 짐 김연아 상도 못땄다 ㅋㅋㅋ "
헐 ... 전 진짜 할말잃었음 ... 친구가 드디어 왕비호를 뛰어넘으려는건지 알았음
" 야... 그건아니지 ... ;;; "
" 야 봐봐 " 하며 김연아 그 ... 포즈 아시죠 ... 양팔을 위아래로 ...
그걸 따라하며 눈을 치껴뜨는겁니다 ..
아 정말 미치는지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죽겠음 ...
전 한숨을쉬며
"야 그만해라 ... 그냥 밥먹어라 ."
" 아진짜 내 이나바우어 막 하면 김연아 쨉도안됨 ~~ "
엄지손가락 내리면서 장난식으로 계속 말하는거에요 ;
황당해서
"야 그만하고 밥먹으라고 ㅡㅡ 말이되는소리를해라 ... 진짜 .. 해도해도 ..."
이러니깐
"헐 진짜거든 내 피겨하면 김연아 피겨못한다 "
이런 ... 망언을 .... 하더라고요 ..
진짜 ............................. 얘 이런 말만하면
정말 좋은녀석인데 ... 이런말 을 많이해서 진짜 스트레스받습니다 ㅠㅠ
농담이 아니고 진담으로 하니 ....
몇몇얘들도 얘가 이런얘기할때 애써웃으며 자리 피하거든요.
제가 그만 그러라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이는건지 계속 ... (침꿀꺽)
김연아 따라하고 ㅠㅠ 미치겠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있는건 보기 좋은ㄷ ㅔ너무과해요 ...ㅠㅠ
이 친구한테 상처안주고 좀 진지하게 할 수있는 말 없을까요 ㅠㅠ
긴데 수고하셨습니다 .
아 일단 김연아양 팬분들 죄송합니다 .. 플러스 동방팬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