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외박 꼭 해야 하나요?

보증2009.05.13
조회6,609

사귄지 얼마 안 된 장거리 연애 커플입니다

장거리 커플들은 아시겠지만 거리상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마다 얼굴을 봐요

한주는 제가 남친있는 곳으로 가고 한주는 남친이 오고

이런식으로 한주 한 번씩 오고 가고 그렇게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외박'이라는 겁니다

부모님이 엄하셔서 여자는 아무리 늦어도 잠은 집에서 자야 된다는 주의신데...

2주에 한번씩 꼭 남친있는 쪽으로 가니깐...어쩔수 없이 외박을 해야 하기에

눈치 봐가면서 적당히 둘러대고 허락 받고 하는데..

 

남친이 오는 날은 데이트 하다가 저는 잠은 집에 가서 갑니다...남친은

따로 방 잡아서 자구요 ㅡㅡ;

그래서 이 문제로 남친과 싸울떄가 있어요...

모처럼 애인이 왔는데..집에가서 잔다고..당연히 같이 자야 하는거 아니냐고...

길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라네요...누구 말이 옮은지 -_-

네...남친맘은 알아요 일주일 만에 얼굴 보는데...같이 있고 싶고..머 자고 싶은 맘..

하지만  남친과 만날때마다 외박하는 꼴이 되니....당연히 집에서는 싫어하죠...

내 입장도 생각좀 해달라고...화 내는 이유가 꼭 잠자리를 가지기 위해서

날 만나는거 같다고..그렇게 말 한적이 있었는데...그게 아니라네요

잠자리는 안해도 좋으니깐 옆에서 같이 자고 싶다고...

 

남친이 고집을 꺽지 않으니깐..꼭 이남자가 날 하룻밤 자기 위해서 만나는거 같은

생각도 들고..그렇네요...

매번 이런 문제로 조금씩 말다툼 하다 어제 또 싸우고 (다른 것들도 함께..)

그뒤로 서로 연락 안하고 있어요..ㅡ,,ㅡ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자친구의 말이 맞는 건지...

 

다른 장거리 커플들은 어떻게 하세요?

현명한 리플 부탁 드려요~

쓰다보니깐 말이 길어 졌네요...말이 앞뒤가 안 맞더라도 이해를

워낙 문장 실력이 없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