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맞아 뒤질뻔...

피오나왕자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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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3학년때 학교 운동장 구름다리있는곳에서 돌던지고 싸웠는데.

3:3으로 싸웠거든요. 남3에 여3 근데 우리편이 남자셋이었거든요

 

근데 그시절 왜 돌갔다가 싸웠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열씨미 돌을 던졌죠.

 

그당시 전 일부러 안맞혔습니다. 나머지 남자애덜은 구름다리 뒤에 짱박혀서 돌이 팅팅 거리믄서 안맞았는데 전 앞으로 전진해서 몸빵하다가...결국!!

 

어떤 개념없는 여자애가 정확히 제 눈밑에 거침없이 돌맹이를 던져 버리더라구여

 

결국 전 돌에 맞았답니다. ㅠㅠ 반사신경 좋은 사람도 10M 전방에서 날아오는돌 피하기 어

 

렵습니다. ㅡ,.ㅡ

 

아놔. 눈밑에 맞아서 실명위기까지 갈뻔했는데 다행히 뼈에 금만 갔어여. ㅡㅡ

지금생각만 하면 먼깡으로 돌던지고 싸웠나 생각이 드네여..

 

솔찍히 그때 돌맞았을때 이런기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ㅎ

완전 아펐는데. 2대 맞았으면 이세상 하직했을수도 있다는생각뿐. ㅠㅠ

 

여기서 핵심은 초3때가 깡다구 젤 쎌 때인듯 ㅡㅡㅋ 개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