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8살 .. 1977년도 산 뱀띠 입니다. 아버지 소주한잔 드시면 남들은 ~~ 라구요.. 하고 두만강이 어쩌고 잃어버린 30년이 어쩌고 그러시는데. 울 아부지 저를 항상 불러놓고 ...." 내 죽기전에 손주 볼수 있나? 없나? 빨리 답해라 !" 이럽니다. 이야기는 다시 3년 전 으로 제가 혈기 왕성한 나이 25살로 돌아갑니다. 그 때는 여자친구도 있었고 남들 못지 않는 그런 사랑도 해봤습져. (지금 생각하니 그게 진짜 사랑이다 싶기도 하고..) 뭐 자신 만만 위풍당당하게 "아버지 손주 환갑전에 안겨 드리리다!" 그랬습니다. 내년이 아부지 환갑입니다. 그것도 내년 정월 대보름... 울 아부지 제가 보기엔 건강하십니다. 개인택시 하시는데 꼬박꼬박 일하시고요.. 몸에 좋다는것은 다 챙겨 드십니다. 비타민 홍삼 보약 거기다 물도 그냥 생수 안드시고 드릅인가 무슨 열매 물 드시고 술 드시기전에는 다슬기 or 헛개나무 열매즙 드십니다... 얼마전에는 좀 시름 시름 앓으셨는데 종합검진 받아보니 아주 극히 정상이라는 판정 받으시고 약주도 많이 드시져.... 아버지야 뭐 그렇게 늦은것도 아닙니다. 어머니가 늦은거져. 울 부모님 모두 30살에 시집 장가 가셔서 31살에 누나 놓고 33살에 저 놓았습니다. 막내도 있지만.. 울 어머니 친구들 다들 효도관광 떠날때 주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우리 도시락 6개씩 싸고 그랫습니다. 전 어머니에게 인과응보!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 뭐 이런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왜 손주 빨리보기를 원하냐고 합니다. 울 누나 애기 놨습니다. 귀여운 여자애! 울 부모님 귀여워 합니다. 하지만 귀여워 하면서 " 재는 우리집 식구 안닮았어. 영판 지 애비야!" "내 친손주 새끼면 아주 빨아먹고 눈에 넣고 다닐텐데.." 그럽니다. 거기다 누나 듣는데 노골적으로.." 니 동생 결혼해서 친손주 놓으면 재는 도그밥에 도토리된다." 이러십니다.. 솔직히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그러면 전 어깨에 힘 잔뜩들어가져.. 운동 안해도 어깨가 쫙 벌어집니다. 이런게 흔히 이야기 하는 장남의 후광이라고나 할까? 젠장 미쳐버리겠습니다. 환갑은 다가오고.. 환갑가기전에 장가라도 일단 가야되겠고.. 20대 이야기니까 우리 사는거 한마디 하져. 저 고등학교 나와서 어떻게 공무원 생활하다가 짜증나서 때려치고 학교 나와서 지금은 남들은 보기 쬐금 좋은 회사에서 월급 150만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벌어놓은돈 쬐금 있고.. 젠장 ........ 나라 탓도 좀하고---- 젠장 돈 좀 벌어서 전세자금이라도 벌어놓을려고 했더니 집값폭등해서 월세값도 안되게 만들어놓고.. 돈 좀 벌어볼려고 주식좀 했더니 이놈의 주식은 허구언날 놀구 자빠지고... 적금을 들어서 목돈 만들고 있는데 이자는 젠장 짜증나게 굴고.. 거기다 친구들 만나면 애새끼들 다 취업못해서 백수짓하고 있고 그래서 내가 술값내느라 힘들고. 젠장 또 술값은 내렸다고 하나 내린만큼 양을 줄이고.. 생식능력하고 성격좋으면 장가갑니까? 장가를 가더래도 울 마누라 될 사람 고생안시키려면 어느정도 가추어야지.. 울 아버지 아렇게 말씀하시나니.. " 니 장가가면 땡 빚을 얻어서라도 보내준다. 아니 내 하고 니 애미하고 택시에서 잘께 이 집 니 가져라!" 이러십니다. 아시겠져? 우리 부모님 마지막 소원이 손주라는것을... 여자.. 남들은 제가 눈이 높다고 합니다. 개뿔. 소개시켜준다고 데리고 오면 어디서 엄청 이쁜여자 데리고 나와서 나 기죽이고... 그래도 그 이쁜여자는 제가 좋다고 그러네여. 젠장 내가 불편한데 좋으면 뭐해여. 그리고 또 아주 백화점을 지 집처럼 생각하는 여자. 내 등꼴 뽑아먹기 좋은 여자져. 담배줄기차게 피는 여자.. 아주 물 한모금에 담배 한개피더만여. 어 대가리 뽀개집니다.. 전 그냥 수수하고 화장 안하고 머리 뒤로 묶고 보통 체격이면 좋은데... 요즘 그런 여자 만날려면 교회나 그런데 다니라고 하데여. 이런 나의 눈을 모르고 소개를 시켜주면서 개뿔 잘난것도 없는놈이 눈만 높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두 용기가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저러하다 보니 토요일날 만화책 보는것에 취미 붙이고 .. 나이 드니 술보다는 여행도 좋아지고.. 평일에 체력강화를 위해 운동하고... 뭐 이러다 보니 핑계같지만 여자 만날 기회나 시간없어지고.. 진퇴양난의 딜레마입니다....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바로 임신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생각이많은건가요? 일단 질러보고 말아야하나요? 젠장 .... 치밀하고 완벽한 전략가 적인 나의 성격이 이럴때는 개뿔 된장에 뜬 구데기만도 못하네여. 내년에는 29살이라고 무슨 아홉수인가 뭔가 해서 장가가면 안된다고 누가 씨부락 거리데여. 우리 20대! 한때 X-세대니 뭐니 해서 화장품 광고에도 나오고 한참 발광하던때 있자나여. 지금은 뭐 386에 눌리고 무슨 고딩같은 넘들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개네들한테 눌리고.. 취업은 안되고 여자들 능력된다고 나같은넘한테 장가도 안올려고하고.... 젠장.. 솔직히 중국여자 얻어볼려고 생각도 합니다. 중국 여자 이 대도시에 와서 살면 얼마나 좋아할까.. 그리고 저 좀 있다가 급여 오르면 한달에 오십만원만 줘도 아주 울 부모님 똥꾸멍까지 호호 불어가며 극진히 잘 모실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배울것도 많고 변화해야할것도 많고 ... 그래도 다들 잘 살아가져? 고민도 아닌것을 고민처럼 생각하게 되네여... 나두 언젠가 결혼하고 애 놓고 잘 살것을.... 그냥 아부지한테 한소리 듣고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여. ☞ 클릭, 오늘의 톡! 이해안되는 그와 친누나의 관계
아부지 울먹거리며 장가 가라 합니다. 태클 무자게 들어오네여
제 나이 28살 .. 1977년도 산 뱀띠 입니다.
아버지 소주한잔 드시면 남들은 ~~ 라구요.. 하고 두만강이 어쩌고 잃어버린 30년이 어쩌고 그러시는데. 울 아부지 저를 항상 불러놓고 ...." 내 죽기전에 손주 볼수 있나? 없나? 빨리 답해라 !" 이럽니다.
이야기는 다시 3년 전 으로 제가 혈기 왕성한 나이 25살로 돌아갑니다.
그 때는 여자친구도 있었고 남들 못지 않는 그런 사랑도 해봤습져. (지금 생각하니 그게 진짜 사랑이다 싶기도 하고..) 뭐 자신 만만 위풍당당하게 "아버지 손주 환갑전에 안겨 드리리다!" 그랬습니다.
내년이 아부지 환갑입니다. 그것도 내년 정월 대보름...
울 아부지 제가 보기엔 건강하십니다. 개인택시 하시는데 꼬박꼬박 일하시고요.. 몸에 좋다는것은 다 챙겨 드십니다. 비타민 홍삼 보약 거기다 물도 그냥 생수 안드시고 드릅인가 무슨 열매 물 드시고 술 드시기전에는 다슬기 or 헛개나무 열매즙 드십니다...
얼마전에는 좀 시름 시름 앓으셨는데 종합검진 받아보니 아주 극히 정상이라는 판정 받으시고 약주도 많이 드시져....
아버지야 뭐 그렇게 늦은것도 아닙니다. 어머니가 늦은거져.
울 부모님 모두 30살에 시집 장가 가셔서 31살에 누나 놓고 33살에 저 놓았습니다. 막내도 있지만..
울 어머니 친구들 다들 효도관광 떠날때 주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우리 도시락 6개씩 싸고 그랫습니다. 전 어머니에게 인과응보!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 뭐 이런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왜 손주 빨리보기를 원하냐고 합니다.
울 누나 애기 놨습니다. 귀여운 여자애!
울 부모님 귀여워 합니다. 하지만 귀여워 하면서 " 재는 우리집 식구 안닮았어. 영판 지 애비야!"
"내 친손주 새끼면 아주 빨아먹고 눈에 넣고 다닐텐데.." 그럽니다.
거기다 누나 듣는데 노골적으로.." 니 동생 결혼해서 친손주 놓으면 재는 도그밥에 도토리된다." 이러십니다.. 솔직히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그러면 전 어깨에 힘 잔뜩들어가져..
운동 안해도 어깨가 쫙 벌어집니다. 이런게 흔히 이야기 하는 장남의 후광이라고나 할까?
젠장 미쳐버리겠습니다. 환갑은 다가오고.. 환갑가기전에 장가라도 일단 가야되겠고..
20대 이야기니까 우리 사는거 한마디 하져.
저 고등학교 나와서 어떻게 공무원 생활하다가 짜증나서 때려치고 학교 나와서 지금은 남들은 보기 쬐금 좋은 회사에서 월급 150만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벌어놓은돈 쬐금 있고..
젠장 ........
나라 탓도 좀하고----
젠장 돈 좀 벌어서 전세자금이라도 벌어놓을려고 했더니 집값폭등해서 월세값도 안되게 만들어놓고..
돈 좀 벌어볼려고 주식좀 했더니 이놈의 주식은 허구언날 놀구 자빠지고...
적금을 들어서 목돈 만들고 있는데 이자는 젠장 짜증나게 굴고..
거기다 친구들 만나면 애새끼들 다 취업못해서 백수짓하고 있고 그래서 내가 술값내느라 힘들고.
젠장 또 술값은 내렸다고 하나 내린만큼 양을 줄이고..
생식능력하고 성격좋으면 장가갑니까? 장가를 가더래도 울 마누라 될 사람 고생안시키려면 어느정도 가추어야지..
울 아버지 아렇게 말씀하시나니..
" 니 장가가면 땡 빚을 얻어서라도 보내준다. 아니 내 하고 니 애미하고 택시에서 잘께 이 집 니 가져라!"
이러십니다. 아시겠져? 우리 부모님 마지막 소원이 손주라는것을...
여자.. 남들은 제가 눈이 높다고 합니다.
개뿔. 소개시켜준다고 데리고 오면 어디서 엄청 이쁜여자 데리고 나와서 나 기죽이고...
그래도 그 이쁜여자는 제가 좋다고 그러네여. 젠장 내가 불편한데 좋으면 뭐해여.
그리고 또 아주 백화점을 지 집처럼 생각하는 여자. 내 등꼴 뽑아먹기 좋은 여자져.
담배줄기차게 피는 여자.. 아주 물 한모금에 담배 한개피더만여.
어 대가리 뽀개집니다.. 전 그냥 수수하고 화장 안하고 머리 뒤로 묶고 보통 체격이면 좋은데...
요즘 그런 여자 만날려면 교회나 그런데 다니라고 하데여.
이런 나의 눈을 모르고 소개를 시켜주면서 개뿔 잘난것도 없는놈이 눈만 높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두 용기가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저러하다 보니 토요일날 만화책 보는것에 취미 붙이고 .. 나이 드니 술보다는 여행도 좋아지고..
평일에 체력강화를 위해 운동하고... 뭐 이러다 보니 핑계같지만 여자 만날 기회나 시간없어지고..
진퇴양난의 딜레마입니다....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바로 임신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생각이많은건가요? 일단 질러보고 말아야하나요?
젠장 .... 치밀하고 완벽한 전략가 적인 나의 성격이 이럴때는 개뿔 된장에 뜬 구데기만도 못하네여.
내년에는 29살이라고 무슨 아홉수인가 뭔가 해서 장가가면 안된다고 누가 씨부락 거리데여.
우리 20대!
한때 X-세대니 뭐니 해서 화장품 광고에도 나오고 한참 발광하던때 있자나여.
지금은 뭐 386에 눌리고 무슨 고딩같은 넘들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개네들한테 눌리고..
취업은 안되고 여자들 능력된다고 나같은넘한테 장가도 안올려고하고....
젠장.. 솔직히 중국여자 얻어볼려고 생각도 합니다.
중국 여자 이 대도시에 와서 살면 얼마나 좋아할까.. 그리고 저 좀 있다가 급여 오르면 한달에 오십만원만 줘도 아주 울 부모님 똥꾸멍까지 호호 불어가며 극진히 잘 모실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배울것도 많고 변화해야할것도 많고 ...
그래도 다들 잘 살아가져?
고민도 아닌것을 고민처럼 생각하게 되네여... 나두 언젠가 결혼하고 애 놓고 잘 살것을....
그냥 아부지한테 한소리 듣고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여.
☞ 클릭, 오늘의 톡! 이해안되는 그와 친누나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