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하는 여자 25살 서울사는 최모양입니다. 때는 바로 어제! 종합운동장에서 LG와 SK의 경기를 했잖아요. 남친이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어제! 가게 되었지요. 남친은 학생이고, 전 직장인인데, 공교롭게도 그날 제 퇴근시간에 맞춰 남친도 6시30분에 수업이 끝난다더라구요. 남친의 학교는 석계역이고, 제 직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이라 둘이 동시에 출발하니 동시에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더군요. 그렇게 7시 20분쯤? 길게 줄서진 매표소앞에서 조마조마한 맘으로 표를 사고, 드디어 야구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야구장에 가보질 않아서 (야구의 '야' 자두 모르구용^^;), 남친은 야구장을 자랑하며 아주 신이났더라구요 ㅎㅎ 처음보는 그 광대함~ㅎㅎㅎ 신나게 자리를 찾아 저희는 야구장 않으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자리는 찾아도 찾아도 없고... 저희가 표를 받고 들어섰던 곳이 I열이였나? 암튼 그곳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그 곳이 응원석(?) 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밀집되어 곳이더군요... 그렇게 20여분을 "죄송한데 여기 자리 있나요?"를 반복하며 방황하다, 맥주를 마시며, 약간 취기가 올라오신듯한 머리가 샌 중년의 커플이 있는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그분들 중심으로 한좌석, 한좌석 이렇게 두좌석 있더라구요! (아래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좌석에 자리 있냐 물어봤더니 처음엔 막 쭈삣머뭇 거리시다 없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가방도 없고 누군가가 맡아놓은 자리도 아닌 것 같아 (그리고 저희는 정말 지쳐있었습니다...T.T..) 자리 있냐구 다시 물었더니 그냥 쭈삣거리다 옆에 중년의 여자분이 없다구 신경질내듯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시간낭비하기도 뭐하구 일단 이 곳에 앉아야겠다 싶어 그 분들께 그럼 옆으로 한칸씩만 가주시면 안돼겠냐구 정중히 부탁드렸더니 그 분들이 진짜 짜증을 내시는거예요... ↑ 이런 상황 이였습니다.. 옆으로 가시면서 큰소리로 계속 "아 왜 늦게와서 난리야" 라고 하시며 계속 저희에게 욕을 하셨습니다. 참다 못해 "죄송합니다, 직장이 늦게 끝나서요.." 라고 했더니, 여자분 비웃으시고, 남자분은 계속 "그럼 직장에서 전화받고 왔어? 어떻게 나왔데? @#%%%%........." 라며 마치 저희가 죄인이라도 된냥, 옆에서 쉴새없이 욕+짜증 을 내시더군요.. 남친도 화가나 큰소리를 내려 했지만, 저희가 늦게온것은 사실이고, 그분들보다 어린 사람들이기에 (하지만 저희도 이십대 중반입니다...물론 인간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만하지만, 어찌됬든 그렇게 무시당할만한 나이도 아니라..)참으라고 참으라고 계속 달랜 후, 괜히 야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야구박사인 남친은 또 신나서 야구연설을 하더라구요..ㅎㅎ 아휴 아무튼... 직장인은 야구도 못봅니까...T.T... 요새 취업난이라, 야구경기때문에 일찍 퇴근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구.,.. 모두가 하나되어 관람하는 경기인데, 왜 저희에게 쎈척 하셨나요 중년의 커플분들......T.,T 그냥 조금만 마음을 열고 편하게 즐겁게 생각하면 될것을.. 스트레스 풀러 가는 야구관람에서 굳이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가야 할까요.. 지금 점심시간이라 얼른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두서없이 쓴글이라 죄송합니다... 아무튼~~ 담부턴 꼭 토욜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온 생에 첫 야구관람후기였구요~ 어제 LG가 졌거든요T.T~ 남친이 LG편이라 저도 덩달아 LG편이 되었는데, 오늘 경기는 꼭 우승하길 바랄게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제 LG vs SK 경기 보신분!!!!! 이래도 됩니까???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하는 여자
25살 서울사는 최모양입니다.
때는 바로 어제!
종합운동장에서 LG와 SK의 경기를 했잖아요.
남친이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어제! 가게 되었지요.
남친은 학생이고, 전 직장인인데,
공교롭게도 그날 제 퇴근시간에 맞춰 남친도 6시30분에 수업이 끝난다더라구요.
남친의 학교는 석계역이고, 제 직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이라
둘이 동시에 출발하니 동시에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더군요.
그렇게 7시 20분쯤? 길게 줄서진 매표소앞에서 조마조마한 맘으로
표를 사고, 드디어 야구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야구장에 가보질 않아서 (야구의 '야' 자두 모르구용^^;),
남친은 야구장을 자랑하며 아주 신이났더라구요 ㅎㅎ
처음보는 그 광대함~ㅎㅎㅎ 신나게 자리를 찾아 저희는 야구장
않으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자리는 찾아도 찾아도 없고...
저희가 표를 받고 들어섰던 곳이 I열이였나? 암튼 그곳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그 곳이 응원석(?) 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밀집되어 곳이더군요...
그렇게 20여분을 "죄송한데 여기 자리 있나요?"를 반복하며 방황하다,
맥주를 마시며, 약간 취기가 올라오신듯한
머리가 샌 중년의 커플이 있는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그분들 중심으로 한좌석, 한좌석 이렇게 두좌석 있더라구요!
(아래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좌석에 자리 있냐 물어봤더니 처음엔 막 쭈삣머뭇 거리시다
없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가방도 없고 누군가가 맡아놓은 자리도 아닌 것 같아
(그리고 저희는 정말 지쳐있었습니다...T.T..)
자리 있냐구 다시 물었더니 그냥 쭈삣거리다 옆에 중년의 여자분이 없다구
신경질내듯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시간낭비하기도 뭐하구
일단 이 곳에 앉아야겠다 싶어 그 분들께 그럼 옆으로 한칸씩만 가주시면 안돼겠냐구
정중히 부탁드렸더니 그 분들이 진짜 짜증을 내시는거예요...
↑ 이런 상황 이였습니다..
옆으로 가시면서 큰소리로 계속 "아 왜 늦게와서 난리야" 라고 하시며
계속 저희에게 욕을 하셨습니다.
참다 못해 "죄송합니다, 직장이 늦게 끝나서요.."
라고 했더니, 여자분 비웃으시고, 남자분은 계속
"그럼 직장에서 전화받고 왔어? 어떻게 나왔데? @#%%%%........."
라며 마치 저희가 죄인이라도 된냥, 옆에서 쉴새없이 욕+짜증 을 내시더군요..
남친도 화가나 큰소리를 내려 했지만, 저희가 늦게온것은 사실이고,
그분들보다 어린 사람들이기에 (하지만 저희도 이십대 중반입니다...물론 인간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아야만하지만, 어찌됬든 그렇게 무시당할만한 나이도 아니라..)
참으라고 참으라고 계속 달랜 후, 괜히 야구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야구박사인 남친은 또 신나서 야구연설을 하더라구요..ㅎㅎ 아휴 아무튼...
직장인은 야구도 못봅니까...T.T...
요새 취업난이라, 야구경기때문에 일찍 퇴근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구.,..
모두가 하나되어 관람하는 경기인데,
왜 저희에게 쎈척 하셨나요 중년의 커플분들......T.,T
그냥 조금만 마음을 열고 편하게 즐겁게 생각하면 될것을..
스트레스 풀러 가는 야구관람에서 굳이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가야 할까요..
지금 점심시간이라 얼른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두서없이 쓴글이라
죄송합니다... 아무튼~~
담부턴 꼭 토욜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온 생에 첫 야구관람후기였구요~
어제 LG가 졌거든요T.T~ 남친이 LG편이라 저도 덩달아 LG편이 되었는데,
오늘 경기는 꼭 우승하길 바랄게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