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1년 넘게 동거중입니다,,,

안녕2009.05.14
조회3,172

지금까지 동거하면서 절대 네이트 톡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지금 처음으로 들어와서 글 남기네요,,,

 

들어와봤자 좋은글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안들어왔었는데,,,

 

제 얘길 조금 하려합니다,,,

 

남자친구와 싸우고 나서,,,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쓰네요,,,

 

남자친구 언제부터인가,,,저에게 막말을 아주 쉽게 합니다

 

욕은 기본이고 아까는 나가서 자살하랍니다,,,

 

병신 강아지는 기본에 몇일전엔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니,,,오늘은 나가서 자살을 하라니,,,

 

정말,,,막말하지 말라고 욕하지말라고 평소에 그렇게 부탁을 해도,,,

 

싸우기만 하면 막말을 서슴없이 하네요,,,

 

욕하는건 장난으로 하는거랍니다,,,아무리 장난이라해도 욕듣는 사람 상처받아요

 

사실 집안이 화목하지 못해 집이 싫어 처음에 동거를 시작한것도 이유에 조금은 포함이 되어있네요,,,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생각도 들지만 쉽게 동거를 놓을수가 없네요

 

처음에 보증금 때문에 제 이름으로 대출도 여러군데 받은게 있어서 헤어지고 저혼자 이자를 감당하기도 벅찹니다,,,

 

제 이름으로 된 대출,,,같이 받고 같이썻지만 저의 대출로만 몰고 갑니다,,,

 

그걸 약점으로 삼아 니가 이집에서 밥값이라도 해야되지 않냐며 막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면서 집안일,,,저혼자 다하구요,,,밥상한번 차려준적이 거의 없네요

 

우리가 정식으로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는거면 남자친구가 그렇게 저에게 막말을 할까요?

 

동거이기때문에,,,저에게 막말을 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평소에 우리는 부부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전혀 아내로써 존중해주는게 없구요,,,

 

화목하지 못한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싫고 많은 이자도 저혼자 감당이 안돼서 지금 헤어지긴 너무 힘이 든 상황입니다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