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가 사람차별화를 두고 장사한지 몰랐네요~

김희경2004.05.08
조회2,002

오늘 열받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조카가 아퍼서 아침에 이비후과 다녀오고 또 오후에 한의원가고.
마침 한의원이 송내라서  나온김에. 조카 분유랑. 기저귀랑 살려고
삼성홈플러스에 엄마랑 옹뉘랑 갔습니다.
그래서 한 3시간가량. 쇼핑을 하고. 짐도 있고 또 조카가 열이나는거 같아서
홈플러스에주차장에 콜백차가 있어서 그걸 탈려고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기사아저씨가 안보이길래 벨을 2~3번 눌러봐도 안오고 해서
거기에 있는 전화번호가 있길래. 전화를 했더니
기사왈:"지금 식사중이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왈" 넵~ 그럴께요"
하고 그뒤로  30분을 더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중에 저의 뒷로 3팀이 더 오더라구요..
그 사람덜은 한 5분 기다리더니. 기사가 안오니깐.
"기사들이 배가 불렀구만..  고객센타에 항의해야겠네~" 하길래.
저의 어머니는. 조카를 등에 업고도..
"다 먹자고 하는 일인데.. 기다리지요" 오히려 저의가 그렇게 말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오시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얼렁 탈려고 했더니

기사아저씨왈 " 어디까지가세요"

나왈 : " 역곡남부역이요"

기사아저씨왈 :" 아이~ 그롬 여기좀 정리좀 하고 가야겠는데.. 조금만 더 한 15분만
               기다리면 안될까요"

하더라구요..

나왈: " 그게 무슨소리예요"

기사왈: "아기 저 뒷사람들이 집이 더 가까운우니.저 사람들 먼저 태우고 다녀와서
         데려줄께요.."

나왈: " 아니 그런게 어디있어요. 저의가 먼저와서  30분씩이나 기다렸는데
         그리고 지금 아기가 아퍼서 안된요.. "

 

기사왈 : "아니 넘 멀었서  역곡까지가면 저 손님들은 어떻게 합니까?"

 

나왈 : " 그롬 저의는 손님이 아닌가요."

 

기사왈 : " 아니 저 손님들은 이 근처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이니깐 금방다녀올께요"

 

나왈: " 아니 아저씨 말이 안된잖아요~"

 

기사왈 : " 아씨~ 그럼 저도 몰라요.그 짐까지고 어디 택시 탈수 있으면 타봐요
          아쉬우면 기다리던가"

하면서 저의 뒷사람들 부터 태우더라구요

나참나.............

아니 그롬 우리는 손님이 아니라. 거지입니까

그롬 우리는 미쳤다고 역곡에서 상동까지 택시타고 가면서까지 장보러 간건가요.

근처아파트에 사는 인간덜은 손님이고. 아파트에 안사는 사람은 거지인가 보지요 삼성은


우리는 너무 열받아서 산 물건들을 다 반품하고 집에 늦게  8시에 왔습니다.

그래놓고 저의가 고객센타에 항의를 하니. .

우리한테 양해를 구했다네요~ 기사아저씨가..

나참나 열받아서......... 그게 양해지는 몰랐습니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