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친구로 지낼 때부터 알던 사이라 절 만나기 전에 누굴 만나는지도 알고 있었지요.. 다른 전여친은 문제될 게 없었는데 이 사람이 절 만나기 바로 전에 만났던 여자... 그 여자가 문제였죠... 그 여자는 남친보다 나이도 10살가까이 많았고 얼굴이나 몸매는 볼 거 없는 그냥 자기 일 하면서 집있고 차 있는 정도의 재력을 가진 여자였죠... 그 여자가 남친에게 큰 존재였는지.. 아님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저랑 사귀게 되어서인지.. 암튼 그 여자땜에 서로 다투게 된 일이 많았어요... 이상하게 남친이 그 여자의 흔적을 제게 들키더라구요... 예전에 서로 주고받은 메일을 그대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지갑 속에 둘이 찍은 사진 여전히 넣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usb메모리에 그 여자 사진 넣어둔 것도 그렇고 나 몰래 연락 하다가 걸린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었고 더구나 그 연락한 걸 숨기려고 했다가 또 걸리고... 이래저래 정말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이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서 모른 척 넘어가기도 했는데 자꾸만 내 눈에 걸리더라구요... 그 문제로 헤어졌다가 남친이 3,4일 만에 연락이 와서는 자기가 다시는 절대 그 여자가 우리 사이에 끼어드는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져 있는 동안 그 마음을 굳게 다졌다고... 자기의 신념을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믿고 몇 달이 지났죠... 사실 뭐 그동안은 일부러 그런 흔적들이 또 보일까봐 모른척 하구 지냈답니다. 그 사람이 내게 믿음을 다시 심어주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믿음을 저도 지키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핸드폰 케이스를 갈아주다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또 연락한 흔적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 때 기분으론 아 정말 이 남자는 안되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죠... '저 XX여자친구인데요 연락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웬만큼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이런 문자에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하고 연락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었죠... 헌데... 저랑 헤어지고 나서 그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나봅니다. 뭐.. 거기까진 좋은데 더 웃긴 건 남친의 반응이었죠...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이고 내가 먼저라면 날 생각했겠지만 이 사람은 '왜 그랬니.. 내가 잘못한 거 알지만 그러지 말지 그랬니...' 이러더군요... 그리고선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자길 지키려는 저나 자꾸 자길 흔들어대는 그 여자 모두 싫다 나 혼자 있을래' 이러더군요... 뭐 여기까진... 이해하고 넘어간다 치고... 알고보니... 내가 그 여자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기 4일 전 쯤... 그 여자가 남친에게 그런 제안을 했더랍니다. 그 여자는 현재 호주에서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남친보고 비행기표랑 기본적인 생활하는게 대줄테니 호주에 오라고... 남친은 거기에 흔들렸던 거고 더군다나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져 헤어진 케이스라 아직 그 미련이 많이 남아있었겠죠... 저한텐 그런 식으로 문자 보내놓고 결국 호주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더군요... 그 여자 돈 받아서... 뭐 이런저런 상황 다 집어 치우더라도 그래도 적어도 날 사랑했던 남자라면...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워야 했던 거 아닐까요...? 그 남자... 그 여자랑 서로 자기야 어쩌고 하면서 완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완전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매일 복수를 꿈꾸고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화가 치밀고 눈물을 흘리며 욕을 해대지만 괴롭고 힘든 건 저 뿐이네요... 이 남자에게 통쾌하고 복수하고 싶네요 ㅜ
완전 통쾌하게 복수하고 싶어요 ㅠ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친구로 지낼 때부터 알던 사이라 절 만나기 전에 누굴 만나는지도 알고 있었지요..
다른 전여친은 문제될 게 없었는데 이 사람이 절 만나기 바로 전에 만났던 여자...
그 여자가 문제였죠...
그 여자는 남친보다 나이도 10살가까이 많았고 얼굴이나 몸매는 볼 거 없는 그냥 자기 일 하면서 집있고 차 있는 정도의 재력을 가진 여자였죠...
그 여자가 남친에게 큰 존재였는지.. 아님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저랑 사귀게 되어서인지.. 암튼 그 여자땜에 서로 다투게 된 일이 많았어요...
이상하게 남친이 그 여자의 흔적을 제게 들키더라구요...
예전에 서로 주고받은 메일을 그대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지갑 속에 둘이 찍은 사진 여전히 넣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usb메모리에 그 여자 사진 넣어둔 것도 그렇고
나 몰래 연락 하다가 걸린 것도 한 두번이 아니었고 더구나 그 연락한 걸 숨기려고 했다가 또 걸리고...
이래저래 정말 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이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서 모른 척 넘어가기도 했는데 자꾸만 내 눈에 걸리더라구요...
그 문제로 헤어졌다가 남친이 3,4일 만에 연락이 와서는 자기가 다시는 절대 그 여자가 우리 사이에 끼어드는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져 있는 동안 그 마음을 굳게 다졌다고... 자기의 신념을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믿고 몇 달이 지났죠...
사실 뭐 그동안은 일부러 그런 흔적들이 또 보일까봐 모른척 하구 지냈답니다.
그 사람이 내게 믿음을 다시 심어주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믿음을 저도 지키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핸드폰 케이스를 갈아주다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또 연락한 흔적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 때 기분으론 아 정말 이 남자는 안되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죠...
'저 XX여자친구인데요 연락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웬만큼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이런 문자에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하고 연락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었죠...
헌데... 저랑 헤어지고 나서 그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나봅니다.
뭐.. 거기까진 좋은데 더 웃긴 건 남친의 반응이었죠...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이고 내가 먼저라면 날 생각했겠지만 이 사람은
'왜 그랬니.. 내가 잘못한 거 알지만 그러지 말지 그랬니...'
이러더군요...
그리고선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자길 지키려는 저나 자꾸 자길 흔들어대는 그 여자 모두 싫다 나 혼자 있을래'
이러더군요...
뭐 여기까진... 이해하고 넘어간다 치고...
알고보니...
내가 그 여자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기 4일 전 쯤...
그 여자가 남친에게 그런 제안을 했더랍니다.
그 여자는 현재 호주에서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남친보고 비행기표랑 기본적인 생활하는게 대줄테니 호주에 오라고...
남친은 거기에 흔들렸던 거고 더군다나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져 헤어진 케이스라 아직 그 미련이 많이 남아있었겠죠...
저한텐 그런 식으로 문자 보내놓고 결국 호주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더군요...
그 여자 돈 받아서...
뭐 이런저런 상황 다 집어 치우더라도 그래도 적어도 날 사랑했던 남자라면...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워야 했던 거 아닐까요...?
그 남자... 그 여자랑 서로 자기야 어쩌고 하면서 완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완전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매일 복수를 꿈꾸고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화가 치밀고 눈물을 흘리며 욕을 해대지만 괴롭고 힘든 건 저 뿐이네요...
이 남자에게 통쾌하고 복수하고 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