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상사부인에게 잘 보이려고 ‘짝퉁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가 상사의 부인이 수리(A/S)를 받기 위해 백화점에 갔다가 들통이 나고 만다는 내용이 나온다. 불현듯 나는 한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했는데, 그 남자친구가 명품의 브랜드명을 잘못 발음하자, ‘무식한 남자 친구’라는 제명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을 기억했다.
과연 명품의 브랜드를 모르면 무식한 것일까? 그렇다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무식한 편에 속한다. 물론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들이 착용한 장신구나 가방 그리고 지갑이 명품인지, 짝퉁인지에 관심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복장을 착용한 여성에게 호감을 갖는 것이지, 명품에 호감을 갖는 것은 아니다.
명품을 선호하는 것은 여성들의 세계에서 자존심의 대결인지 몰라도, 남성들은 명품과 짝퉁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오히려 남성들은 여성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만나는 여성이 진짜 여성인지 짝퉁 여성인지에 관심이 많다. 무늬는 하려하지만 허영과 허세에 빠진 여성이라면 남성들은 짝퉁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소박하고 겸손한 여성이라면 명품 하나 소지 않아도 진품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그 여성이 독서와 교양을 쌓아 지성(知性)까지 겸비하고 있다면, 남성들은 감히 자신의 손에 넣기 힘든 명품 중에 최고의 명품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그것은 남성들에게도 고스란히 해당될 것이다. 겉보기에 예쁘고 화려하고 멋진 남자라도, 자주 만나보니 예의 없고 버릇이 고약할 뿐만 아니라, 독서와 교양이 없는 남자라면 최신 유행의 복색을 갖추었더라도 소위 ‘재수 없는 사람’으로 낙인받기 십상이다. 소위 짝퉁으로 분리된 소각 처리 1호 대상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명품에 목숨을 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언급했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불필요한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광고에 의해 사람들은 부질없는 자존심의 대결을 벌이도록 만든다. 순진한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다투게 하여, 필요 이상의 가격을 주고 물건을 구입하는 뛰어난 상술(商術)에 지적(知的)이고 내면적 성숙이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이다.
소위 나는 명품을 온몸에 둘러싸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지적 교양과 내면적인 성숙이 부족한 것을 가리기 위한 허장성세(虛張聲勢)의 우스꽝스러운 광대처럼 보인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책처럼 값싸고 아름답고 멋진 진품 장신구가 또 어디 있을까? 이 세상은 소비경제 분야의 부질없는 경쟁심을 조장시켜 이득을 보는 엉뚱한 사람들이 있듯이, 정치와 종교 분야에서도 부질없는 경쟁심을 조장시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항상 그 피해자는 당신이 될 수 있다.
명품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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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착각?
MBC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상사부인에게 잘 보이려고 ‘짝퉁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가 상사의 부인이 수리(A/S)를 받기 위해 백화점에 갔다가 들통이 나고 만다는 내용이 나온다. 불현듯 나는 한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했는데, 그 남자친구가 명품의 브랜드명을 잘못 발음하자, ‘무식한 남자 친구’라는 제명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을 기억했다.
과연 명품의 브랜드를 모르면 무식한 것일까? 그렇다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무식한 편에 속한다. 물론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들이 착용한 장신구나 가방 그리고 지갑이 명품인지, 짝퉁인지에 관심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복장을 착용한 여성에게 호감을 갖는 것이지, 명품에 호감을 갖는 것은 아니다.
명품을 선호하는 것은 여성들의 세계에서 자존심의 대결인지 몰라도, 남성들은 명품과 짝퉁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오히려 남성들은 여성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만나는 여성이 진짜 여성인지 짝퉁 여성인지에 관심이 많다. 무늬는 하려하지만 허영과 허세에 빠진 여성이라면 남성들은 짝퉁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소박하고 겸손한 여성이라면 명품 하나 소지 않아도 진품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그 여성이 독서와 교양을 쌓아 지성(知性)까지 겸비하고 있다면, 남성들은 감히 자신의 손에 넣기 힘든 명품 중에 최고의 명품으로 생각한다. 아마도 그것은 남성들에게도 고스란히 해당될 것이다. 겉보기에 예쁘고 화려하고 멋진 남자라도, 자주 만나보니 예의 없고 버릇이 고약할 뿐만 아니라, 독서와 교양이 없는 남자라면 최신 유행의 복색을 갖추었더라도 소위 ‘재수 없는 사람’으로 낙인받기 십상이다. 소위 짝퉁으로 분리된 소각 처리 1호 대상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명품에 목숨을 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언급했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불필요한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광고에 의해 사람들은 부질없는 자존심의 대결을 벌이도록 만든다. 순진한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다투게 하여, 필요 이상의 가격을 주고 물건을 구입하는 뛰어난 상술(商術)에 지적(知的)이고 내면적 성숙이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이다.
소위 나는 명품을 온몸에 둘러싸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지적 교양과 내면적인 성숙이 부족한 것을 가리기 위한 허장성세(虛張聲勢)의 우스꽝스러운 광대처럼 보인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책처럼 값싸고 아름답고 멋진 진품 장신구가 또 어디 있을까? 이 세상은 소비경제 분야의 부질없는 경쟁심을 조장시켜 이득을 보는 엉뚱한 사람들이 있듯이, 정치와 종교 분야에서도 부질없는 경쟁심을 조장시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항상 그 피해자는 당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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