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말에 있었던 일..

BLOOD NIGGA2009.05.15
조회235

일요일날 이다..

우리 현수 군대가기전에 언제 볼지 몰라서..

꼬기 사주러 간 날이다..

대략 8시쯤 대구에 도착해서

승협이랑 현수랑 교대에서 크럼프 영상찍구 연습 한다고 가서

약 9시까지 구경해 주었다.

그리고 10시쯤 부터...

클럽 G2로 가서 놀다카 승협이가

졸린대서 먼저 들어갔다.

그 후 현수랑 프로그에 가서

지루한 노래들에 지쳐 있던 순간

수댕키 렉이 나오면서 사우스 작렬!!

조랭 신나게 놀아 추었다.

 

 

여기까진 좋았다..

다시 지루한 노래들에 질려

둘이 술이나 마시러 버스에 가서 약 3시까지 마시고

현수는 졸린다고 집으로..

난 밤을 새야한다는 의무감에

다시 프로그에 가서

혼자 놀다 지쳐 4시쯤 잠이 들어따..

그렇게 정신줄을 놓고 졸다

누가 꺠워서 보니 5시 10분..

문닫을 시간이랜다 -ㅅ-

졸랭 뛰쳐나가서 역에가서

구미까지 가는 기차표를 끊고..

기차에 탑승..

타자마자 미친듯이 쏟아져 내리는 졸음..

그동안 기차를 타고 졸면서

한번도 구미를 지나친적이 없는 본좌이므로

안심하고 수면 삼매경에 빠쳐들었다..

다시 자다 요상하게 생긴 괴물이 쫓아오는 꿈을꾸고..

놀라 깨어났다.

기차는 달리고 있었고..

창밖에는 익숙치 않은 길을 달리고 있었다..

ㅈㄱ.. 배터리가 나간 폰을 간신히 켜고 시간을 보니

7시 30분...!!!

곧 기차에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이번 정차역은 영동역... !@#$#%#$^#^#-

컥...

 

급하게 내려서 다시 내려가는 기차 시간을 급 물어보았다..

가장 빨리 오는 차가..

8시 30분이랜다 -ㅅ-

이케 댄김에 역에서 노숙자 놀이나 올만에 해보자고

그냥 미친듯이

역안 벤치에 누워 잤다..

약 8시쯤 대자 웬 할매들이 떼거지로 들어와서

날 깨운다..

"학생 딱하게 됐는데 여기서 자면 안돼지.. 우리 앉을 자리 정도는 나눠 줄순 없나??"

... 할 말 없음..

그냥 쌩까고 다시 잤다

 

그렇게 자다 기차시간이 돼어

구미로 오는 기차를 타고 다시 졸았다.

이번에는 재때 깨어나서 내렸다.

휴...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ㅅ;

간신히 기숙사로 도착!

당당하고도 피곤한 모습으로

잘려고 집 문앞에 서서 주머니를 뒤지는데...

열쇠가 없다 -ㅅ-;

 

약 10분가량을 주머니만 뒤진것 같다 -ㅅ-

거기다 폰 배터리도 없다..

제길순!!!

순간 돌아가는 잔머리외 수만흔 뇌에 주름들이 전기파장을 보내기 시작했고.

아래층 열려있던 같은 조 형방으로 잠입

몰래 배터리 충전을 감행

무사히 충전을 마치고

열쇠방 아찌를 불러다가

문을 따가지고

무사히 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