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일어나서 호텔의 카운터에 물어보니 호텔 근처의 Love Field Airport가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하면서, 그곳까지는 1.5 Mile정도이기 때문에 호텔의 Courtesy Ban이 왕복을 한다는 말을 하였다.
Love Field Airport에 있는 Alamo 렌터카 회사로 가서 차를 살펴보니, 눈에 띄는 차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쯔비시 일제 스포츠카 였다. 렌트비용은 하루에 약 $53.99 (보험료와 세금 별도)로써, 렌터카 중에서 상당히 비싼 차종에 속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스포츠카를 몰아보랴……
그 차를 3일간(12월 1일~12월 3일) 렌트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고, 렌터카 센터에 간 김에 12월 4일~12월 6일까지 El Paso에서 그랜트체로키를 3일간 렌트(보험료와 세금 포함 총 $295.93)을 하려고 하니 El Paso에는 Alamo가 없기 때문에 같은 자회사인 National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 준 후, 스포츠카의 키를 건네 주었다.
난생 처음 스포츠카를 몰아본 나는 처음에는 땅바닥에 달라붙어서 사는 것 같은 승차감 때문에 적잖이 당황을 하였으나 이내 곧 익숙해 졌으며, 곧바로 호텔에 들어와서 여권과 비행기표와 같은 귀중한 짐과 Dallas 도로 지도를 가지고 South Fork Ranch를 찾아서 나갔는데, 여기서 우리가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로 Exit정보가 적혀 있는 Atlas Road Map을 호텔에 놓고 나가는 바람에 엄청난 고생을 한 것이다.
목적지인 South Fork Ranch를 찾지 못하고 2시간을 헤매다 보니 배는 고파오고, 나에게는 익숙한 Denny’s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가서 밥을 먹고 나오다가 South Fork Ranch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뒤에서 있던 멕시코계 아저씨가 자기가 그 방향으로 가니 따라오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사막에서 우물을 찾은 기쁨이라고나 할까.
그 아저씨에게 South Fork Ranch로 찾아가는데 190번 도로를 찾지 못해서 약 2시간도안 빙빙 돌며 엄청 고생을 하였다고 하니, 아저씨 왈, 90번 도로는 Toll way도로라서 190번이라는 이름이 아닌, President Jorge Bush TRK 라는 이름의 도로로 간판에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니.. 기가 찰 수밖에……
이를 모르고 오로지 190번 도로의 표지판만을 찾기 위해 빠져나가야 될 Exit 를 몇 번이나 그냥 지나쳐 버린 것이었다.
이래저래 아저씨의 도움으로 South Fork Ranch에 입성을 하게 되었다. (1인당 입장료 7.5$) 본 목장은 유명한 TV연속극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목장으로써 구경하는 사람은 적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약 2시간 동안 그곳을 구경한 뒤, 이제는 익숙한 190번(?) 도로를 타고 나와서 재즈로 유명한 Deep Elum을 지나서 Dallas의 동대문시장 겸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 Dallas Farmer’s Market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농부들이 직접 자신들이 기른 농산물과 멕시코 특산물을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농부들이 직접 트럭을 몰고 와서 자신들이 재배를 한 각종 과일과 야채 등을 팔고 있으며, 과일을 계속해서 베어 주면서 사람들에게 먹어보라고 권하니.. 재래시장의 인심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매한가지인가 보다.
이곳에서 농산물을 팔고 있는 농부들 대부분은 멕시코계 사람들이었지만, 가끔 가다가 백인들도 직접 자신들이 키운 농산물을 열심히 설명하면서 팔고 있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솔직히 월마트보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기분 상 Grapefruit 5개를 4$에 주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월마트에서는 같은 물건을 약 1.5$에 살 수 있었다. (사실, 월마트의 가격에 비해서 엄청 비싸게 주고 산 거다.)
Farmer’s Market 을 나와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Old City Park를 찾아갔다. 이곳은 전통 텍사스 가옥 촌을 진열한 공원으로써 우리나라로 치면 용인의 민속촌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내와 달랑 2명이서 렌터카를 가지고 Dallas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좀 심심한 생각도 들고,,, 역시 미국 자동차 여행은 최소 4명 이상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것이 제일 재미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피곤하면 운전도 교대하고 졸리지 않게 쉬지 않고 수다도 떨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호텔의 벨보이에게 다음날 일정인 State Fair Park에 대해서 물어보니 별로 볼 것이 없는 평범한 공원이라고 대답을 하는 바람에, 우리들의 일정을 State Fair Park에서 미국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Huston의 NASA Space Center로 변경을 하였다. 이 곳으로의 도로를 확인하니 그곳까지 4~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9시에 그곳에 도착하기 위해서 다음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미국 자동차여행 3일차 - Dallas 주변지역 탐방
아침 6시 일어나서 호텔의 카운터에 물어보니 호텔 근처의 Love Field Airport가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하면서, 그곳까지는 1.5 Mile정도이기 때문에 호텔의 Courtesy Ban이 왕복을 한다는 말을 하였다.
Love Field Airport에 있는 Alamo 렌터카 회사로 가서 차를 살펴보니, 눈에 띄는 차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쯔비시 일제 스포츠카 였다. 렌트비용은 하루에 약 $53.99 (보험료와 세금 별도)로써, 렌터카 중에서 상당히 비싼 차종에 속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스포츠카를 몰아보랴……
그 차를 3일간(12월 1일~12월 3일) 렌트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고, 렌터카 센터에 간 김에 12월 4일~12월 6일까지 El Paso에서 그랜트체로키를 3일간 렌트(보험료와 세금 포함 총 $295.93)을 하려고 하니 El Paso에는 Alamo가 없기 때문에 같은 자회사인 National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 준 후, 스포츠카의 키를 건네 주었다.
난생 처음 스포츠카를 몰아본 나는 처음에는 땅바닥에 달라붙어서 사는 것 같은 승차감 때문에 적잖이 당황을 하였으나 이내 곧 익숙해 졌으며, 곧바로 호텔에 들어와서 여권과 비행기표와 같은 귀중한 짐과 Dallas 도로 지도를 가지고 South Fork Ranch를 찾아서 나갔는데, 여기서 우리가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로 Exit정보가 적혀 있는 Atlas Road Map을 호텔에 놓고 나가는 바람에 엄청난 고생을 한 것이다.
목적지인 South Fork Ranch를 찾지 못하고 2시간을 헤매다 보니 배는 고파오고, 나에게는 익숙한 Denny’s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가서 밥을 먹고 나오다가 South Fork Ranch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뒤에서 있던 멕시코계 아저씨가 자기가 그 방향으로 가니 따라오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사막에서 우물을 찾은 기쁨이라고나 할까.
그 아저씨에게 South Fork Ranch로 찾아가는데 190번 도로를 찾지 못해서 약 2시간도안 빙빙 돌며 엄청 고생을 하였다고 하니, 아저씨 왈, 90번 도로는 Toll way도로라서 190번이라는 이름이 아닌, President Jorge Bush TRK 라는 이름의 도로로 간판에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니.. 기가 찰 수밖에……
이를 모르고 오로지 190번 도로의 표지판만을 찾기 위해 빠져나가야 될 Exit 를 몇 번이나 그냥 지나쳐 버린 것이었다.
이래저래 아저씨의 도움으로 South Fork Ranch에 입성을 하게 되었다. (1인당 입장료 7.5$) 본 목장은 유명한 TV연속극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목장으로써 구경하는 사람은 적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약 2시간 동안 그곳을 구경한 뒤, 이제는 익숙한 190번(?) 도로를 타고 나와서 재즈로 유명한 Deep Elum을 지나서 Dallas의 동대문시장 겸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 Dallas Farmer’s Market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농부들이 직접 자신들이 기른 농산물과 멕시코 특산물을 팔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농부들이 직접 트럭을 몰고 와서 자신들이 재배를 한 각종 과일과 야채 등을 팔고 있으며, 과일을 계속해서 베어 주면서 사람들에게 먹어보라고 권하니.. 재래시장의 인심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매한가지인가 보다.
이곳에서 농산물을 팔고 있는 농부들 대부분은 멕시코계 사람들이었지만, 가끔 가다가 백인들도 직접 자신들이 키운 농산물을 열심히 설명하면서 팔고 있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솔직히 월마트보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기분 상 Grapefruit 5개를 4$에 주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월마트에서는 같은 물건을 약 1.5$에 살 수 있었다. (사실, 월마트의 가격에 비해서 엄청 비싸게 주고 산 거다.)
Farmer’s Market 을 나와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Old City Park를 찾아갔다. 이곳은 전통 텍사스 가옥 촌을 진열한 공원으로써 우리나라로 치면 용인의 민속촌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내와 달랑 2명이서 렌터카를 가지고 Dallas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좀 심심한 생각도 들고,,, 역시 미국 자동차 여행은 최소 4명 이상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것이 제일 재미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피곤하면 운전도 교대하고 졸리지 않게 쉬지 않고 수다도 떨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호텔의 벨보이에게 다음날 일정인 State Fair Park에 대해서 물어보니 별로 볼 것이 없는 평범한 공원이라고 대답을 하는 바람에, 우리들의 일정을 State Fair Park에서 미국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Huston의 NASA Space Center로 변경을 하였다. 이 곳으로의 도로를 확인하니 그곳까지 4~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9시에 그곳에 도착하기 위해서 다음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는 것으로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