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넓은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지만,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Down Town지역의 주차 난은 어딜 가나 심각하다.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낫다) 그냥 아무데나 차를 Parking 하였다가는 차가 쥐도 새도 모르게 견인을 당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많아 봤자 $6 아끼려다가 그 10배인 벌금 약 $60 달러와 차를 돌려받기 위해서 하루 종일 개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Down Town 중심의 비싼 데는 하루 종일 $6, 조금 벗어난 공영 주차장은 $4 정도 하니,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West End Historic District에 들려 하루 6$의 주차료를 내고 차를 Parking한 후 아내와 같이 걸어 다녔다. 돈이 많아서 $6를 냈다기 보다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였다.
그날은 날씨는 약간 흐렸고 가랑비도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고, 마침 아내와 내가 입고 간 옷이 든든한 모자가 달려 있는 옷이기에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West End Historic District 근처를 배회하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멕시코 뷔페(1인당 8$)를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어 본 멕시코 음식과는 많이 다르다. 그런대로 색다른 멕시코 음식을 맘껏 먹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밥을 먹은 후, 근처의 한 표지판에서 Dallas 미술관에서 몬드리안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푯말을 보고 미술관을 방문하기 위해서 미술관까지 걸어서 가려고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여기에서 미술관까지 걸어가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라나……
미술관에 가면 하루 주차료가 6$이니 웬만하면 그곳에 다시 Parking을 하라는 말을 듣기로 하고 Dallas 미술관으로 향했다.(무료입장) 예전에 중고등학교 미슬교과서에서나 봤던 몬드리안의 그림을 실제 눈 앞에서 보니, 감회가 약간(?) 새롭다. 그래도 나는 몬드리안 보다 우리나라 김홍도나 신윤복 화백의 그림이 더 좋은 게 사실이다.
미술관에서 나와서 오늘이 Dallas 마지막 날인 것을 생각하고 기념품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다시 전에 방문했던 Former Market 방문하였다. 그러나 평일 이라서 그건지 매우 한산하였으며, 가게들의 문을 많이 닫은 상태이다. 만약에 Former Market의 활기찬 면모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구경꾼들이 많은 일요일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동대문 야시장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에 가서 보아야 하듯이, 그곳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방문객들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Check해 보니 오전의 West End Historic District에서 $16에 파는 것을 이곳 Former Market에서는 $2에 팔고 있었다. 모든 물건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저렴한 쇼핑은 물론 색다른 미국의 농수산물 시장과 재래시장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Former Market을 벗어나서 우리는 우리나라로 시면 서울의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Forth Worth 지역과 그곳에 있는 Korea Town을 방문하기 위해서 차를 몰았으나, 비는 점점 더 세게 내리더니 급기야는 운전하는데 한치 앞도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로 폭우로 변해서 운전을 방해하기 시작하였다.
비 때문에 한치 앞도 제대로 못 보는 상황에서 Forth Worth 지역을 가 봤자,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내일 아침 DFW공항에서 El Paso 에 가는 비행기를 놓칠 것 같은 두려움, 오늘저녁 9시 까지 렌터카를 돌려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쯤 해서 Dallas 지역을 그만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호텔로 차를 돌렸다.
어느덧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었고, 우리는 차를 렌트 했던 Alamo Love Field Airport 지점으로 가서 차를 반납하고 다시 호텔의 Courtesy Ban을 이용하여 호텔로 되돌아 왔다. 아침 8시 까지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32$에 택시를 예약하고 다음날 El Paso로 가기 위해서 짐을 정리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미국 자동차여행 5일차 - Dallas Downtown
그 넓은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지만,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Down Town지역의 주차 난은 어딜 가나 심각하다.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낫다) 그냥 아무데나 차를 Parking 하였다가는 차가 쥐도 새도 모르게 견인을 당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많아 봤자 $6 아끼려다가 그 10배인 벌금 약 $60 달러와 차를 돌려받기 위해서 하루 종일 개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Down Town 중심의 비싼 데는 하루 종일 $6, 조금 벗어난 공영 주차장은 $4 정도 하니,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West End Historic District에 들려 하루 6$의 주차료를 내고 차를 Parking한 후 아내와 같이 걸어 다녔다. 돈이 많아서 $6를 냈다기 보다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였다.
그날은 날씨는 약간 흐렸고 가랑비도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고, 마침 아내와 내가 입고 간 옷이 든든한 모자가 달려 있는 옷이기에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West End Historic District 근처를 배회하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멕시코 뷔페(1인당 8$)를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어 본 멕시코 음식과는 많이 다르다. 그런대로 색다른 멕시코 음식을 맘껏 먹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밥을 먹은 후, 근처의 한 표지판에서 Dallas 미술관에서 몬드리안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푯말을 보고 미술관을 방문하기 위해서 미술관까지 걸어서 가려고 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여기에서 미술관까지 걸어가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라나……
미술관에 가면 하루 주차료가 6$이니 웬만하면 그곳에 다시 Parking을 하라는 말을 듣기로 하고 Dallas 미술관으로 향했다.(무료입장) 예전에 중고등학교 미슬교과서에서나 봤던 몬드리안의 그림을 실제 눈 앞에서 보니, 감회가 약간(?) 새롭다. 그래도 나는 몬드리안 보다 우리나라 김홍도나 신윤복 화백의 그림이 더 좋은 게 사실이다.
미술관에서 나와서 오늘이 Dallas 마지막 날인 것을 생각하고 기념품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다시 전에 방문했던 Former Market 방문하였다. 그러나 평일 이라서 그건지 매우 한산하였으며, 가게들의 문을 많이 닫은 상태이다. 만약에 Former Market의 활기찬 면모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구경꾼들이 많은 일요일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동대문 야시장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에 가서 보아야 하듯이, 그곳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방문객들이 많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Check해 보니 오전의 West End Historic District에서 $16에 파는 것을 이곳 Former Market에서는 $2에 팔고 있었다. 모든 물건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저렴한 쇼핑은 물론 색다른 미국의 농수산물 시장과 재래시장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Former Market을 벗어나서 우리는 우리나라로 시면 서울의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Forth Worth 지역과 그곳에 있는 Korea Town을 방문하기 위해서 차를 몰았으나, 비는 점점 더 세게 내리더니 급기야는 운전하는데 한치 앞도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로 폭우로 변해서 운전을 방해하기 시작하였다.
비 때문에 한치 앞도 제대로 못 보는 상황에서 Forth Worth 지역을 가 봤자,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내일 아침 DFW공항에서 El Paso 에 가는 비행기를 놓칠 것 같은 두려움, 오늘저녁 9시 까지 렌터카를 돌려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쯤 해서 Dallas 지역을 그만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호텔로 차를 돌렸다.
어느덧 하루는 저물어 가고 있었고, 우리는 차를 렌트 했던 Alamo Love Field Airport 지점으로 가서 차를 반납하고 다시 호텔의 Courtesy Ban을 이용하여 호텔로 되돌아 왔다. 아침 8시 까지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32$에 택시를 예약하고 다음날 El Paso로 가기 위해서 짐을 정리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