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로 태어난것부터가 죄다" 시엄니 말씀

남자로환생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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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오기 전까지 여자로 태어난걸로 부당한 대접 받아본적 없던나

시집오니 울 시엄니 말씀

"여자로 태어난게 죄다"라는 한마디에 가슴에 큰 돌덩이가 하나

얹어진 듯한 느낌이 들더니 정말 억울한 것 투성이더군요

저는 결혼초부터 어찌나 남녀 평등을 외쳤던지

결혼 14주년된 지금 저희남편이 어느날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

우리 와이프는 남녀 차별하는거를 제일 못참는것 같다구요

무슨 여성 혁명가 같다구요

1녀1남을 두고있는 저

이모든걸 우리대에서 끝내고 우리 딸세대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물론 저도 몸소 실천하는 시어머니가 되려합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이 자라 다른 집안의 며느리가 되고 사위가되겠지만

며느리를 독립적인 개체로 대하지 않고 그집안의 소유물로 여기며 함부로 대한다면

아무 부족함 없이 받기만 하고 자란

참을성 없는 요즘애들이 과연 며느리도리운운하며 참아줄까요

어림없습니다 바로 안본다 돌아설 겁니다

물론 아들은 며느리편일테구요

아들며느리 동시에 잃어버리는거죠

이시대의 시엄니들아

며느리를 사위와 똑같이 대접해달라

사위도 백년손님

며느리도 백년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