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유기하시는 하느님!

이민정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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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하시는 하느님!


어떻게 이 땅에 이런 억울한 일을 보고만 계실 수 있는 겁니깟!
사람들이 스스로 이 세상을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 이면적 배경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왜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 이들이 자살을 택하는 그 이면은 무엇입니깟
그런 악마적인 파장을 일으키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깟

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이
약자들의 돈을 갈취하고도 드러나지 않으면 잘못인 줄도 모르는
그런 짓을 몇 년을 해도 아무도 몰랐다고 하는
그들은 그런 짓을 하고 그것으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이!
이런 한심한 세상!
이런 무력한 세상이!
정의가! 법이! 지켜지지가 않으니까
그들을 살맛이 나지 않게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약자들에게 할당된 것은
늘 억울한 일을 당하며 겸손을 강요당하고
착취를 당하며 감사를 강요 당하고
법 없이도 살 사람들에게는 늘 더 착한 일을 강요당하고
왜 그들은 천사에 버금가는 일을 하면서도 돌아오는 것은 눈물일까요?

 

억울한 일을 만드는 강자들에게는
그들의 행위는 동물도 안하는 짓거리를 하면서 존경을 받는다면
이 세상이 바르게 되어가는 것일까요?

그들은 음성적으로는 개망나니 같은 짓을 하며 위선을 떨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교묘하게 기만하며 분탕질 하는 작자들을 왜 방관하십니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는지요?

그 수많은 저의 기도는 못 들으신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