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예뫼송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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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구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머리에서 안된다고 이러면 안된다고 몇번을 제 자신에게 매를 드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한지  음...한 7개월 정도  됐는데요

결혼이 어떤건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같이 동거 하는사이? 아님 배고플때 같이 밥먹고 같이 자는 사이?

아님 섹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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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19살때 부터 굉장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7년전 얘기기도 하지만...

근데 결혼하기 2년 전까지는 그사람과 사귀고 있었답니다.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지만...지금 내곁에 있는 내 신랑(넘 불쌍해)에게 넘

미안한 일이지요.

하지만..

지금 신랑을 속인채 옛 애인을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지만... 내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관계로...

물론 이혼 생각도 해 보았죠...

하지만 이혼이 애들 장난인가요? 물론 결혼도 애들 장난은 아니지만...

정말 글 재주가 없어서 열심히 쓰는데도 정리가 안되네요.

옛 애인을 만나면 편하고 좋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구요.

물론 잠자리도 같이 했습니다

죄 책감은 들지만...

 

이럴땐 정말 어떻해야하죠?

 

내가 26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내가 평생가도 내 사랑은 그사람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는데...

지금 신랑은 뭐냐구 묻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겠죠!

결혼을 도피처로 삼았어요.

외롭고, 배고프고이런 것에서 도망가고 싶었어요.

지난 과거를 생각하면 정말 밑 바닥 생활까지 하면서 힘들어었는데..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나봐요...

정말 천 벌 을 받을꺼에요..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