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6년만에 드라마로 방송복귀

Friut.진이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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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6년만에 드라마로 방송복귀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을 떠났던 탤런트 황수정이 내년 1월 5일 첫방송되는 SBS 새 금요드라마 '메모리'(가제)로 컴백한다. 지난 2001년 8월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네자매이야기' 이후 햇수로 6년만이다.

황수정측은 10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면밀히 컴백작을 선정했으며, 최근 이 드라마의 제작을 맡은 신생제작사 ㈜신영이엔씨(대표 김현정)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황수정은 병에 걸린 남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후 괴로워하는 주부 역할을 맡았다. 김영호, 김유석, 정애연 등이 함께 출연한다.

황수정은 지난 10월, 왁스의 6집 타이틀 곡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며, 최근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드라마 '허준'이 재방영될 예정이어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황수정측은 "지난 5년 동안의 자숙의 시간을 갖고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황수정이 더욱 성숙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통해 더욱 가까이 팬들 앞에 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