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식 씨엔엠 x동 케이블... 정말 화나는군요.

밥사마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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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사는 저희 아버지가 몇 달전에 케이블 티비를 신청하셨습니다. 그 동네는 씨엔엠 경x 케이블을 사용해서 그걸 신청했죠. 설치하려니 설치비 4만4천원 내랍니다. 아깝지만 보통 케이블을 보면 1년이상 보니까 그냥 돈내고 설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정이 생겨서 얼마전에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여전히 남양주시) 케이블회사에 전화를 걸어 이전신청을 하였더니 이전 설치비를 내야 한답니다. 그래서 내기로 했죠. 근데 기사가 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나중에 전화를 해보니 그곳은 설치불가지역이랍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해지가 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다시 다른TV를 신청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아마 스카이라이프를 봐야할 듯합니다. 설치비가 다시 4만여 돈이 또다시 들게 됩니다. 저희가 이사를 해서 케이블TV를 못보는 것은 케이블 회사측의 잘못 아닙니까? 서울살다가 부산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남양주시 관내에서 이동하는 것인데, 서비스를 못해준답니다. 그럼 최소한 설치비라도 반납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해서 그럼 설치비라도 돌려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통화를 하니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서비스를 하고 싶지만 국가에서 허가를 안줘서 못 들어가는 거랍니다. 한마디로 계속 배째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가 몇달 볼려고 설치비 4만 4천원씩 내나요?

 

SK브로드밴드 전화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서비스 불가지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거기는 제가 약정이 1년정도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를 못해드려 죄송하다며 위약금없이 그냥 해지처리 해준답니다. 근데 지역 케이블은? 니 잘못이다.

 

이놈들 완전 악독입니다. 저도 통화를 한 3번정도 했는데 독이 오를 만큼 올랐습니다. 회사앞에서 1인시위라도 할 생각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의 태도에서 정말 화가나는 것이거든요. 설치비를 못돌려주면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런 마인드 자체가 없습니다.

 

경* 케이블 절대 신청하지 마세요.

차라리 IPTV보세요. 요즘은 실시간도 되잖아요. (스카이라이프도 알아보니 횡포는 심하더군요. 중간에 해지가 안되도록 약관이 장난이 아니던데. 하지만 아버지가 TV는 보셔야 하니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