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결혼준비 하려는데 벌써부터 트러블이 생기네요.. 우선 제 남친이요 평소엔 참 좋다 싶은데 효자라는게 참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집에서 무슨 말만 하면 무조건 예스입니다..단한번도 제대로 거절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늘 이건이렇고 저래서 나중에 서로 문제될수 있으니 중간에서 잘 하라는 말 많이 해요 그럴때마다 알겠다는듯이 하고 넘어 가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쇠귀에 경읽기 같네요.. 그래도 첨보단 많이 낳아지긴 했지만,,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영긴 경남지역인데요.. 지난주 일요일 오빠의 외삼촌께서 충남지역에서 결혼을 하셨어요,, 시어머니 외가가 충청도시거든요,,, 어쨌든 결혼을 앞두고 있고해서 따로 인사드리니 이런기회에 오빠 친지분들께 인사하는게 좋을것 같아 갔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보고 버스타고 오라는것도 맘에 들지 않았는데 참고 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오빠가 축의금 거두는 일을 하는겁니다,, 제가 지금 장난하냐고 여긴 나한테 어려운자린거 뻔히알면서 어떻게 곁에 있어줄 생각은 안하고 축의금을 거두냐고 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어른들도 그렇고 ,, 시킨다고 넙죽 알겠다고 하고 그 일을 맡는거 좀 아닌거 같지않냐고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화내고 사과 받아 주고 끝냈어요,,, 그런데 어제도 일이 생겼네요.. 주말에 예식장이랑 웨딩샵 예약 하려고 좀 돌아 다녔는데,,, 예식 시간을 자꾸 1시에 하자는 겁니다,, 11시는 좀 이른감이 있고 12시는 샌드위치 타임이고 1시로 하자고 게다가 자기 손님은 경기도쪽에서 오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빨리 해도 안된다고,,,, 어쨌거나 어느 예식장에서 하자고 얘기를 끝내고 저희 집 부모님께 전화 드렸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그 예식장이 너무 싫다는 겁니다,, 예전에 저희 언니가 거기서 결혼을 했었는데,, 언니가 이혼도 했고,, 또 거기 밥이 너무 맛없다고,,, 그래도 거기가 조건이 젤루 좋은 곳이라 부모님 설득하고 거기서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예식시간 얘기를 꺼냈는데 저희 부모님이 11시나 12시가 좋지 않냐고 그러셨어요,, 오빠 옆에서 제가 통화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안된다고 자기손님들 생각해야 된다고 꼭 1시로 해야한다고 하길래,,, 그것 또한 설득했습니다,,, 그러고 예약은 일요일에 하자며 집으로 오는데 자기도 자기집에 말해드려야 겠다면 전화를 하더군요,, 전화 드는순간 제가 생각 해보니 1시는 좀 늦다고 12시하자 이랬는데 안된다는 손짓을 하더군요,,, 그리고 오빠 어머니랑 이내 통화를 하는데 시엄니 또한 이른시간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통화소리 다들림) 그러자 오빠가 바로 예스 하는겁니다... 그래서 뭐냐고 좀 짜증난다고 티격태격하다가 그냥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어제 예약하러 가기전에 오빠에게 몇시에 예약할거냐고 물었습니다,, 당연 12시라고 말할줄 알았지만 어떤식으로 말하는지가 보고 싶었거든요.. 오빤 앞뒷말 없이 12시 이럽니다,, 그래서 오빠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우리 부모님이 무시당한 기분이 든다고,,, 오빤 어머니 아버지가 말 한다마디만 하면 무조건 예스냐고 마마보인건냐고 엄마아빠 말만 듣고 살것 같음 결혼은 왜 하냐고 부모님이랑 평생 살지 뭐 이랬어요,,, 그러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나한테미안해 할 필요없다고 그저 우리부모님한테 미안한맘 가지랬어요 그랬더니 운전중에 뭐라고 했냐고 화를 내더군요,,, 한대 팰 기세로,,, 그 자리서 웨딩샵안가고 차에서 내릴랬는데 그럼 싸움이 커질것 같아 참고 갔습니다,, 웨딩샾앞에 도착해서도 곧 안내리고 절 좀 째리더군요,, 전 그거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웨딩샵 안에서 저에게 그럽니다,, 내가 너네 부모님한테 미안한 정도는 아니라고,,, 너무 어이 없었어요,,, 도대체 이인간 정체가 뭔가 싶더군요,,, 솔직히 평소에 저희 부모님께도 저에게도 잘하기도 하지만 한번씩 이상한데서 꼬이는걸 느껴요 고집도 이상한데서 부리는 성격이고,,, 여러분이 보기도 그런가요,,, 일방적으로 우리집엔 안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했는데 자기 부모님 말만 듣고 바로 상황 정리하는게 ,,, 문제될게 전혀 없는건가요? 물론 저 남친집 의견 반영하지 않겠다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들었다면 저에게,,, 내 생각이 좀 짧았던것 같다고 너네집도 그렇고 우리집도 생각이 이러니 시간을 앞당기자 ,,, 미안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문제는 달라졌겟죠,, "너네 부모님한테 미안할 이유 없단 " 이말이 뇌리를 자꾸 스치네요,,
결혼하기 힘드네요,,
가을에 결혼을 앞둔 처자입니다... 글이 길지만 .... 읽어주세용~
슬슬 결혼준비 하려는데
벌써부터 트러블이 생기네요..
우선 제 남친이요 평소엔 참 좋다 싶은데 효자라는게 참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집에서 무슨 말만 하면 무조건 예스입니다..단한번도 제대로 거절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늘 이건이렇고 저래서 나중에 서로 문제될수
있으니 중간에서 잘 하라는 말 많이 해요 그럴때마다 알겠다는듯이 하고 넘어
가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쇠귀에 경읽기 같네요..
그래도 첨보단 많이 낳아지긴 했지만,,
서론이 길었네요...
우선 영긴 경남지역인데요.. 지난주 일요일 오빠의 외삼촌께서 충남지역에서 결혼을
하셨어요,, 시어머니 외가가 충청도시거든요,,, 어쨌든 결혼을 앞두고 있고해서
따로 인사드리니 이런기회에 오빠 친지분들께 인사하는게 좋을것 같아 갔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보고 버스타고 오라는것도 맘에 들지 않았는데 참고 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오빠가 축의금 거두는 일을 하는겁니다,,
제가 지금 장난하냐고 여긴 나한테 어려운자린거 뻔히알면서 어떻게 곁에 있어줄 생각은
안하고 축의금을 거두냐고 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어른들도 그렇고 ,, 시킨다고 넙죽
알겠다고 하고 그 일을 맡는거 좀 아닌거 같지않냐고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화내고 사과 받아 주고 끝냈어요,,,
그런데 어제도 일이 생겼네요..
주말에 예식장이랑 웨딩샵 예약 하려고 좀 돌아 다녔는데,,, 예식 시간을 자꾸 1시에 하자는 겁니다,, 11시는 좀 이른감이 있고 12시는 샌드위치 타임이고 1시로 하자고
게다가 자기 손님은 경기도쪽에서 오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빨리 해도 안된다고,,,,
어쨌거나 어느 예식장에서 하자고 얘기를 끝내고 저희 집 부모님께 전화 드렸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그 예식장이 너무 싫다는 겁니다,, 예전에 저희 언니가 거기서 결혼을 했었는데,, 언니가 이혼도 했고,, 또 거기 밥이 너무 맛없다고,,,
그래도 거기가 조건이 젤루 좋은 곳이라 부모님 설득하고 거기서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예식시간 얘기를 꺼냈는데 저희 부모님이 11시나 12시가 좋지 않냐고 그러셨어요,, 오빠 옆에서 제가 통화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안된다고 자기손님들 생각해야 된다고 꼭 1시로 해야한다고 하길래,,,
그것 또한 설득했습니다,,,
그러고 예약은 일요일에 하자며 집으로 오는데 자기도 자기집에 말해드려야 겠다면 전화를 하더군요,, 전화 드는순간 제가 생각 해보니 1시는 좀 늦다고 12시하자 이랬는데 안된다는 손짓을 하더군요,,,
그리고 오빠 어머니랑 이내 통화를 하는데 시엄니 또한 이른시간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통화소리 다들림)
그러자 오빠가 바로 예스 하는겁니다...
그래서 뭐냐고 좀 짜증난다고 티격태격하다가 그냥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어제 예약하러 가기전에 오빠에게 몇시에 예약할거냐고 물었습니다,,
당연 12시라고 말할줄 알았지만 어떤식으로 말하는지가 보고 싶었거든요..
오빤 앞뒷말 없이 12시 이럽니다,,
그래서 오빠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우리 부모님이 무시당한 기분이 든다고,,,
오빤 어머니 아버지가 말 한다마디만 하면 무조건 예스냐고 마마보인건냐고
엄마아빠 말만 듣고 살것 같음 결혼은 왜 하냐고 부모님이랑 평생 살지 뭐 이랬어요,,,
그러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나한테미안해 할 필요없다고 그저 우리부모님한테 미안한맘 가지랬어요
그랬더니 운전중에 뭐라고 했냐고 화를 내더군요,,, 한대 팰 기세로,,,
그 자리서 웨딩샵안가고 차에서 내릴랬는데 그럼 싸움이 커질것 같아 참고 갔습니다,,
웨딩샾앞에 도착해서도 곧 안내리고 절 좀 째리더군요,, 전 그거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웨딩샵 안에서 저에게 그럽니다,,
내가 너네 부모님한테 미안한 정도는 아니라고,,, 너무 어이 없었어요,,,
도대체 이인간 정체가 뭔가 싶더군요,,,
솔직히 평소에 저희 부모님께도 저에게도 잘하기도 하지만 한번씩 이상한데서 꼬이는걸
느껴요 고집도 이상한데서 부리는 성격이고,,,
여러분이 보기도 그런가요,,,
일방적으로 우리집엔 안된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했는데 자기 부모님 말만 듣고 바로
상황 정리하는게 ,,, 문제될게 전혀 없는건가요?
물론 저 남친집 의견 반영하지 않겠다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들었다면 저에게,,, 내 생각이 좀 짧았던것 같다고
너네집도 그렇고 우리집도 생각이 이러니 시간을 앞당기자 ,,, 미안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문제는 달라졌겟죠,,
"너네 부모님한테 미안할 이유 없단 " 이말이 뇌리를 자꾸 스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예단비 문제 이런것도 자긴 그냥 중간에서 중재할 생각없어요,,
제가 뭐 한마디만 하면 너 맘 편할대로 해,,,이거고 좀 안좋게 얘기하면 신경질 내면서
그럼 하지말라고 안해도 된다고 우리부모님 그런거 바라시는 분들 아니랍니다,,
그리고 이바지음식 이런것도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쨌든 제가 장난식으로 이바지 이런거 꼭 해야된느건지 모르겠단식으로 얘기하면
또 신경질내면서 안하면 되잖아 이럽니다,,,
사람이 뭐가 이런지 참,,, 결혼준비하면 이보다도 큰일이 많이 생길텐데 어떻게 예식장
잡는것부터 삐거덕 대는건지,,결혼하기 참힘드네요,,
제가 그냥 주저리주저리 쓴글인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