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비)제동생 시어머니 간섭 넘심하죠?

날짱2004.05.11
조회1,347

제 여동생이 5월30일날 결혼합니다.

예복 사고 들어온 제 동생 열받아서 죽을라고 하더군요

이유인 즉슨 자기는 마음에 하나도 안드는데 자기 어머니 될분 다 어머니 맘대로 하신다구요

 

시엄니 될분이 아는 한복집에서 제동생 한복 하러 가서...

(저의 경우 친정엄마랑 한복집가서 제맘에 드는거랑 울엄마 입고 싶은 한복 마추고 왔거든요)

동생이 수놓아진거 요즘 아무도 안입는다고 싫다고 싫다고 했는데...

그걸 하라고 하셔서 어머니 말이라 거역 못하고 그냥 그거 했대요

 근데 한복에 이어

예복을 하러 간 동생

자기 신랑이랑 시엄니랑 여동생 이렇게 셋이 갔대요

신랑거는 인디안모드 정품 매장에 들어가서 넥타이 셔츠 가지 다 해서 75만원 정도 들었구요

(당근 신랑예복은 우리측에서 하는거잖아요..저희집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제동생은

신랑예복 상설할인매장가서 100만원치 하더라도 Discount해서 50만원이면 되니까...

그런거 살려고 했는데..시엄마가 인디안모드 매장에 델고가서는 그걸로 막 입히고는

그거 하라 그러더래요

제동생은 너무 정장 틱하지 않으면서 봄이고 하니까 약간 밝은색상의 공주풍옷(올리브 데 올리브

나 바닐라비,아님 로질리 )사고 싶어했거든요

근데 시어머니왈"그런데 옷은 입는거 아니다.어른들 욕한다.."하시더래요

그래서 베스띠벨리 점 들어가서 32만원짜리 완전 정장풍(회사 출근해도 되겠더라.--제동생말)

검정색 바지에 흰 상의를 사주시더래요....

그리곤 예물고를때도 자기는 맘에 안드는데.어머니가 하라는거 사야했고

화장품비(꾸밈비)도 현금으로 주면 동생이 살텐데..시어머니가 암웨이 제품으로 골라서 50만원

정도 해주신댔대요,,화장품은 개인차 심하잖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자기취향이 있고

쓰고싶은 제품이 있는거잖아요

하다못해 화장품이 많이 있으면  안사고 놔뒀다가 비상금으로 놔두고 나중에 하고싶을때 하는데

그시어머니는 모든거 하나하나 눈으로 다 보시고 사주시길 원하는 겁니다.

근데..제부될 사람은 항상 옆에 있으면서 맘에 안든다고 해도 자기엄마 편을 들어주더래요

마마보이처럼

가방하고 신발은 아직 안샀는데..그때도 같이 가실거라고 하더래요

솔직히 저 결혼할때 저희 어머니 얼굴꾸밈비로 30만원 현금 주셨고 예복,가방 사입으리고 현금 50만원주셨고 총 80만원 주셨는데...많이 받은건 아니지만 저 살거 사고 제동생 옷도 사주고 그랬거든요

제 동생 어제 열받아서 집에들어와서 패물 다 집어던졌거든요

울신랑은 제 눈치 딱보고...제편들어주는데..제부는 영~~~ㅋㅋㅋ

암튼 우리가 산 가구하며 집기류까지 그시엄니가 고집하는 메이커 사길 강요합니다.

넘 심한거 아닌가요?

글구 신랑들 예복은 얼마정도 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