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연봉 3000만원 이상인데 직업이....-1-

?????2006.11.24
조회76,921

이건 개인적으로 머리가 복잡해서 올리는 겁니다.. 

 

현 시점으론 남자는 연봉 2000만원 이하인 남자는 결혼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안타깝죠...

 

사랑만으론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 된거죠...ㅋ

 

이런, 저런생각하다 문득 제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술한잔 하다 고민을 털어 놓더군요...

 

그 놈은  내년초에 환경미화원이 된다더군요.. 확실친 않지만 초봉이 250만원 정도 된답니다..

 

보너스달 되면 더 받는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부러웠죠.. 저는 한달에 150만원 조금 안되는 월급으로 이리저리 쓰다보면 남는게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잘됐네!! 좋겠다!!" 하구 말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80년 27살입니다)

 

하지만 친구는  쓴웃음을 짓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왜 그러냐?? 좋잖아 한달에 250정도 받고 1년정도 하면

 

좋은 차도 뽑구!! (역쉬 남자라 차에 관심이 많아서리 ㅎ^^;;) 좋찮아~~!!^^ㅎㅎ"

 

친구가 듣더니 "그건 좋긴 좋지!!" "근데...결혼 할수 있을까??""

 

전 그말을 듣자마자 "당연히 하지 못하겠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조용히 길게 말하더군요 " 그건 남자 생각이다...생각함 해봐라.. 내가 그일을 시작하고 소개팅이

 

나 선을 보러 갔다구 치자!! 처음엔 통성명 나누고 술한잔 하면서 여자가 이런걸 물러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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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무슨일 하세요??"  

 

"네? 아! 저 환경미화원 하고 있는데요!! 청소부요!!"

----------------------------------------가정한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자가 어떤 반응이겠냐??"

 

"여자는 자기 남자가 멋지고 좋은 직장다니길 바라는데 ...월급만 괜찮게 받으면 모하냐구...."

 

"그리구 만약에  자기는 상관없다구 괜찮다구 하자"

 

'여자의 친구들이 궁금해서 물어볼거 아니냐??  "어떤사람이야?? 잘생겼어?? 근데 직업이 모야??

 

"그러면 그 여자는 모라구 대답할까??

 

그래서 저는 " 자기는 괜찮다구 했으니까!! 솔직히 말하겠지!!"

 

"그렇지 그러면 그걸 들은 친구들의 반응은....

 

나:".....흠...."

 

친구:"부모님들은 모라구 하실까??

 

나:" 흠...말들으니 대충 그림이 그려진다"    

 

친구: "우리형은 그일하면 결혼하기 힘드니까 차라리 다른일 찾아보라구 하더라구.."

 

나: 흠...

 

저는 이런말 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담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님들은 여기까지 읽으시고 무슨생각이 드시나여?? '물론 직업에 귀천이 없다" 란 말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