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생각하는 공무원.....

사회복지사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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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공무원이 노동자다 아니다 맞다 그런거 잘 모르겠군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틀려지는 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리플되는 내용을 읽어보면 공무원은 공무원의 입장에서 힘들게 일하는시분들은 (사기업, 공장, 일용직 근로자분들 등 - 폄하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분들 나름대로의 입장에서 글을 쓰셨더군요. 참고로 저의 직업은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와 공무원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같은 직업 아닙니다. 관공서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있기는 하지만 저의 직업과는 틀리죠) 사람이란 동물이 이기주의 적이고 본인의 입장에서 말을 하기 때문에 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하겠습니다. 말 돌리지 않고 직선적으로 얘기하면 공무원 싫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공무원(사회복지 관련 등)들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담당 공무원은 본인이 대단한 것 처럼 밑에 직원을 혼내는 말투로 사회복지사들을 대합니다. 담당자한테 식사대접한 사람이 민원서류를 제출하면 까다롭지 않게 허가를 내주고 그러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별 트집을 다 잡죠.
여기서 문제는 그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사회복지에 대해 전혀(매일 하는 일이 법령과 씨름하는 것이니 법에 대해 알겠지만) 모른다는 것이죠. 사회복지를 하다보면 원칙대로 해야 할 것이 있고 그렇게 해서는 업무진행이 되지 않는 그런 성격의 일들이 존재합니다. 만약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사회복지학과나 기타 여가 시간에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여 직접 몸으로 체험을 했다면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알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지적 해 주시는 것 좋습니다. 다만 원리원칙대로 해야 할 것과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문제의 성격이 있다면 허가를 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 방금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문제에 대해 설명할 시간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얘기만 하고 끊습니다. 지금 점심시간인데 밥 맛이 뚝 떨어져 밥도 못 먹겠군요. 일반인들이 제 글을 읽으면 이해 못 하시는 부분이 있겠지만 사회복지 현자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제 표현력이 모자라 못하실수도 있지만 ^^;; 제가 아는 공무원 중에 훌륭하신 분들 많습니다. 모든 공무원이 저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명 공무원들... 아직도 우월주의에 젖어 민원인들 보다 상급자인양 행세하는 사람들... 대전 충남 지방의 어느 보건소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는 군요. 사회복지법인에서 사업을 추진하려 하는데 담당 보건소에서 "그런 일 귀찮게 왜 추진하느냐" 고 말을 했다는 군요.
이런게 직무유기 아닙니까? 당신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힘 없는게 농민이고 그 다음에 공무원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당신들이 담당하는 분야의 종사자들은 몇번째로 힘이 없는 것입니까? 저 공익근무 출신이라 관공서에 있었습니다. 일 안하고 월급만 타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월급 적다 어린애 마냥 매일 매일 투정입니다. 저희 사회복지사 월급 얼마인지 아십니까? 국가에서 보조 받기 때문에 담당하는 공무원은 알 것입니다. 당신들의 60%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뻔히 알고 있으면서 월급 적다 힘이 없다 노조 결성한다 그런 소리들만 하는 군요. 같은 공무원들끼리도 남의 일 안 도와 줍니다. 왜 안도와 주나 같이 하면 편할텐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 후 알고 보니 남의 일 도와주다보면 그게 자기 일이 된다면서 남의 일 절대 안 도와 줍니다. 이런 경우는 공무원들 내부 문제이기에 더 이상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 항상 머리속에 이런 생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민원인들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바로 바로 표출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신들이 담당하는 곳은 말 그대로 담당이지 상급자의 마음으로 그들을 감독하고 혼내는 곳이 아닙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합니다. 더러워서 공무원 해야지... 하지만 만약 공무원이 된다면 그들과 똑같아 질 것 같아 포기합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다른 분들은 당신이 그렇게 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게 변화를 꾀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4~5년을 지켜봐온 결과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남아 있는 공무원 거의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 하기 전에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들이 과연 100만원 이상의 업무를 하고 있는지, 표어등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하자고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직도 자기 자신이 권위주의 우월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지금 이 순간 병을 앓고 있지만 병원비가 없어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이 있는지, 민원인이 왔을때 신속 정확 그리고 친절하게 처리를 하였는지, 당신들이 5천원짜리 밥 먹고 있을때 2천원짜리 라면 먹고 공부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있는지 찾아보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당신들은 당신에게 주어진 업무만 하라고 공무원이 아닙니다. 국가의 녹을 먹고 혜택이 있으면 그 만큼 주위 불쌍하고 힘 없는 분들을 위해 행사 하나 더 하고 아이디어 하나 더 발표하는게 공무원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기 일도 잘 못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말 하니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은 못하지만 직무유기, 귀찮다는 말은 안하니 당신들 보다는 그마나 나은거 같네요^^ 또한 저는 대표이사가 아니니까 비리 저지를 일은 없습니다. 27살의 남자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란 무엇인가 생각하기 보다 그런 생각 할 시간에 행동으로 보여 주고 싶어하는 또 보여 주고 있는 초보 사회복지사입니다. 당신들에게도 열정이 있었겠죠? 힘드시겠지만 처음 공직에 들어왔을때의 그 열정 1/2이라도 발휘해 보십시오. 노조 결성한다 하지 마시고 본인 들이 힘 없다 하지 마시고 당신들 중 일부가 예전 아주 예전에 비리가 있었으니 사회복지 하는 놈들도 비리가 있다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앞에서 얘기 했던 (한마디로 서로 도와 가며 잘 살자!!) 것을 생각해 주면 고맙겠네요. 워낙 똑똑 하신 분들이 많으니 제 말이 안 먹히겠죠? 쌓인게 연륜 늘어나는 것은 언변이라고 27살의 철없는 놈이 얘기 하는 것이니 당신들 나름대로 제 말을 반박 반론 할 수 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당신들이 집단 이기주의로 변론을 해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아~ 지금 글을 쓰는데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정신장애인들이 노래방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공익근무 시절 공무원들과 노래방 갔었는데 그때 멋드러지게 들려주던 공무원의 노래보다 음정이 맞지 않는 내 친구들의 노래 소리가 더 감미롭고 흥겹게 들리는 군요. 정말 좋습니다. 담당공무원의 전화로 흥분 되었던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군요...
흥분한 상태에서 글을 써서(흥분 안해도 같겠지만요^^)앞 뒤가 뒤죽박죽 무슨 내용인지 ^^
인터넷의 게시판을 읽어보다 공무원들 나름대로 자기들 정당화 시키려는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 선생님들은 당신들 처럼 글 쓸 시간에 업무 처리를 합니다. 저도 글을 쓰니 똑같은 사람이 되는군요^^
휴우~~ 심호흡 한번 하고... 지금 관공서에 민원서류 제출을 되어 있는 상태인데 담당자가 계속 트집을 잡네요. 벌써 2달째.......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공무원들을 다 나쁜 사람들 처럼 말한거 같습니다.
공무원이라고 다 질이 낮다는 것이 아닌 것 알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민원인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공무원선생님들 계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사회복지사와 공무원이 같은 직업이라 생각하셨던 분들은 그런 생각 버려주세요^^ 저보고 공무원이라고 하면 창피하거든요;; 우리는 공무원보다 적게 받고 하나의 전문직으로 인정 받지를 못해도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 가고 찾지 않아도 귀찮다고 내쫓아도 달려가는 단순 무식 순박한 사람들이거든요.
또 일반인들 중에 사회복지 한다고 하면 "훌륭하신 일 하시네요" "자원봉사하시네요" 그러시는데
첫째, 훌륭하신 일 한다고 하면서 '그래 너는 계속 훌륭한 일이나 해라' 이러시는 분들 있는데 비꼬지 마시고 격려해주시면 우리야 말로 진짜 박봉이지만 공무원들보다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원봉사가 아니고 저희도 하나의 "밥줄" 입니다. 직업, 노동입니다.
여기서 노동이라는 글자가 들어갔는데 게시판에 노동자란 공장, 현장근로자 등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이고 공장장 등 관리하는 사람은 노동자가 아니다 라고 쓰신 분이 있더라구요.
사회복지사들 앉아서 펜대만 굴리지 않습니다. 행사 주관 주최 하는 날에는 전문적인 무대장치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들을 준비하고 설치 해야 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으셔도 또 알아달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다만 저희 편하게 일하고 장애인들이나 우리들의 대상자들 이용해서 이익을 꾀하려 한다는 그런 생각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 글에 공감이 가신 분이 있다면 사회복지사랑 공무원은 틀리고 그사람들 힘들게 일하지만 공무원들 처럼 밥그릇 싸움 안한다고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예전에 사회복지하시는 분들 중에 개인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재산을 불린분 있다는 거 인정하고 사실입니다만 요즘 사회복지계는 세대 교체가 어느 정도 되었고 젊은 분들은 순수하게 열정을 가지고 일하신다고, 언론매체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자가 비리에 연루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놈들 국가의 돈 갖고 장난하는 건가, 후원 해 줬더니 개인용도로 쓰다니 나쁜 놈들"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분들 용서가 안되겠지만 같은 사회복지사로서 미안하고 사죄드리며 사회복지사 들의 조그마한 실수 (위의 내용은 조그마한 실수는 아닙니다) 를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욕 3마디 할 거 1마디만 하시면 전국의 사회복지사님들 열심히 일 할 수 있다고 주위분들에게 알려주세요. 충남 K 지역의 전문대 사회복지과를 나와서 사회복지현장에 뛰어 든지 지금 1년이 약간 넘었네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너무나 재밌고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간호사, 심리사들 보다 훨씬 잘낫다고 외쳐되는 (간호사님, 심리사님들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저의 생각처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만 5년이내에 사회의 편견을 바꾸어 놓겠습니다!) 사회복지사란 직업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일이 많기에 (여기에서 사회복지사들을 힘들고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공직에서 일하시는 대단하신 공무원들입니다) 푸념을 늘어 놓았습니다. 사회복지분야만 갖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분야 담당자들 또한 마찬가지 겠죠. 인천지역 관공서의 계장(계장인가 과장인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이 인천의 어느 복지관장에게 쌍스러운 욕을 해서 파문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공무원들은 그렇습니다. 위의 내용에 관련된 글을 읽었었는데 그때 당시에 속으로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습니다. 아 참 밖으로도 눈물이 맺혔던거 같네요;;(창피하네...) 국가에서 보조 받으니 당연히 큰소리 못내고 그런 약점을 잡아 갖고 나이 먹은 그것도 한 기관의 대표에게 쌍욕을 했다고 합니다. 젊은 사회복지사들은 그렇게 안 당합니다. 당신들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무시하고 힘없다, 박봉이다 하면서 당신들만의 이익단체를 결성하려고 하는 때에 젊은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계의 올바른 길을 위해 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 하고 공부 합니다. 여기에서 사회복지사들은 자기 자신의 대우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아니고 대상자를 위해 노력한다는 뜻 입니다. 바로 이 점에서 부터 당신들 공무원과 사회복지사들의 차이점이 나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차이점 때문에 당연히 젊은 사회복지사들은 공무원에게 당하지 않는 것이죠.
사회복지사들도 공무원들 처럼 밥그릇을 위해 뭉쳐야 되는데.... 복지사들이 뭉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공무원들 보다는 훨씬 더 고생하는 사람들이니 욕은 조금만 해주세요^^
만약 "사회복지사들이 공무원 보다 고생하는 증거 대봐" 이렇게 하신다면 얼마든지 증비서류 제출에 응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제출 하라고 하시면 업무가 늘어나는데^^;;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마무리!!!
공무원들 그 집단의 이익을 위해 단체를 결성하던지 안하던지 자유지만 당신들이 누리고 있는 현재의 혜택보다 더 나은 혜택을 요구 할 수 있는지 공무원들이 그 혜택을 요구 할 수 있을 만큼의 고생과 노력을 하였는지 요구 할 수 있다면 당신들이 흔히 말하는 "규정" 을 보여주고 해당 양식에 맞추어 서류 제출 후 국민들에게 심사를 맡기게 하고 (당신들은 똑같은 서류를 갖고도 담당하는 사람, 기분 상태에 따라 허가, 불허가가 나뉘어 지죠. 똑같은 기분을 느껴봐야 업무의 일률성과 통일성이 중요한지 알게 될겁니다.) 허가되면 결성하고 불허가 되면 평상의 업무로 돌아가 그 전보다 더욱 더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여 심사 기관의 재적인원 2/3가 동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오.
당신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모여 있는 이 순간에도 사회복지사들은 당신들 60% 월급 받아 가며 가정 꾸리기에도 모자란 금액으로 대상자들 도와주고, 40살의 한창 나이에 과중한 업무에 운명을 하시고 건강이 악화되어 사회복지계를 떠나시는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고, 박봉에 시달려 진짜 말 그대로 먹고 살기 위하여 사회복지사 옷을 벗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남들에게 인정 받기는 커녕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며 사회복지사 본인들의 복지는 신경쓰지도 않고 대상자들의 이익과 대상자와 사회와의 융화를 위해 눈물 흘려 가며 일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며, 정시6시 퇴근 시간이지만 낮에는 재가복지와 프로그램때문에 업무를 하지 못하고 밤 9~10시까지 일하시며 수당하나 받지 못하는 선생님도 계시며, 요양시설에서 2~3일에 한번씩 찾아오는 수당8천원짜리 (최근 이런 수당이 없어졌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숙직을 하시는 선생님도 있으며 그 외 아침 8~9시에 출근하여 하루 종일 공장의 시끄러운 소음 속에 100만원(100만원도 받지 못하는 공장근로자들도 수두룩합니다.)을 벌기 위해 고생하시는 공장 근로자들도 계시고, 새벽공기 마시며 새벽6시에 출근하여 하루 종일 찜통과 모래 자갈 등을 운반하고 하루 일당 5~6만원 벌어 가시는 우리들의 아버지 세대들도 계시고, 또 학생들, 공무원 당신들 등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새벽 5~6시에 나가셔서 밤 10~12시까지 안전운행 하시고 120만원 가량 받는 버스 기사 아저씨들 (저의 아버지가 버스 운전 기사에요. 연세가 53인데...... ) 도 계시고, 정신장애인들은 공장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한달 50~60벌고(물론 비장애인보다 힘이 덜 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단순 업무) 정비소에서 하루종일 기름때 묻히고 고급중형차 닦아 가며 100만원 벌어가시는 분들도 수두룩하며, 서울 지하철 역 근방에 오 갈 데 없는 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린 배를 잡고 있으며 (저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제 눈으로 확인 하지 못했지만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 청탁 하는 사람들로부터 횟집, 고급음식점에서 흥청 망청 배 터지게 먹고 있을때 당신들 그리고 우리들 주위에는 배를 굶는 청소년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과연 그런 일이 있으려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알고보면 많지는 않지만 상당 수 계십니다.)
당신들은 많은것을 요구하는게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것이라도 갖추게 해달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위의 분들은 공무원들과 같은 생각 없겠습니까? 다들 생각이 있는데 누군들 편하고 자기 이익 되는 것 싫어하겠습니까? 다만 저 위의 분들은 공무원들 처럼 힘이 없기에 움직이질 못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집단 결성을 위해 요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위의 분 들이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한다고 하면 당신들 공무원들이 저지 하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당신들 보다 더 약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수두룩 한데 무슨 이익을 찾겠다고 집단행동을 하십니까? 다른 사람들 보기에 미안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주장 할 수 있는 그러한 힘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참 좋겠습니다. 연봉2000만원 안되는 공무원 많다고요? 퇴직적립금은 국가에 헌납하는 겁니까? 만약 국가에 헌납한다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우리 사회복지사, 서민들은 배가 고파서 그렇게는 못 할것 같군요.
마무리라 해놓고 더 길어졌네.... 하여튼 공무원들 당신들 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 많다는 것 기억하시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십시오. 성실히 국가와 민족에 충성하는 공무원 선생님들께는 미안한 말씀 드리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정신 차리세요. 제 말에 불만 있거나 반박 하려면 kimks512@nate.com 이쪽으로 메일 줘요.
그리고 전국에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들, 그 외 노동자 여려분 힘 내시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그날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