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거리입니다.

고민남2009.05.20
조회213

안녕하세요.

20 男이고, 평소에 톡을 자주 보며 톡커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하지만 여기 한번도 본심을 적었던 기억은 없네요.

지금 고민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이 5월 20일..그러니까 약 80일 정도 전 이야기겠네요.

지금도 쭉 진행형이구요.

 

뭐 20남이라고 하고 80일 전이라고 하면 대충 짐작하시는 분 많으실텐데...

제가 대학을 가게 되었을때, 첫눈에 반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 여자가 내 사람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매일마다 했고, 또 그녀가 나오는 꿈도 매일 꾼 듯 합니다.

요즘은 꿈까진 아니라도 자주 그녀를 생각하죠.

아마 그녀도 이런 제 감정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을겁니다.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난 연하 싫어해

저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언제나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그 여성분이 저보다 한살 위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지금 k대 다니시는데, 저는 지방 잡대니 스펙에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죠.

 

그리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솔직히 제가 고백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고백해서 마음을 확인 시켜주는것..이것보단.. 그래도 지금처럼 친한

친구처럼 지내는게 좋을거 같기도 같구요...

 

정말 고민입니다.

제가 이미 답을 내리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의 저는 그녀를 잡으라고 외치고 있네요.

 

 

가끔가다 보면 제가 대체 그녀의 어디가 좋을까?

이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오고 기쁘고, 정말 좋은데,

세상은 제 손을 들어주지 않네요.

 

그녀를 잊기위해 여자도 만나보고,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마음이 이러니

다른 여성분에게 정이 안가더군요.

 

대체 이 망할 감정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울고싶습니다.

 

 

 

추신:  언제 한번 보니 톡에서 놀고있던데..

         지금 이 글을 보면 정말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겠다.

         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