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 압박이 있더라도 읽어주세요 * 제가 23살 남친이 20살때 호프집 알바하다가 만나서 햇수로 4년이 되었네요.. 남자친군 평소에 잘할땐 저에게 잘했지만, 화가날때마다 막말로 절 힘들게 했어요. 이상한 카페에 2~번 가입했었던것도 다 이해해주고(들으면 누구도 이해못할 그럴카페에요) 저 몰래 예전에 사겼던 여자랑 연락했던거 예전 좋아했던 여자 찾았었던거 헤어지자고 해놓고도 빌고 빌면 다 이해해줬었죠 그렇게 만난게 벌써 4년 .. 그리고 남자친군 군대를 가게됬고, 남친의 말버릇과 여자찾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더군요. 누가 봐도 정말 얼굴은 순진 자체고, 바람끼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거든요. 여태까지 남친한테 들은욕이 "생각없는년아, 답답한년아, 니네집 사람들(우리엄마랑 제 동생)돈 없데? 싸가지없는년.." 진짜 저럴때마다 헤어지고 싶었지만 평소에 잘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참고 참고 또 참았죠.. 그러다 남친이 또 바람아닌 바람을 피려고 시도했고 그 모습에 너무 화가 난 저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됐어요. 물론 남친과 정리를 하구요.. 그리고 4개월뒤 , 전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됐고, 남친한테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너만한 여자가 없다, 다시 만나자 .. 다 이해할수 있다 내가 잘못해서 만난거니까 이해한다.. 바보같이 또 저말에 속아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 한동안 남자친군 저한테 정말 잘해줬죠.. 그리구 저저번주 제대를 하게 됐고, 자상하게 바뀐 남자친구 모습에 이제 정말 행복하겠구나 단꿈에 젖어 있었죠 그런데 그제...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 친구가 한잔 하자고 해서 동네 호프집 가는길이었어요. 낯익은 뒷모습.. 설마 했는데 살짝 보니 남친이더군요.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남친을 저도 모르게 쫓아가게 됐어요.. 그리구 남친은 남친네 집과 정 반대되는 버스 정류장 앞에 가서 서더군요.. 제가 전화를 걸었죠 "어디야?" "응 껨방갔다가 집에 가는중이야" 그리고 남친이 절 봤어요. 깜짝 놀라던 남친 "언제부터 쫓아왔어?" "아까 우리 집 근처에 있길래 **한테 말했더니 쫓아가보라고해서 나도 모르게 따라왔네?" "친구 만나러 가는길 아니었어? 데려다줄께" "아니야 너 먼저 집에가. 근데 집에 가는데 왜 이쪽으로가?" "응 돌아가려고(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 울리던 남친 전화)" "받아 왜 안받아?" "아 친군데 귀찮아서 안받아도돼" "전화줘봐(저 평소에 핸드폰 절대 검사안합니다)" "왜 빨리집에가자" "아 줘보라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아 안돼. ㄴ ㅓ실망할지도 몰라" "그니까 누구 만나러 가려고 했냐고" "**이(예전에 지가 좋아했었던 여자애요.근데 다시 만났었는데 피부가 드럽느니 많이 망가졌느니 그런얘기 해놓고 )" "아.. 걔 만나라 그냥" "아 진짜 미안해 헤어지잔말만 하지마 정말 미안해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그니까 핸드폰 보여주라고 떳떳하면" "아 그냥 집에 가라" 그리고 전 친구를 만나러갔죠. 그리고 문자가 왔어요 "나 지금**이 만나러가,. 가서 정리할께 너가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야. 너가 만나는거 싫어한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할께" 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화나고 열받은건 전데 걜 만나서 정리를 한다니 저 진짜 술 한잔도 못하거든요.. 친구 만나서 맥주 500먹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에서 전화했어요. 띠리리 뚝 띠리리 뚝.. 계속 제 전화 거부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화와서 한단말이 "정말 아무사이 아니야 날 믿어줘 난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정말 나 좀 이해해줘" 소주 한병 마신전 정신이 없었죠.. 연락도 안되고. 정말 거의 미친년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걔한테 연락하진 않았어요 그런상태에서 연락하면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일거 같아서.. 그리고 새벽 1시.. 화장실 간 사이에 부재중 1통.. 바로 전화했는데 또 바로 수신거부 해버리더군요..ㅎㅎㅎㅎ 그 후론 연락 안했어요.. 그리고 어제 오후 1시에 전화가 와서 마지막으로 통화하겠단 생각으로 전활 받았어요 그리고 물었죠.. "걔랑 잤니?" "아니 손도 안잡았어 정말이야" "걔 좋아?" "아니 정말 걔랑 정리할꺼야 그냥 내가 여자친구들이 하나도 없잖아 그래서 그냥 친구로서 관심일 뿐이야 이성으로선 아무 관심 없고 그리고 어제 연락하지말라 했어" "걔 핸폰 번호 갈켜줘봐" "내가 생각좀 하고 갈켜줄께" "아니 무슨 생각을 해? 정리했다면서" "야 너도 예전에 딴 놈 만났잖아" "너 그때 나한테 어떻게 한줄 몰라? 누구나 그렇게 하면 다 그럴수 밖에 없어 번호불러" "아 진짜 짜증나게한다" "뭐?(그러면서 제가 헛웃음을 냈죠)" "쪼개지마. 짜증나니까" "(순간 진짜 정이 뚝 떨어져서) 야 그냥 우리 끝내자" 그리구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문자로 너가 한대로 나중엔 다 받을꺼라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걔랑 헤어질께 너가 더 소중해 난 어떡하니 걔랑 아예 쌩까면 되잖아 " "번호" "그럼 나랑 나중에 있을때 전화해 그때 알려줄께" 아.. 정말 아니란 생각들어서 그 후론 전화씹었어요. 전화라 해봤자 3통 왔구요 ㅎㅎㅎ 그리고 조금전에 문자로 "**아 내가 정말 미안하다" 라고 왔구요 저 걔 싸이에 글 하나 남겨주고 바로 번호 바꿨어요 그 전날까지도 자기 친구들있는데 저 불러서 결혼할꺼라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오래만나도 좋다고 그런얘기 하더니.. 정말 제대로 뒤통수 치네요.. 근데 다 제가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한두번 그랬을때 제대로 정리했여야 하는데 다 이해하고 이해하고 하니까 이제 걘 제가 있으면 소중한 존재가 아닌 없으면 아쉬운 존재가 된거죠..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든 어떤 나쁜짓을 하든 전 그냥 아기한테 사탕주듯 입에 발린말 한마디, 애교 한번에 모든걸 다 이해하는 그런여자가 되 있었던 거에요.. 그걸 지금 깨달은거에요.. 왜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여자인데.. 이렇게 이꼴 저꼴 다 보면서 만나야할까 내가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부족해서 .. 이렇게 생각하니 맘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하나도 힘들지 않은거 아니에요 가끔 남친이 그 여자애랑 단둘이 있는상상, 나와 같이 갔었던 장소 그 여자와 같이 가는 상상 , 달콤한 말들, 스킨쉽들.. 그런거 상상하면 울컥 할꺼에요.. 힘들것도 알아요.. 근데 전 평생 힘들긴 싫어서요.. 그냥 몇달 힘들고 말려구요.. 정말 버릇은 남 못주는 거니까.. 전 그냥 그럴려구요.. 그리고 제 자신한테 더 투자하려구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에 실패하신 분들 배신당하신 분들 모두 힘내요 내 자신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바람핀 남친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 스크롤 압박이 있더라도 읽어주세요 *
제가 23살 남친이 20살때 호프집 알바하다가 만나서 햇수로 4년이 되었네요..
남자친군 평소에 잘할땐 저에게 잘했지만, 화가날때마다 막말로 절 힘들게 했어요.
이상한 카페에 2~번 가입했었던것도 다 이해해주고(들으면 누구도 이해못할 그럴카페에요) 저 몰래 예전에 사겼던 여자랑 연락했던거 예전 좋아했던 여자 찾았었던거
헤어지자고 해놓고도 빌고 빌면 다 이해해줬었죠
그렇게 만난게 벌써 4년 ..
그리고 남자친군 군대를 가게됬고, 남친의 말버릇과 여자찾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더군요.
누가 봐도 정말 얼굴은 순진 자체고, 바람끼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거든요.
여태까지 남친한테 들은욕이 "생각없는년아, 답답한년아, 니네집 사람들(우리엄마랑 제 동생)돈 없데? 싸가지없는년.."
진짜 저럴때마다 헤어지고 싶었지만 평소에 잘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참고 참고 또 참았죠..
그러다 남친이 또 바람아닌 바람을 피려고 시도했고 그 모습에 너무 화가 난 저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됐어요. 물론 남친과 정리를 하구요..
그리고 4개월뒤 , 전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됐고, 남친한테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너만한 여자가 없다, 다시 만나자 .. 다 이해할수 있다 내가 잘못해서 만난거니까
이해한다..
바보같이 또 저말에 속아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 한동안 남자친군 저한테 정말 잘해줬죠.. 그리구 저저번주 제대를 하게 됐고,
자상하게 바뀐 남자친구 모습에 이제 정말 행복하겠구나 단꿈에 젖어 있었죠
그런데 그제...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 친구가 한잔 하자고 해서 동네 호프집 가는길이었어요.
낯익은 뒷모습..
설마 했는데 살짝 보니 남친이더군요. 어딘가에 전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남친을
저도 모르게 쫓아가게 됐어요..
그리구 남친은 남친네 집과 정 반대되는 버스 정류장 앞에 가서 서더군요..
제가 전화를 걸었죠
"어디야?"
"응 껨방갔다가 집에 가는중이야"
그리고 남친이 절 봤어요. 깜짝 놀라던 남친
"언제부터 쫓아왔어?"
"아까 우리 집 근처에 있길래 **한테 말했더니 쫓아가보라고해서 나도 모르게 따라왔네?"
"친구 만나러 가는길 아니었어? 데려다줄께"
"아니야 너 먼저 집에가. 근데 집에 가는데 왜 이쪽으로가?"
"응 돌아가려고(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군요 그리고 그때 울리던 남친 전화)"
"받아 왜 안받아?"
"아 친군데 귀찮아서 안받아도돼"
"전화줘봐(저 평소에 핸드폰 절대 검사안합니다)"
"왜 빨리집에가자"
"아 줘보라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아 안돼. ㄴ ㅓ실망할지도 몰라"
"그니까 누구 만나러 가려고 했냐고"
"**이(예전에 지가 좋아했었던 여자애요.근데 다시 만났었는데 피부가 드럽느니 많이 망가졌느니 그런얘기 해놓고 )"
"아.. 걔 만나라 그냥"
"아 진짜 미안해 헤어지잔말만 하지마 정말 미안해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그니까 핸드폰 보여주라고 떳떳하면"
"아 그냥 집에 가라"
그리고 전 친구를 만나러갔죠. 그리고 문자가 왔어요
"나 지금**이 만나러가,. 가서 정리할께 너가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야.
너가 만나는거 싫어한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할께"
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화나고 열받은건 전데 걜 만나서 정리를 한다니
저 진짜 술 한잔도 못하거든요.. 친구 만나서 맥주 500먹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에서 전화했어요. 띠리리 뚝 띠리리 뚝.. 계속 제 전화 거부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화와서 한단말이 "정말 아무사이 아니야 날 믿어줘 난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정말 나 좀 이해해줘"
소주 한병 마신전 정신이 없었죠.. 연락도 안되고. 정말 거의 미친년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걔한테 연락하진 않았어요 그런상태에서 연락하면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일거 같아서..
그리고 새벽 1시.. 화장실 간 사이에 부재중 1통..
바로 전화했는데 또 바로 수신거부 해버리더군요..ㅎㅎㅎㅎ
그 후론 연락 안했어요..
그리고 어제 오후 1시에 전화가 와서 마지막으로 통화하겠단 생각으로 전활 받았어요
그리고 물었죠.. "걔랑 잤니?"
"아니 손도 안잡았어 정말이야"
"걔 좋아?"
"아니 정말 걔랑 정리할꺼야 그냥 내가 여자친구들이 하나도 없잖아 그래서 그냥
친구로서 관심일 뿐이야 이성으로선 아무 관심 없고 그리고 어제 연락하지말라 했어"
"걔 핸폰 번호 갈켜줘봐"
"내가 생각좀 하고 갈켜줄께"
"아니 무슨 생각을 해? 정리했다면서"
"야 너도 예전에 딴 놈 만났잖아"
"너 그때 나한테 어떻게 한줄 몰라? 누구나 그렇게 하면 다 그럴수 밖에 없어 번호불러"
"아 진짜 짜증나게한다"
"뭐?(그러면서 제가 헛웃음을 냈죠)"
"쪼개지마. 짜증나니까"
"(순간 진짜 정이 뚝 떨어져서) 야 그냥 우리 끝내자"
그리구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문자로 너가 한대로 나중엔 다 받을꺼라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걔랑 헤어질께 너가 더 소중해 난 어떡하니 걔랑 아예 쌩까면 되잖아 "
"번호"
"그럼 나랑 나중에 있을때 전화해 그때 알려줄께"
아.. 정말 아니란 생각들어서 그 후론 전화씹었어요. 전화라 해봤자 3통 왔구요 ㅎㅎㅎ
그리고 조금전에 문자로 "**아 내가 정말 미안하다" 라고 왔구요
저 걔 싸이에 글 하나 남겨주고 바로 번호 바꿨어요
그 전날까지도 자기 친구들있는데 저 불러서 결혼할꺼라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오래만나도 좋다고 그런얘기 하더니.. 정말 제대로 뒤통수 치네요..
근데 다 제가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한두번 그랬을때 제대로 정리했여야 하는데
다 이해하고 이해하고 하니까 이제 걘 제가 있으면 소중한 존재가 아닌 없으면 아쉬운 존재가 된거죠..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든 어떤 나쁜짓을 하든 전 그냥 아기한테 사탕주듯
입에 발린말 한마디, 애교 한번에 모든걸 다 이해하는 그런여자가 되 있었던 거에요..
그걸 지금 깨달은거에요.. 왜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여자인데..
이렇게 이꼴 저꼴 다 보면서 만나야할까 내가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부족해서 ..
이렇게 생각하니 맘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하나도 힘들지 않은거 아니에요
가끔 남친이 그 여자애랑 단둘이 있는상상, 나와 같이 갔었던 장소 그 여자와 같이 가는 상상 , 달콤한 말들, 스킨쉽들.. 그런거 상상하면 울컥 할꺼에요.. 힘들것도 알아요..
근데 전 평생 힘들긴 싫어서요.. 그냥 몇달 힘들고 말려구요..
정말 버릇은 남 못주는 거니까.. 전 그냥 그럴려구요..
그리고 제 자신한테 더 투자하려구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에 실패하신 분들 배신당하신 분들 모두 힘내요
내 자신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