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창가와 의자사이 빈공간을 확보하고 나름대로 여유있는 지하철 여행을 하고 있을때였다.
내앞에 서있는 아가씨와 그아가씨뒤에 밀착되어져 있는 50대가량의 중년신사가 미묘한 표정으로 부비부비 하고 있었다.
워낙많은 인파속 몸의 방향도 쉽게 바꿀수 없는 상황에서 신체적 접촉에 대한 불만은 입도 뻥긋할수 없는 때였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아가씨뒤에 밀착된어져 있는 중년신사의 표정이 수상했다.
잠시후 아가씨 입에서 개xx소리가 조용히 흘러 나왔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성추행 성희롱" 뭐 이런거 크게 사회문제화 되지도 그리고 일반에 관심도 그리 크지 않을때였다.
어쨌든 20대 후반에 정의감이 아직은 살아있을때 였던 나는 그중년의신사에게 소리쳤다.
"야 너 미쳤냐! 저리 떨어져 이자식아" 갑자기 지하철안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감지한 그치가 내게 "젊은놈이 어른에게 쌍소리야...어쩌구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시도했다."
순간 화가난 나는 "나이대우를 받고 싶으면 행동을 똑바로 해 XX야"하며 그치의 넥타이를 잡아챘다. 그렇게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는사이 맥없이 당하고 있던 여자분이 수치스러운듯 위치이동을 시작했다.
그치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화가날때로 난 나는 그치에게 "너이번역에서 내려서 나랑 경찰서좀 가야겠다." 라며 잡고있던 멱살에 더욱 힘을 주기 시작했다.
잠시후 문이 열렸고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긴나는 그치를 객차에서 끌어내려고 했고 그치는 손잡이를 부여잡고 안간힘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옆에 서있던 아주머니한분이 "어머 젊은사람이 나이든 사람을 함부로 대하네 ... 하면서 나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20여초 사이에 문이 닫히기 시작했다. 지하철 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서 그치를 보호해야겠다는 듯이 플랫폼에서 그치를 끌어 당기는 내손을 뿌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또 누군가에게 그짓을 하고 있을 놈을 태운 지하철이 멀여져 가는것을 멍하니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다.
지하철 성추행범 잡다가 폭력배로 오해받은 사연
10여년 전 나는 안양에서 회기동에 있는 모국책연구원까지 지하철로 출퇴근을 했다.
어느날 저녁 퇴근길에 회기동에서 지하철을 탄 나는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인천 부평역으로 가기위해 구로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게 되었다.
그당시 퇴근길에 구로에서 부평행으로 갈아타는 지하철안은 그야말로 발디딜틈하나 없는 콩나물시루 지옥철 그것이었다.
학생시절 다년간 지하철을 이용했던 터라 그엄청난 인파속에 수단껏 끼어들었다.
그리고 창가와 의자사이 빈공간을 확보하고 나름대로 여유있는 지하철 여행을 하고 있을때였다.
내앞에 서있는 아가씨와 그아가씨뒤에 밀착되어져 있는 50대가량의 중년신사가 미묘한 표정으로 부비부비 하고 있었다.
워낙많은 인파속 몸의 방향도 쉽게 바꿀수 없는 상황에서 신체적 접촉에 대한 불만은 입도 뻥긋할수 없는 때였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아가씨뒤에 밀착된어져 있는 중년신사의 표정이 수상했다.
잠시후 아가씨 입에서 개xx소리가 조용히 흘러 나왔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성추행 성희롱" 뭐 이런거 크게 사회문제화 되지도 그리고 일반에 관심도 그리 크지 않을때였다.
어쨌든 20대 후반에 정의감이 아직은 살아있을때 였던 나는 그중년의신사에게 소리쳤다.
"야 너 미쳤냐! 저리 떨어져 이자식아" 갑자기 지하철안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감지한 그치가 내게 "젊은놈이 어른에게 쌍소리야...어쩌구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시도했다."
순간 화가난 나는 "나이대우를 받고 싶으면 행동을 똑바로 해 XX야"하며 그치의 넥타이를 잡아챘다. 그렇게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는사이 맥없이 당하고 있던 여자분이 수치스러운듯 위치이동을 시작했다.
그치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화가날때로 난 나는 그치에게 "너이번역에서 내려서 나랑 경찰서좀 가야겠다." 라며 잡고있던 멱살에 더욱 힘을 주기 시작했다.
잠시후 문이 열렸고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긴나는 그치를 객차에서 끌어내려고 했고 그치는 손잡이를 부여잡고 안간힘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옆에 서있던 아주머니한분이 "어머 젊은사람이 나이든 사람을 함부로 대하네 ... 하면서 나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20여초 사이에 문이 닫히기 시작했다. 지하철 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서 그치를 보호해야겠다는 듯이 플랫폼에서 그치를 끌어 당기는 내손을 뿌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또 누군가에게 그짓을 하고 있을 놈을 태운 지하철이 멀여져 가는것을 멍하니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는 허무하게 버릇없는 젊은놈이 되버리고 그치도 놓쳐버리고 말았다.
10년이 헐씬 지난 지금도 가끔 그때가 떠오른다.
성추행 당하시는분들 싫다고 분명히 말하고 주변에 자신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안그러면 나처름 폭력배로 몰리는 선량한 시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