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단계적으로 각종 금융상품에 허용했던 세금우대 혜택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은 절세상품도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시중금리가 상승한다 해도 겨우 4% 수준. 현재 금융상품으로 투자해 종자돈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봉급생활자 대부분에게 재테크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종자돈 마련은 필수다.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종자돈 1억 원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따라 다양하다. 자신의 투자스타일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 지 정확히 파악한 후에 그에 적합한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먼저 손실이 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투자자는 정기적금을 통해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이 적합하다.
안정적인 방법인 만큼 낮다. 단기간에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지출을 대폭 줄이고 아껴 좀 더 많은 돈을 저축해야 한다. 현재 시중 정기적금의 금리 4%를 고려해 월 평균 100만원을 불입할 경우, 1억 원을 만드는데 약 7년이 소요된다. 어느 정도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수익추구형’ 투자자는 매월 일정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므로 손실 폭이 적다. 정기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현재 시중 적립식펀드의 수익률을 고려해 월평균 88만원을 불입할 경우, 1억 원을 만드는데 약 7년이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큰 손실 위험도 감수하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 ‘고수익만족형’ 투자자의 경우에는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투자방식이 안정적일 수록 종자돈 마련 기간은 길어진다. 월 불입금액도 커진다. 반면 투자할 때 위험을 많이 감수할수록 종자돈 마련 기간은 짧아지고 월 불입금액의 부담도 적어진다.
투자스타일에 따른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
매월 100만원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종자돈을 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스타일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보자. 원금보장형 투자자는 확정금리가 보장되고 세제혜택이 있는 은행 장기주택마련저축에 50%정도 배분하는 것이 좋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확정금리지만 수익률이 낮다. 여윳돈 전액을 투자하기보다 약간의 수익성을 위해 증권사의 혼합형 펀드에 30% 배정하는 것도 현명하다. 나머지 20%는 확정금리가 보장되면서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절세형 상품에 가입한다. 이때 7년 이내에 종자돈을 마련하려면 만기가 최소 7년 이상인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익추구형 투자자의 경우, 원금보장형 투자자보다 더 다양하고 수익성 있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단 어느 정도 수익성도 보장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혼합형 펀드에 40% 정도 투자한다. 또한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있으면서 수익률도 좋은 장기주택마련펀드에 30% 투자한다. 20%는 확정금리를 보장하면서 은행적금 상품보다 1~2% 수익률이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에 넣고, 나머지 10%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해 볼만 하다.
고수익만족형 투자자는 자금의 대부분을 펀드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주식형 펀드에 50%, 세제혜택이 있는 장기주택마련펀드에 30% 그리고 주식에 20% 투자하는 방법을 고려할만하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 때 실제 3년 이상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면 위험은 적어지고 수익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주식형 펀드 30%, 주식 70%로 배분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개인의 투자스타일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투자스타일을 찾았다고 해서 꾸준히 그 스타일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원금보장형 투자자의 경우, 현재처럼 저금리상황이 지속되면 예금보다 펀드의 비중을 높여 수익추구형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또는 여유자금이 적을 경우, 원금보장형으로 투자하다가 여유자금이 많아지면 일부 금액만 고수익만족형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이처럼 ‘투자시장’ ‘금액’ ‘기간’ ‘목적’ ‘시점’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물론 투자에 실패했을 때 빨리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1억을 만들자. 종잣돈을 모으자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포트폴리오 짜라
최근 정부가 단계적으로 각종 금융상품에 허용했던 세금우대 혜택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은 절세상품도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시중금리가 상승한다 해도 겨우 4% 수준. 현재 금융상품으로 투자해 종자돈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봉급생활자 대부분에게 재테크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종자돈 마련은 필수다.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종자돈 1억 원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따라 다양하다. 자신의 투자스타일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 지 정확히 파악한 후에 그에 적합한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먼저 손실이 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투자자는 정기적금을 통해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이 적합하다.
안정적인 방법인 만큼 낮다. 단기간에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지출을 대폭 줄이고 아껴 좀 더 많은 돈을 저축해야 한다. 현재 시중 정기적금의 금리 4%를 고려해 월 평균 100만원을 불입할 경우, 1억 원을 만드는데 약 7년이 소요된다. 어느 정도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수익추구형’ 투자자는 매월 일정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므로 손실 폭이 적다. 정기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현재 시중 적립식펀드의 수익률을 고려해 월평균 88만원을 불입할 경우, 1억 원을 만드는데 약 7년이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큰 손실 위험도 감수하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 ‘고수익만족형’ 투자자의 경우에는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투자방식이 안정적일 수록 종자돈 마련 기간은 길어진다. 월 불입금액도 커진다. 반면 투자할 때 위험을 많이 감수할수록 종자돈 마련 기간은 짧아지고 월 불입금액의 부담도 적어진다.
투자스타일에 따른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
매월 100만원의 여유 자금을 가지고 종자돈을 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스타일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보자. 원금보장형 투자자는 확정금리가 보장되고 세제혜택이 있는 은행 장기주택마련저축에 50%정도 배분하는 것이 좋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확정금리지만 수익률이 낮다. 여윳돈 전액을 투자하기보다 약간의 수익성을 위해 증권사의 혼합형 펀드에 30% 배정하는 것도 현명하다. 나머지 20%는 확정금리가 보장되면서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절세형 상품에 가입한다. 이때 7년 이내에 종자돈을 마련하려면 만기가 최소 7년 이상인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익추구형 투자자의 경우, 원금보장형 투자자보다 더 다양하고 수익성 있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단 어느 정도 수익성도 보장되면서 상대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혼합형 펀드에 40% 정도 투자한다. 또한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있으면서 수익률도 좋은 장기주택마련펀드에 30% 투자한다. 20%는 확정금리를 보장하면서 은행적금 상품보다 1~2% 수익률이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에 넣고, 나머지 10%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해 볼만 하다.
고수익만족형 투자자는 자금의 대부분을 펀드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주식형 펀드에 50%, 세제혜택이 있는 장기주택마련펀드에 30% 그리고 주식에 20% 투자하는 방법을 고려할만하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 때 실제 3년 이상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면 위험은 적어지고 수익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주식형 펀드 30%, 주식 70%로 배분할 수도 있다.이처럼 개인의 투자스타일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종자돈 마련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투자스타일을 찾았다고 해서 꾸준히 그 스타일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원금보장형 투자자의 경우, 현재처럼 저금리상황이 지속되면 예금보다 펀드의 비중을 높여 수익추구형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또는 여유자금이 적을 경우, 원금보장형으로 투자하다가 여유자금이 많아지면 일부 금액만 고수익만족형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이처럼 ‘투자시장’ ‘금액’ ‘기간’ ‘목적’ ‘시점’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물론 투자에 실패했을 때 빨리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