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 아오 생각도 하기싫은 이야기..

콜라2009.05.21
조회5,527

안녕하세요~ 전 톡을 즐겨보는?? ㅋㅋ 광주사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연애의 상처를 극복하고!! 알바를하다가 이제 그만두고 시간이 남다보니

예전의 추억거리가 떠올라서 글을 쓰게됩니다 ^^ ㅋㅋ

 

음... 사건은 ... 한달도 안되었죠?! ㅋㅋㅋ

아침에 강의가 있어서 버스를타고.. 학교를 가고있었습니다 ㅜ

안그래도 좀 늦었는데.. 버스가 안와서.. 계속 기다리고있었죠..

저희집이 종점쪽인데.. (첨단) 전남대와 조선대까지 가는버스가..ㅜㅜ

봉선27<-- 이 버스 한대밖에없습니다.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자리에도 앉지도못하고... 서서가다가! (학교까지 한 30~40분거리)

뜻밖에 운좋게.. 정말 정말 그 귀한 자리에 앉게 되었죠 ㅎㅎ

전 기분이 좋아서 좋다고 앉아서 바로 노래듣고 한숨푹 자려고하는데

5정류장쯤 지나갔을까.. 어떤 여성분이 버스에 타더라구요,,ㅋㅋ

음.. 훈녀??ㅎㅎ 눈에 확튀는..ㅋㅋ 근데.. 제 옆에 서있는겁니다 ㅜ

 

왼손에 책 2권들고 거기에 옥XX 수염X 를 올려놓고 버스손잡이를

잡고 서 계시더군요 ㅎㅎ.. 이상하게 계속 신경 쓰이더군요?!..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그 여성분도 의식하셨는지 그냥 앞만보고 가셔서...

민망해서.. 고갤 돌리려고하는순간... 여성분이 버스가 잠깐 멈춘사이에

옥XX수염X를 드시는겁니다.. 전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갑자기 뭔가 쉬원하게 쫙 제 얼굴과.. 몸에 ................

 

뭐냐.. 그 여성분.. 뭐가 웃겼는지 제 위에다가완전히 뿜어 버리시더라고요

 

아.. 짜증 100% 사람들 다 쳐다보고 웃고 뒤에서 고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있고.. 쪽팔리고.. 한번 째려봤더니 막 죄송하다고 휴지꺼내더군요

 

학교 강의고 뭐고 우선쪽팔려서 내려야겠다는생각에..(옷도 다 젖고..)

 

내리는데 따라 내리시는겁니다?!

 

제가 그때 흰 와이셔츠를 입고있었거든요 ㅜㅜ  막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계속 그러시길래.. 진짜 버스에서 화내고싶었지만.. 그래도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있어서..ㅜㅜ 그냥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러니까 그 여성분이 계속 아니라고 안괜찮으실거라고 막 그러시는겁니다..

왜 그러냐고하니까.... 글쎄 ㅡㅡ

 

옥수수수염차통에.... 그 전날밤에 먹던 피자에 딸려온 콜라를 담아온거라네?

한입 크게먹다가 확 뿜은거라고 ^^^^^^^^^^^^^^^^^^^^^^^^^^

 

어쩐지 끈적 끈적하고.. 여자분 어쩔줄 몰라하고 ..^^^^^^^^^^^^^^^^^^

물이라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와이셔츠 갈색빛이 나고있고~

예아~~~~~~

 

 

그 여성분....... 지금생각해보니... 번호라도 주시고가시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시죠..? ^^^^^^^^^^^ 이게 톡되면... 진짜.. 여성분이랑 연락되서

싸이공개하면 좋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격존중 사람존중!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