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나도 이제 타락한거다..... 이젠 더이상 어리게 보는사람 없겠지.... 하며..... 거울을봤...........
오우 쒯;;; 젭알... 아닐꺼야 젠장... 망할 이건 누구야 ㅠ_ㅠ
거울속엔... 투명하고 아주 레몬빛보다 더 밝은 색의 머리카락이...
화장실 전구빛에... 매우 반짝거리더군요.....
하...하...하.... ㅠ_ㅠ
네... 제머리카락... 매우 얇은 편입니다.. 그래서 머릿결도 좋아 보이는거고... 남들 30분 걸려 빠질 물이.. 15분만에 빠지더군요 ㅠ_ㅠ
리얼 쌩양아가 돼어버린겁니다 ㅠ_ㅠ
이건 뭐.. 쓰고나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길기만 길고....
이딴글 조회수 1500만 넘으면 미니홈피에도 없는 머리 길었던 사진... 스켄떠서 인증 해드리지요 ㅋㅋㅋㅋ ( 설마 넘겠어 -_ -)
어머니 사진이라도 팔아봐야지 ㅋㅋㅋ 어머니 사랑합니다 ㅎㅎ
약속대로 인증샷입니다 어느게 저인지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되겠죠 ;;
2년여 동안 미용실 구경도 못하다가 학교 졸업하기 전에.... 집에서 쫒겨나도 취직하면 된다는 생각에 개깡으로 머리 시원하게 밀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
뒤쪽 두번째가 접니다 -_ -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뽀샤시한 피부를 자랑했죠 ㅠ_ㅠ
그럼 약속대로 인증 올렸습니다 ㅇ_ㅇ/
친구들의 초상권 따윈 없습니다 후후후 ㅡ.ㅡ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 중복되는 친구...
탄탄한갑빠와 복근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있는 친구 ...인데...
연애세포가 완전 소멸 되가고 있습니다...
누구.... 구제해주실분 계신가요 ;
우리 깜찍 발랄 카리스마 어머니... -_ -
얼래 톡됐네 -_ -;;;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_ -;;
http://www.cyworld.com/lumi1004
어차피 막장 싸이.. 소심하게 공개 안합니다 올려면 오세용 ㅡ.ㅡ; 볼것도 없.. ;;
그리고 요 아래 흑풍회 이야기 함 봐보세요 딴엔...저게 더 잼있으라고 쓴건데 ㅡ.ㅡa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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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악플들 매우 감사 합니다 ^ㅡ^
다 관심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제 여친이나 어머니.... 태클거시는 분들.... ^ㅡ^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저 한두분 정도는 합의금 섭섭찮게 챙겨드릴만큼은 벌어놨네요
따악 고따구로 살다가 한번 걸리기만 해봐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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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거슬리나?
자기여친이나 자기 부모님 건드는데... 화안내는넘이 ㅂ ㅅ 아녀?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오네? 번호 까고 걸던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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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같다는 리플.. .동감 꽤나 많네요 ㅋㅋㅋ
전 좋아하는게 많습니다
영화 만화 게임 애니 여행 책.......등등...............
그중에 책은.... 활자중독 수준이라.... 한동안 끊었...... ;;
저 시절엔 책 대여점에 모든책을 다 읽고 책방을 3번을 옮겼었으니까요........
빌려보는데도 돈 참 많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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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흑풍회를 보셨나요.... 조회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ㅎㅎ
http://pann.nate.com/b4101339
http://pann.nate.com/b4101339
이번엔 깜찍 발랄 상큼 나이스한 우리 어머니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후후... 우리 어머니.... 서태지의 열렬한 광팬까지는 아니라 해도 티브에이 나오면 꼬박꼬박 챙겨 보시는 분이시죠....
요즘은 뜸 하지만 제 친구들 사이에선 우리 어머니저희 어머니 자식관이... 방 목 입니다 -_ - 말그대로 알아서 크도록 냅 두는 거죠 -_ -
제가 막 성인이 되었을무렵....
그때부턴 본격적으로 인생의 태클이 시작돼었죠....
공부좀 해라... 술좀 그만마셔라... 그만좀 놀아라...?
후후후 -_ - 가끔은 저도 저런 평범한 어머니 상을.... 바라곤 했죠 -_ -.... 가끔 입니다 가끔 ;;;
그 러 나 .... 정작 태클의 내용은....
밖에 나가서 좀 놀아라 (그땐 한달반동안 두문분출하며 책만 봤을때;;; )
가끔은 집에 안들어와도 된다....
넌 친구도 없냐... 술은 마실줄 아느냐.....(저 친구 졸 많습니다... 술 졸 잘마십니다... 라고 하기엔... 소주 3~4병정도 거뜬하면 잘마시는거죠 ㅇ_ㅇ?;;)
책좀 그만보고 친구들이랑 나이트라도 다녀오거라....(10만원짜리 수표를 꾸욱 쥐어 주시면서 말이죠 -_ -;)
옷이 꼬질꼬질 하게 그게 뭐냐.... 밥 한끼 안먹은건 티 안나도 옷 못입는건 바로 티나는법이다 .... 코디좀 잘해라....
넌 여자 안만나냐.... 니 나이가 몇갠데 여자친구 하나 없는거냐....
(이거이거... 또 잼있어 하시면 이 이야기도 올려드릴게요 ㅋㅋ)
이부분만 봐도 범상치 않으신 분이라는게 나타나죠 -_ -
씀씀이도 예사롭지가 않으십니다... 사업 하시는 분이라 대인관계를 매우 중요시 하시죠....
대학교 졸업식땐... 부모님 안오셨다는 제 친구들... 2~30명을... 모조리 이끌고 한정식집에 가서 골든벨을.... 후덜덜.... ;;;
(저희집 갑부는 아닙니다... -_ - 당시엔 작은 사업가셨고.... 결국 사기 당해서 다 날려먹기도 했지요 ㅋㅋ)
뭐 대략 서론이 길었습니다...암튼 저런 성격이신지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으셨죠.....
그러다 제인생에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티브이에 피플크루 노래하는걸 보시면서....
어머니 : 아들... 넌 저렇게 춤 못추냐?
아들 : 에이 제가 전문적인 춤꾼도 아니고 저런 브레이크 댄스를 어떻게 춰요 ㅋㅋㅋ
어머니 : 춤도 못추면서 어디가서 내 아들이라 하지 말거라....
아들 : ........ 어... 어머니......
어머니 : 저거 할려면 상체가 튼튼해야 겠네? 다 물구나무 서있는거 보니? 내일 당장 헬스 끊고 운동 시작 하거라...
아들 : 어머니... 왜 그러세요 -_ - 남들은 책안본다고 갈군다는데 어찌된게 어머니는 나가서 놀라고만 하시는데요......
어머니 : 내가 너 사람 만들려고 하는거다 -_ -
아들 : 어쨌든 전 싫어요
한 20분정도 티격태격 하다가...
어머니 : 아들.... 그럼 머리 이쁘게 염색 해보는건 어떻겠니 +_+
아들 : 여...염색이요? 아들을 양아치로 만들고 싶어서 그러시는건가요 ? (네 ... 저 중딩때부터 스무살까지... 항상 스포츠 머리였습니다 -_ -;;)
어머니 : 어머? 몰랐니? 이 엄마가 바라는 진정한 아들상은 양아치란다 ^ㅡ^(정말 해맑게 웃으시더군요 -_ -)
당시... 집밖에도 잘 안나고 ... 뭐 어쩌다보니 심각한 동안 수준이라 신분증 안챙겨가면 술집에서 짤리고... 버스타면 학생요금 받고....
좋다구요?.........
피식... 글쎄요 남자에게 어리게 보인다는건... 바꿔 말하면... 만만하게 보인다.... 로도 비춰지니까요....
네 교복입은넘들이 저에게 삥뜯으려고 한적도 몇 번 있었죠....
그때마다 대판 싸우고....훗.... 많이 맞았죠 ㅋㅋㅋㅋ
솔직히 솔깃 했습니다 -_ -.....
어머니 : 일단 머리부터 좀 길고 어느정도 길거든... 염색하자... 오늘부터 미용실 출입 금지다.....
아들 : 에이...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 : 집나갈래?
아들 : ................
결국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죠.....
스포츠에서 머리를 손질도 안하고 마냥 기르다보니 산적같은 더벅머리가 돼더군요.... 여름이 되니 무척이나 견디기 힘들더군요....
머리를 그렇게 길러본적이 없으니 ㅠ_ㅠ
결국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어머니 몰래 미용실을 6개월만에 갔더랬죠
아들 : 이모 ~ 여기 머리 앞머리만 조금 남겨주시고 시원하게 화악 밀어주세요 (>_<)9 (캬캬캬캬캬캬캬캬캬)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 밀려오는 개운함이란.....
그런데 막상 집으로 들어 가려니.. 걱정이 밀려오더군요...
저희 어머니의 카리스마.... 절대적입니다 ;;;
굳은마음 먹고..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께서 보셨습니다....
조용히 방으로 들어 가십니다....
가방 하나를 들고 나오십니다....
제앞으로 던집니다....
어머니 : 나가거라....
한시간동안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_ -;;
처절하게.... 어머니.... 다리를 부여잡고..애절하게... 잘못했다고 ㅠ_ㅠ
다시는 미용실 안가겠다고 ㅠ_ㅠ
그러던중.... 머리가 어느정도 기니까 버스요금도 성인으로 받고 술집가서도 증검사를 안하더군요.... 내심 뿌듯했습니다
앞머리가 긴상태에서 기르다보니... 머리가 단발머리 처럼 길어가더군요.... 남자쉑히 주제에 무슨넘의 머릿결은 그리도 좋은지 -_ -
그러다 작은 사건이 또하나 터졌지요.....
오후 4시경 버스를 탔는데.. 어라.... 왜 청소년 요금을 받는걸까....
별생각없이 어른요금의 차액을 내고 맨 뒷자리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버스가 여고 여중을 지나갑니다
여고중딩들의 러쉬가 시작됩니다...
시끄러워서 짜증납니다....
제 눈앞에 보이는... 정말 한결같은 스타일의 단발머리들......
아놔 뜁알 ㅜ_ㅜ OTL
완전 무한 좌절이었습니다 .... 네 버스기사 아저씨... 절 여고딩쯤으로 본것이죠.....
빌어 말아 쳐 잡수실 세상아.... 타락해 주겠어 ㅠ_ㅠ
완전 쌩 양아치가 되어주마 ㅠ_ㅠ
라며 이를 갈며 집으로 끕끕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 갔습니다
아들 : 어머니! (정말 힘있게 외쳤더랬죠... )
어머니 : 오 ! 아들! 잠깐 이리와서 앉아봐!
아들 : 넵! (순간 범상치 않은 어머니의 아우라에 눌려서 .... -_ -;;)
의자에 앉았습니다
왠 비닐이 제 목을 감습니다
제 머리에 무언가가 샤악샤악... 발라집니다...
향기가 코끝을 강하게 찌릅니다....
제옆에 케이스가 굴러다닙니다 주워서 봤더랬죠...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려져 있더군요...
탈....색....약....
염색약도 아닌... 탈색약..... 후후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전 이미 타락하기로 맘을 굳게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뒷표지에 나온... 머리카락 색깔은... 여간 부담스럽더군요.... 30분이면.... 머리가...완전 샛노랗게.......
5분...10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머니와 급 협상 들어갔습니다...
첫 염색이니 너무 튀는건 싫어요... 살짝 갈색까지만 하죠....
대략 5분간 실랑이 벌이다가 답이 안나오길래.... 도망갔습니다...
눈썹이 휘날리도록... 화장실로 튀어 들어가서.. .문부터 걸어 잠그고.... .머릴 감기 시작했죠....
후후후.. 나도 이제 타락한거다..... 이젠 더이상 어리게 보는사람 없겠지.... 하며..... 거울을봤...........
오우 쒯;;; 젭알... 아닐꺼야 젠장... 망할 이건 누구야 ㅠ_ㅠ
거울속엔... 투명하고 아주 레몬빛보다 더 밝은 색의 머리카락이...
화장실 전구빛에... 매우 반짝거리더군요.....
하...하...하.... ㅠ_ㅠ
네... 제머리카락... 매우 얇은 편입니다.. 그래서 머릿결도 좋아 보이는거고... 남들 30분 걸려 빠질 물이.. 15분만에 빠지더군요 ㅠ_ㅠ
리얼 쌩양아가 돼어버린겁니다 ㅠ_ㅠ
이건 뭐.. 쓰고나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길기만 길고....
이딴글 조회수 1500만 넘으면 미니홈피에도 없는 머리 길었던 사진... 스켄떠서 인증 해드리지요 ㅋㅋㅋㅋ ( 설마 넘겠어 -_ -)
어머니 사진이라도 팔아봐야지 ㅋㅋㅋ 어머니 사랑합니다 ㅎㅎ
약속대로 인증샷입니다 어느게 저인지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되겠죠 ;;
2년여 동안 미용실 구경도 못하다가 학교 졸업하기 전에.... 집에서 쫒겨나도 취직하면 된다는 생각에 개깡으로 머리 시원하게 밀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