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1호선의 시작지점인 동두천이라 다행히(?) 아침 학교가는 길은 편안하게 앉아서 간답니다. 이태원에 있는 학교를 가기위해 늘 동묘앞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곤 하는데, 이게 전철이..처음엔 사람이 없다가 의정부만 지나치는 순간 전철안은 지옥철이 된답니다. 동묘앞에서 내리는 것도 앉는 자리만 잘 못 잡으면 말 그대로 못내리는 셈이죠;; 그래서 늘 내리는문 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는답니다. 오늘은 문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왠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분이 문앞에 서더군요. 그리곤 제가 앉아 있는 자리의 봉에 기대어 신문을 보고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바로 옆에 서있는 상황에선 눈길이 가긴 가더군요..다리로;; 여성분이 살짝 키가 컸는데 힐 때문인진 몰라도 제가 앉아있는 얼굴에서 약간 아래쪽에 그 여성분의 엉덩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앉은 쪽으로 기대어 서있는 상황이죠. 그 여성분의 엉덩이는 제 얼굴 근처였구요;;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그 여성분이...막... 엉덩이를 슬금슬금 제 얼굴쪽으로 빼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뺀다기 보다 씰룩 거린다고 해야 될까요?;;;) 저도 살짝 놀라서 헛기침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살짝 돌렸는데... 그 순간..........아주 작은 소리로..... "뿡..." 여성분... 엉덩이를 뺀게 아니라 몸을 비비 꼬며 생리현상을 참으려 애쓰던 행동이었더군요. ....................이것보다 냄새가 좀 심했어요;; 그래도 일어서면 30분을 서서가야되기 때문에 소매로 코를 틀어막고... 그대로 무릎에 엎어져 30분내내 가야했네요.... 참고로 그 여성분... 얼굴도 이쁘셔서 눈길이 가던 분이고.. 저와 매일 같은 칸에 타서 동묘앞에서 같이 내리는분입니다... 하하....ㅠㅠ 그 여성보면...앞으로 웃음나올거같아요..저 어떻게 하죠..ㅠㅠ
지하철에서 당한 작은테러...
저는 집이 1호선의 시작지점인 동두천이라
다행히(?) 아침 학교가는 길은 편안하게 앉아서 간답니다.
이태원에 있는 학교를 가기위해 늘 동묘앞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곤 하는데,
이게 전철이..처음엔 사람이 없다가 의정부만 지나치는 순간 전철안은
지옥철이 된답니다. 동묘앞에서 내리는 것도 앉는 자리만 잘 못 잡으면 말 그대로
못내리는 셈이죠;; 그래서 늘 내리는문 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는답니다.
오늘은 문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왠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분이 문앞에 서더군요.
그리곤 제가 앉아 있는 자리의 봉에 기대어 신문을 보고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남자인지라,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바로 옆에 서있는 상황에선
눈길이 가긴 가더군요..다리로;;
여성분이 살짝 키가 컸는데 힐 때문인진 몰라도 제가 앉아있는 얼굴에서 약간 아래쪽에
그 여성분의 엉덩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앉은 쪽으로 기대어 서있는 상황이죠.
그 여성분의 엉덩이는 제 얼굴 근처였구요;;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그 여성분이...막... 엉덩이를 슬금슬금 제 얼굴쪽으로 빼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뺀다기 보다 씰룩 거린다고 해야 될까요?;;;)
저도 살짝 놀라서 헛기침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살짝 돌렸는데...
그 순간..........아주 작은 소리로.....
"뿡..."
여성분...
엉덩이를 뺀게 아니라 몸을 비비 꼬며 생리현상을 참으려 애쓰던 행동이었더군요.
....................이것보다 냄새가 좀 심했어요;;
그래도 일어서면 30분을 서서가야되기 때문에
소매로 코를 틀어막고... 그대로 무릎에 엎어져 30분내내 가야했네요....
참고로 그 여성분... 얼굴도 이쁘셔서 눈길이 가던 분이고..
저와 매일 같은 칸에 타서 동묘앞에서 같이 내리는분입니다...
하하....ㅠㅠ
그 여성보면...앞으로 웃음나올거같아요..저 어떻게 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