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도 새로운 꿈을 위해 노력합니다.

꿈을 위해2009.05.22
조회21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남자 입니다.

 

메일 톡을 보다가 이렇게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희집은 어렸을적 매우 가난 했습니다. 저, 어머님, 아버지는 단칸방에 사셨구.

화장실은 밖에 있는 그런 집에 살았습니다.

 

겨울에 화장실에 가려면 옷을 다입고 가야할 정도로 화장실을 멀리 있었고 샤워는 할 곳이 없어서 2층 집주인 아주머니네 가서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저는 지금 월 평균 수입 200을 벌고 학교를 다니면서 장학금을 타고 있습니다.

 

공부를 그닥 잘하지 않는 저는 평범한 대학에 입학후 평범하게 20살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부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매일 아르바이트를 나가시는 어머님이 근육통을 알아서 화를 내셨습니다.

아버지 자신이 벌어오는 돈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왜 구지 아르바이트를 나가서 그렇게 아파하냐구...

 

그런데 어머니가 하나있는 아들 먹고 싶은거 사주고 사달라는서 사주고 싶어서 라고대답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신들은 만원도 안되는 옷을 입고 만원도 안되는  신발을 신으시면서 저에게는 좋은것을 사주는 그런 고마우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그래서 저는 재수를 하기로 결정하고 부모님께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재수를 하면 돈도 엄청 들어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훨신 더 많다구 말하시면서 반대하셨습니다..

 

1년째 매달리는다가 겨울이 되서야 .. 제가 부모님께 "엄마 나 사랑하지?" 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바로 전화하셔서 무슨일이냐고 힘든일 있냐고 나쁜생각하지 말라고 엄마가 아들 제일 사랑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전 부모님께 " 엄마 나 사랑하면 나 믿어죠 아들이 성공해서 부모님 비행기태워줄께"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20살이 되기까지 비행기 한번 못타보셨습니다.

 

그렇게 재수를 하게 됫구..

저는 2006년 수능 총점이 310점 이었던 과거를

 

2008년에 수능 440 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HY대학교에 들어 갔구. 저는 제가 자신있는 수학으로 열심히 과외를 해서 작년 여름방학에 (22)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2박 3일에 300만원..  을 써가며 외제차를 빌리고, 롯데호텔 하루에 35만원짜리 방을 빌려가면서 부모님께 효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우리는 비싼것 비싼음식을 먹어야만 행복하지 않아.. 다만 이렇게 든든한 자식을 보며 행복해"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 서빙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끼에 10~20만원 하는 음식을 편히 드실 수 있겠습니까..

 

저도 암니다.. 그게 사치인거..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쓰는 돈이라면 절때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도 집에서 김치와 무말랭이 김 계란으로 한끼 식사를 하고

 

학교 앞에서 3000원짜리 밥을 사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있는 평험한 아이 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는 그런것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모님과 여행을 하고 꿈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엄마에게 가게를 차려드리는거.. 20년동안 다른집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남 믿에서 일하시면서.. 몸이 아픈데도 출근하는 어머니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모은돈으로 주식도 해가며 이 사회의 금융의 흐름을 배우고 여러사람들과 만나갔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버님이 전화가 오셨습니다. 자기가.. 지금 개인택시를 하시는데.. 아마 다시 버스를 해야할것 같다구.. 택시 사정이 안좋다고.. 그래서 저는 아버님이 원하시는걸 하시라고 저도 이제 제 앞가림 하니깐 제 걱정마시고 아빠가 원하는거 하라고 말습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꼐서는.. 제가 나중에 결혼할때 자신이 개인택시면 그래도 자영업이니깐 그래도 사돈집안에 자영업이라고 말하면되는데.. 버스는 다른사람밑에서 일하는거라서 말하기가. 나에게 안좋을거라구..

 

정말 슬펐습니다. 눈물이 났씁니다. 자신의 직업조차 저를 생각하셔서 고민하시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빠 걱정마. 이 아들이 성공해서 내 능력으로 인정받고 내 실력으로 당당하게 성공해서 아빠 높은 자리에 앉혀줄께, 그러면 되지 그러니깐 아빠는 내걱정하지 말고 아빠가 하고싶은거해. 사랑해 . 아빠 그리고 미안해, 아들이 잘나지 못해서 그런걱정까지 아빠한테 하게 만들고 ... 미안해 아빠 .. 사랑해. "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조차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돈을 다 모아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곤 이제 새로운 꿈에 도전합니다.

 

물론 지금도 학생신분으로  연 2천만원은 넘게 벌지만, 저는 부모님께 더욱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자  새로운  꿈에 도전합니다.

 

이 글은 남에게 쓰는 글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쓰는 편지 이기도 합니다. 성공해서 부모님게 당당히 저를 보이고 싶습니다.

아직 부모님께 쇼핑몰을 한다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께 걱정조차 시켜드리기 싫습니다. 당당한 모습만 보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학생신분으로 과외 3~4개 하는것도 힘든데 어떻게 쇼핑몰을 운영하냐고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합니다. 학생신분으로 과외를 3~4개 하면서 장학금 받는건 가능한가요?

물론 전액 장학금은 아니지만 30%는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 생활을 안하지도 않구 동기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대신 저는 빈둥되는 시간을 포기 했습니다.

 

항상 늘 쉬는시간에도 무엇인가를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시간이 없어서 모든게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축과이기 때문에 과제양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 학교를 건축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 공부량을 따라 가려면 정말 힘듬니다.

 

아이들과 밤늦게 3~4시까지 술을 먹고 들어와서도 못다한 과제를 하고 자야하고, 수업시간에 졸면안되며, 방과후에는 쇼핑몰에 필요한 것을 공부하고자 돌아다녀야 합니다.

물론 티비는 보지도 안습니다.

 

물론 힘들고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믿고 싶습니다. 

꿈은 만들어 가는거라고 ,

나태하게 침대위에서 티비나 보면서 이루어지는게 꿈이라면 그것은 개꿈이라고.

진정한 꿈은 설계하고 노력하며 준비해야만 이루어진다고.

 

오늘도 새로운 꿈을 꾸며 새로운 꿈을 위해 준비하는 보람찬 하루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당장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꿈을 향해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