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은 몸을 가꾸지 못해서 일어난다.

taekyu752006.11.25
조회782
피부 트러블은 몸을 가꾸지 못해서 일어난다


피부는 우리 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체기관입니다. 따라서 내장 기관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피부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죠. 그렇다면 내장이 어떤 상태여야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잠을 잘 못잘 경우 그리고 소화 불량, 생리 전후, 변비 등의 증상이 있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피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내장과 연관되어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보면 첫 번째 변비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많은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이기도 한데, 대장에서는 하루에 3L 이상의 발효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 발효 가스는 방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솔직히 대장에서 만들어낸 가스를 방귀로 전부 뿜어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가스는 대장을 통과하는 혈관 속으로 다시 흡수 되어 폐로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래서 폐호흡을 통해 다시 우리 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죠. 그런데 문제는 대장에서 발효가스 성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생기는 부패 가스를 발생할 경우입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피부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변비 등의 이상 증상을 통해 대장에서 부패 가스를 방출하게 되고 이 성분은 혈관 속에 다시 흡수 되어 폐로 이동하게 되어 피부 등으로 방출되다 보니, 피부가 거칠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두 번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를 대표하는 기관인 비를 비주육이라고 합니다. 소화기의 상태가 피부의 상태를 결정짓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은 피부가 좋지만, 소화기 상태가 나쁜 사람은 피부 역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소화기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바로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문진을 하다보면 식사습관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주 과식을 하거나 일정하지 않은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혹은 식사 대신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자주 과식을 하거나 소화를 제대로 못하는 등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면 탁한 열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에서는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 되고 이 유분은 뾰로지나 여드름이 되고 맙니다.


세 번째로는 게으름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 지고 눈에 띄게 나빠집니다. 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아침 세안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에도 화장을 깨끗이 지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리듬은 몸의 불균형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안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모공 속에 막혀서 피부가 거뭇거뭇해지거나 칙칙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출처 : 명옥헌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