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회식갔다가 만취해서 그만,, MT를,,

여사원남친2009.05.24
조회34,760

 

전 톡을 가끔씩 보고 있는 25세 대학생 남입니다,

 

제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여자친구 때문에 화가 나서,,

누구한테 말하고 싶은데,,

말도 못하고,, 그래서 여기 써요,,

 

제 여자친구도 저와 동갑인 25세 입니다,,

저는 군대를 갔다왔기 때문에 지금 대학교 4학년이구요,,

여자친구는 1년 휴학 후 취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회사를 다니는 신입사원 입니다,,

 

회사에 잦은 회식이 있더라구요,,

뭐,, 잦은 회식,, 어쩔 수야 없죠,,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술자리가 거의 대여섯번정도나 됩니다,,;;

 

근데 이런 일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그리고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계공학과 과cc 입니다,

여자친구도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지금 전공을 살려서 취업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 남자 직원이 넘쳐나는거죠,,

그래서 항상 술자리에는 자기만 여자고 나머지는 전부 남자입니다,,

 

회식을 가면 술을 말아서 준데요,, 폭탄주,,

 

첫번째 실수한 날은,,

여자친구가 거의 만취한 상태로,,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 완전 취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두번째 실수한 날은,,

하도 연락이 안 되기에,,

전화를 했더니 회식이랍니다,, ㅋㅋ

혀가 꼬였더군요,,ㅋㅋ

그래서 집에 안 가냐고 물었더니,,

집에 간답니다,,

어떻게 가려고 하냐니까,,

버스타고 간답니다,,

그래서 12시가 넘었다고 하니,,

벌써 12시가 넘었구나,,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사람들이 택시태워서 택시비줘서 보냈답니다,,

참,,

 

세번째 실수는 얼마전에 일어났습니다,,

상사 두명과 여자친구 이렇게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답니다,,

업무가 끝나고 10시에,, ㅋㅋ

그래서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가 술 집에서 뻗었답니다,, ㅡㅡ;;

상사 두명이 깨워서 집에 보내려고 일부러 노래방에도 데리고 갔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노래방에서도 계속 잤나봅니다,,

결국 안 되서 상사 두명이,, 여자친구 부축해서,, 모텔에 넣어두고

상사두명은 대리네 집에 가서 잤고,,

여자친구는 모텔에서 그냥 혼자 잤답니다,,

 

이거,, 아무 문제 없을까요?

점점 심해지기도 하고,,

여자친구 원래 만취하면 필름이 끊어지거든요,,

게다가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거든요,,

완전 불안한 상태,,

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분명 이런일 있을텐데,,

여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회사에 이미지 엄청 나빠질텐데,,

술 마시면 뻗는 여자다,,

술 마시고 모텔에 가서 잤다,,

느니,, 이런 소문 분명히 돌테고,,

사람들은 분명 그날 있었던 일 다들 알텐데,,

자기 이미지 관리 하나도 안 하나봅니다,,

 

저 답답해서 죽을 지경입니다,,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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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고 하시는 분 너무하네요,,

본인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올리는 글인데,,

올릴까 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진짜 답답해서 올리는 글인데,,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ㅠㅠ

 

그리고 왜 원본지킴이님 글이 제 글처럼 둔갑이 되서,,

제가 싸이를 공개 했다느니 마느니 하시는건지,,

저 싸이 안합니다,,

여자친구랑 약 3개월 전에 틀어진 이후로 싸이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면서 자기 싸이 밝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인터넷의 익명성 덕분에 여기다가 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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