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게시판에서 읽기만 하다..이렇게 제 이야기를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글을 올리시는 모든님들께서 그러하시겠지만... 정말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겐...10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나게 되서..대학생활이며, 군생활이며... 저의 모든생활에 함께하며, 지내온 가족같은 그녀지요. 맘이야, 당장에라도 그녀와 함께 더 많은걸 꿈꾸면서...미래를 써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능력은 만들어 놓아야 그녀와..함께..조금이라도 행복할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작년 제가 대학졸업후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조금만 자리를 잡으면.. 곧 결혼을 해야겠다 맘을 먹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또한...그렇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취업을 한 뒤 부터였습니다. 저의 전공탓에...제가 일하는 곳은 여자들이 많은곳입니다 물론, 대학때도 그러했던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직장생활을 한..5개월쯤 했을때... 직원들끼리 회식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날 저도 술을 좀 많이 먹었구요... 하지만 워낙에 주량이 센편이라...취하진 않았습니다. 잠깐...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려고 밖으로 나왔을때, 저에겐 선배이자 상사가 저에게....자연스레 말을 걸더라구요. 여자친구냐며..자연스레 묻는말에...저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상사인 그녀는 많이 취했는지...잠깐 쉬어야 겠다며 앉더라구요. 그러면서...자연스레 내일부터 함께 시작하는 일에대해 말을꺼내면서... 직장생활은 할만하냐....문제점은 없느냐...질문을 하는데... 혼자 들어가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며....있는데...뜬금없이...그 상사는...저를 처음부터 좋아했다며... 알고있었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많이 취하신거 같다며...상사를 부축여 들어가자고 했죠. 상사를 일으켜 세우는데...상사는 갑자기 저를 안고는 기대더군요. 제가 떼어놓으려고 하자.. 잠깐만...미안한데..잠깐만...기대자더라구요. 좋아서가 아니라..정말 상사이고...많이 취한듯 하여..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렇게 잠시 아무말 없이...있다....그만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그녀가 제게 키스를 하더군요. 저는 너무 놀라서...뿌리치며...그녀를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비틀되며, 바닥에 넘어져 버리더군요... 순간..당황에...반사적으로 그렇게 했는데...넘어져 쓰러져 버리니.. 그것또한 모른척 그냥 혼자 들어가 버릴수는 없더라구요. 솔직히 상사가 아니라..그냥..아는 여자였다면...그렇게 할수도 있었겠죠. 쓰러진 그녀를 일으켜 세우며... 많이 취해서 그런거 같으니까...오늘일은 없었던 걸로 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그녀를 일으켜 세운뒤..저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나와 집으로 돌아왔죠. 돌아오는 길 내내..그냥 여자친구에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없었던 일로 하겠다며 말은 했지만.. 내일 회사는 또 가서 하루종일 얼굴 맞대며 일을 해야 하는데.... 그리고 하필이면 준비하는 프로젝트에서 둘이 함께해야 하는일이 많아졌던 때라... 정말 혼란스럽더군요. 그 다음날...회사에 출근을 하여 일을 하는데..저는 여느때와 다를거 없이..그녀를 대했습니다. 그러다...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어젠 자기가 많이 취해서 실수했다구요... 그런데..마음은 실수가 아니였다구요.. 그래서 솔직히 당황스럽고..생각치도 않았던 일이라 조금 혼란스럽다고.. 하지만..내겐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고... 그냥 못들은걸로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시면..이번일에서는 저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일을 하고 안하고의 선택사항이 없었으니까요. 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질 않았고... 생각조차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분명히 내 의사를 밝혀야 하는거 같아..그렇게 말을 했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그녀또한 알아듣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여자친구가 회사앞으로 온날이였습니다. 그녀가 여자친구와 제게로 다가오더니... 제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같이 저녁이나 나중에 한번 하자며...가더라구요, 정말 여자친구에게 부끄러운 짓을 한것도 아닌데..괜히 맘이 편치 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일을 하는데... 어느날은 제가 일을 하다 많이 무리했던 탓인지..코피가 쏟아졌습니다. 서둘러 화장실에 가느라 핸폰은 두고 갔죠. 그때 제 여자친구가 제게 전화를 걸었던 모양입니다. 제 여친의 전화를 상사인 그녀가 받게되었고... 언제한번 만나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전화번호냐고...연락한번 하겠다면서요. 제 여자친구는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그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그날따라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무언가에 화가난것인지... 표정이 좋지 않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구요. 그리곤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저더러 오빠 뭐 자기한테 할말 없냐면서... 할 이야기 있음 하라더군요. 저는 당연히 할말이 없었기에 특별히 그 상사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왜 그러냐고만 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끝내 아무말 없이 집으로 갔죠. 그리곤 그 다음날...그 상사인 그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났던 모양입니다. 그 상사는 제 여자친구에게... 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대뜸 회사를 관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이유를 말하라고 해도... 이유없다고...오빠가 다른 회사 다녔음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아무것도 몰랐기에..어린애 처럼 떼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여자친구는 꼭 거기를 다녀야 하는이유가 있냐며...말해보라더군요. 솔직히 영문도 몰랐고..여자친구의 행동이 당황스럽고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뭐때문인지 말을 해야 알지...왜그러냐며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는 전화도 안받고..전혀 연락이 안되더군요. 저는 또 저 혼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는 4일만에 연락이 왔죠. 여자친구는 제게 오빨 믿었는데....오빠가 그럴줄 몰랐다며... 오빠란 사람에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더라구요.. 저는 도대체 왜 그러냐고 했더니..그제서야 말을 하면서.. 오빠가 어떻게 행동했길래... 그 여자가 그렇게 당당히도 자기 앞에 나타나서 그럴수가 있냐며... 저를 믿지 않다라구요. 저는 아니라고 이렇게 된거라고 설명을 했더니..... 제게 왜 진작에 말안했냐고..것보라고..오빤 지금 거짓말 하는거라며... 제 말을 안들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삼자대면이라도 하자고..왜 못믿냐고.... 그랬더니 그 여자 얼굴도 보고싶지 않다며...싫다더라구요. 그러면서...오빨 믿는데...너무 믿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그 상사와 만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가 그럼 직장을 옮기겠다고 했죠. 그랬더니..오빠말이 사실이라면...그럴필요는 없는거 아니냐며...계속 다니라더군요. 하지만..그대로는 못다닐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어렵게 들어간 회사이고...꼭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지라.. 관두기엔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자친구를 생각하면....또 그 상사를 생각하면 관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상사를 만나 왜 그랬냐고 화를 내고도 싶었지만.. 나 혼자 관두면 된다는 생각에...그냥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랬더니..그 상사는 왜 그러냐며 갑자기 빠지면 하던 일은 어떡하냐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때문에 그러냐고.... 신경안쓰면 될 일이지 왜 그러냐며... 어차피 한 두달만 더 하면 그다지 저랑 마주칠 일이 없을거 아니냐며... 안된다더군요. 하지만 처리해 달라고 했죠. 그리곤 여자친구에게 사직서를 냈다고 했더니... 여자친구는 그냥 다니라며....그러는 오빠가 더 이상하다며...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나만 행동이 똑바르면 그만이다라는 생각과...여길 관두면... 또 취업은 어떻게 하며..언제 자리 잡아 여자친구와 결혼할까 하는 생각에 그냥 다녔습니다. 계획하던 일이 마무리가 지어졌지만...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오해가 생기게 되고... 상사의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상처받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이상한 일이 생기면..여자친구는 저를 믿지 못하게 되고... 이젠 아예 제 말을 들으려 조차 않게 되고...자꾸만 싸우게 되고... 솔직히 많이 지치더군요.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얼마전 그 상사가 직장을 옮긴다며..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저더러 이젠 정말 마지막 인데... 꼭 오라며...그동안 미안했다더라구요. 그날...송별회를 가며...또 이런걸로 여자친구와 싸우는게 싫어서.. 솔직히 말했죠. 니가 싫다면 가지 않겠다고 했더니...아니라며 가라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20분에 한번씩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오고.. 또 여자들이 많다보니...여자들이 그런 제 여자친구를 보며... 너무한거 아니냐고....무슨 의부증같다며..좀 심하다며...이야길 하기 시작하더군요. 솔직히 여자친구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나쁘고... 아니라고...일이 좀 있어서 그렇다고 여자친구 편을 들었죠. 그랬더니 그 상사도...왜들 그러냐고..얼마나 조아하면 그렇겠냐고.. 다들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라며...말들을 짤랐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여자친구는 그냥..그냥..하면서..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타일러도 보고...오빠 믿으라고....조금만 있다가 간다고... 제가 빠지면...곧 꺠질 분위기고 ...이런건 사회생활해보신 남자분들이라면.. 저를 조금 이해해 주지 않으실까 생각하네요. 그래서 안가면 안갔지... 당장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정말 화도 나고...이럴거면 왜 가라 그랬냐고 화를 냈죠. 그러다 싸우게 되고... 그만하자고....제가 전화를 걸겠다고 하고 끊었죠. 거기서 그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여자친구는 화가 많이 났던지...계속 전화를 하게 되었고... 사람들 시선에...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 상사앞에서 제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비춰지는게 싫어서..그냥 화장실로 가서 전화기를 꺼버렸습니다. 그게 큰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집으로 돌아와 전화를 했더니...정말 화가 많이 나 있더라구요... 솔직히 자꾸만 그 상사와 연관시켜 싸우게 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여자친구에게 이젠 제발좀 그만하라며...크게 싸우게 되었죠. 그렇게 싸우다 보니 서로 감정썩인 말도 하게 되고... 결국엔 여자친구가 그 상사 조아하는거 맞지 않냐며,.... 몰아부치는 여자친구 앞에서 저도 모르게...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말았습니다. 그래 좋아한다구요...이제 됐냐구요.... 왜 그럤는지...많이 후회가 됩니다. 그랬더니..여자친구는 알겠다며...자기만 오빨 놔주면되는거였다며... 전화를 끊더라구요. 전...정말 제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저의 실수도 인정하구요.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도 받아주지도.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정말 여자친구 없이 산다는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풀수가 있을지.... 정말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조언 좀!!
매번 게시판에서 읽기만 하다..이렇게 제 이야기를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글을 올리시는 모든님들께서 그러하시겠지만...
정말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겐...10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나게 되서..대학생활이며, 군생활이며...
저의 모든생활에 함께하며, 지내온 가족같은 그녀지요.
맘이야, 당장에라도 그녀와 함께 더 많은걸 꿈꾸면서...미래를 써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능력은 만들어 놓아야 그녀와..함께..조금이라도 행복할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작년 제가 대학졸업후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조금만 자리를 잡으면..
곧 결혼을 해야겠다 맘을 먹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또한...그렇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취업을 한 뒤 부터였습니다.
저의 전공탓에...제가 일하는 곳은 여자들이 많은곳입니다
물론, 대학때도 그러했던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직장생활을 한..5개월쯤 했을때...
직원들끼리 회식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날 저도 술을 좀 많이 먹었구요...
하지만 워낙에 주량이 센편이라...취하진 않았습니다.
잠깐...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려고 밖으로 나왔을때,
저에겐 선배이자 상사가 저에게....자연스레 말을 걸더라구요.
여자친구냐며..자연스레 묻는말에...저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상사인 그녀는 많이 취했는지...잠깐 쉬어야 겠다며 앉더라구요.
그러면서...자연스레 내일부터 함께 시작하는 일에대해 말을꺼내면서...
직장생활은 할만하냐....문제점은 없느냐...질문을 하는데...
혼자 들어가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며....있는데...뜬금없이...그 상사는...저를 처음부터 좋아했다며...
알고있었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많이 취하신거 같다며...상사를 부축여 들어가자고 했죠.
상사를 일으켜 세우는데...상사는 갑자기 저를 안고는 기대더군요.
제가 떼어놓으려고 하자.. 잠깐만...미안한데..잠깐만...기대자더라구요.
좋아서가 아니라..정말 상사이고...많이 취한듯 하여..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렇게 잠시 아무말 없이...있다....그만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그녀가 제게 키스를 하더군요.
저는 너무 놀라서...뿌리치며...그녀를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비틀되며, 바닥에 넘어져 버리더군요...
순간..당황에...반사적으로 그렇게 했는데...넘어져 쓰러져 버리니..
그것또한 모른척 그냥 혼자 들어가 버릴수는 없더라구요.
솔직히 상사가 아니라..그냥..아는 여자였다면...그렇게 할수도 있었겠죠.
쓰러진 그녀를 일으켜 세우며...
많이 취해서 그런거 같으니까...오늘일은 없었던 걸로 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그녀를 일으켜 세운뒤..저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바로 나와 집으로 돌아왔죠.
돌아오는 길 내내..그냥 여자친구에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없었던 일로 하겠다며 말은 했지만..
내일 회사는 또 가서 하루종일 얼굴 맞대며 일을 해야 하는데....
그리고 하필이면 준비하는 프로젝트에서 둘이 함께해야 하는일이 많아졌던 때라...
정말 혼란스럽더군요.
그 다음날...회사에 출근을 하여 일을 하는데..저는 여느때와 다를거 없이..그녀를 대했습니다.
그러다...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어젠 자기가 많이 취해서 실수했다구요...
그런데..마음은 실수가 아니였다구요..
그래서 솔직히 당황스럽고..생각치도 않았던 일이라 조금 혼란스럽다고..
하지만..내겐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고...
그냥 못들은걸로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시면..이번일에서는 저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저는 일을 하고 안하고의 선택사항이 없었으니까요.
저는 정말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질 않았고...
생각조차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분명히 내 의사를 밝혀야 하는거 같아..그렇게 말을 했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그녀또한 알아듣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여자친구가 회사앞으로 온날이였습니다.
그녀가 여자친구와 제게로 다가오더니...
제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같이 저녁이나 나중에 한번 하자며...가더라구요,
정말 여자친구에게 부끄러운 짓을 한것도 아닌데..괜히 맘이 편치 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일을 하는데...
어느날은 제가 일을 하다 많이 무리했던 탓인지..코피가 쏟아졌습니다.
서둘러 화장실에 가느라 핸폰은 두고 갔죠.
그때 제 여자친구가 제게 전화를 걸었던 모양입니다.
제 여친의 전화를 상사인 그녀가 받게되었고...
언제한번 만나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전화번호냐고...연락한번 하겠다면서요.
제 여자친구는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그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그날따라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무언가에 화가난것인지...
표정이 좋지 않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구요.
그리곤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저더러 오빠 뭐 자기한테 할말 없냐면서...
할 이야기 있음 하라더군요.
저는 당연히 할말이 없었기에 특별히 그 상사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왜 그러냐고만 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끝내 아무말 없이 집으로 갔죠.
그리곤 그 다음날...그 상사인 그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났던 모양입니다.
그 상사는 제 여자친구에게...
저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날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대뜸 회사를 관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이유를 말하라고 해도...
이유없다고...오빠가 다른 회사 다녔음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아무것도 몰랐기에..어린애 처럼 떼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여자친구는 꼭 거기를 다녀야 하는이유가 있냐며...말해보라더군요.
솔직히 영문도 몰랐고..여자친구의 행동이 당황스럽고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뭐때문인지 말을 해야 알지...왜그러냐며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여자친구는 전화도 안받고..전혀 연락이 안되더군요.
저는 또 저 혼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는 4일만에 연락이 왔죠.
여자친구는 제게 오빨 믿었는데....오빠가 그럴줄 몰랐다며...
오빠란 사람에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더라구요..
저는 도대체 왜 그러냐고 했더니..그제서야 말을 하면서..
오빠가 어떻게 행동했길래... 그 여자가 그렇게 당당히도 자기 앞에 나타나서 그럴수가 있냐며...
저를 믿지 않다라구요.
저는 아니라고 이렇게 된거라고 설명을 했더니.....
제게 왜 진작에 말안했냐고..것보라고..오빤 지금 거짓말 하는거라며...
제 말을 안들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삼자대면이라도 하자고..왜 못믿냐고....
그랬더니 그 여자 얼굴도 보고싶지 않다며...싫다더라구요.
그러면서...오빨 믿는데...너무 믿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그 상사와 만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제가 그럼 직장을 옮기겠다고 했죠.
그랬더니..오빠말이 사실이라면...그럴필요는 없는거 아니냐며...계속 다니라더군요.
하지만..그대로는 못다닐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어렵게 들어간 회사이고...꼭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지라..
관두기엔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여자친구를 생각하면....또 그 상사를 생각하면 관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상사를 만나 왜 그랬냐고 화를 내고도 싶었지만..
나 혼자 관두면 된다는 생각에...그냥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랬더니..그 상사는 왜 그러냐며 갑자기 빠지면 하던 일은 어떡하냐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때문에 그러냐고....
신경안쓰면 될 일이지 왜 그러냐며...
어차피 한 두달만 더 하면 그다지 저랑 마주칠 일이 없을거 아니냐며...
안된다더군요.
하지만 처리해 달라고 했죠. 그리곤 여자친구에게 사직서를 냈다고 했더니...
여자친구는 그냥 다니라며....그러는 오빠가 더 이상하다며...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나만 행동이 똑바르면 그만이다라는 생각과...여길 관두면...
또 취업은 어떻게 하며..언제 자리 잡아 여자친구와 결혼할까 하는 생각에 그냥 다녔습니다.
계획하던 일이 마무리가 지어졌지만...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만 오해가 생기게 되고...
상사의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상처받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이상한 일이 생기면..여자친구는 저를 믿지 못하게 되고...
이젠 아예 제 말을 들으려 조차 않게 되고...자꾸만 싸우게 되고...
솔직히 많이 지치더군요.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얼마전 그 상사가 직장을 옮긴다며..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저더러 이젠 정말 마지막 인데...
꼭 오라며...그동안 미안했다더라구요.
그날...송별회를 가며...또 이런걸로 여자친구와 싸우는게 싫어서..
솔직히 말했죠.
니가 싫다면 가지 않겠다고 했더니...아니라며 가라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20분에 한번씩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오고..
또 여자들이 많다보니...여자들이 그런 제 여자친구를 보며...
너무한거 아니냐고....무슨 의부증같다며..좀 심하다며...이야길 하기 시작하더군요.
솔직히 여자친구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나쁘고...
아니라고...일이 좀 있어서 그렇다고 여자친구 편을 들었죠.
그랬더니 그 상사도...왜들 그러냐고..얼마나 조아하면 그렇겠냐고..
다들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라며...말들을 짤랐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여자친구는 그냥..그냥..하면서..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타일러도 보고...오빠 믿으라고....조금만 있다가 간다고...
제가 빠지면...곧 꺠질 분위기고 ...이런건 사회생활해보신 남자분들이라면..
저를 조금 이해해 주지 않으실까 생각하네요.
그래서 안가면 안갔지... 당장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정말 화도 나고...이럴거면 왜 가라 그랬냐고 화를 냈죠.
그러다 싸우게 되고...
그만하자고....제가 전화를 걸겠다고 하고 끊었죠.
거기서 그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여자친구는 화가 많이 났던지...계속 전화를 하게 되었고...
사람들 시선에...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그 상사앞에서 제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비춰지는게 싫어서..그냥 화장실로 가서
전화기를 꺼버렸습니다.
그게 큰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집으로 돌아와 전화를 했더니...정말 화가 많이 나 있더라구요...
솔직히 자꾸만 그 상사와 연관시켜 싸우게 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여자친구에게 이젠 제발좀 그만하라며...크게 싸우게 되었죠.
그렇게 싸우다 보니 서로 감정썩인 말도 하게 되고...
결국엔 여자친구가 그 상사 조아하는거 맞지 않냐며,....
몰아부치는 여자친구 앞에서 저도 모르게...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말았습니다.
그래 좋아한다구요...이제 됐냐구요....
왜 그럤는지...많이 후회가 됩니다.
그랬더니..여자친구는 알겠다며...자기만 오빨 놔주면되는거였다며...
전화를 끊더라구요.
전...정말 제 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저의 실수도 인정하구요.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도 받아주지도.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정말 여자친구 없이 산다는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풀수가 있을지....
정말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