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남는시간에 게임도 재미없고, 끌리는 영화도 없고..해서 시간날때는 여기서 죽치는 20대 후반으로 꺾여가는 남자입니다. 잘나진 않았지만 비겁하긴 싫어서 악플을 달때도 싸이는 항상 오픈합니다. 암튼 언젠가부터 네이트온과 싸이월드에서는 생일알리미 서비스를 해주기 시작했죠. 그래서 항상 2~3년 전까지는 핸드폰엔 축하 문자가득, 방명록엔 축하글 가득이었죠. 저는 사람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데는 굉장히 취약하지만, 한번들은 생일은 까먹지 않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_- 가족 포함해서 바로 생일 날짜를 댈수 있는, 항상 머리에 기억되어 있는 친구 및 지인, 윗사람의 숫자가 30명 이상입니다. 저는 잔치나 모임은 좋아하지만 제 자신을 축하하거나 칭찬하는 일에는 조금 인색해서 사람들에게 생일을 미리알려서 약속을 잡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냥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가족들이랑 조용히 미역국이나 먹는걸 좋아하죠. 어쩌나 불러주는 친구들 있으면 조촐하고 조용하고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하고, (지금은 솔로지만-_-)여자친구랑 단둘이 보내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 2년 전쯤 이상한 실험정신이 발동했습니다. '생일 알리미 서비스를 한번 꺼보자. 어떻게 되나' .. .. .. 정말 재작년과 작년엔 문자하나, 방명록 축하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축하해줄 날을 내 기억이 아닌 어떤 시스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생일 앞두신 분들께, 소심하지 않은분들에 한하여-_- 한번 생일알리미 서비스 꺼보는거 해보세요. 과연 여러분의 생일은 지인들에게 얼마나 기억되고 있을까요? 또한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해줄 날들을 기억하고 있나요?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생일 알리미.
그냥 요즘 남는시간에 게임도 재미없고, 끌리는 영화도 없고..해서
시간날때는 여기서 죽치는 20대 후반으로 꺾여가는 남자입니다.
잘나진 않았지만 비겁하긴 싫어서 악플을 달때도 싸이는 항상 오픈합니다.
암튼 언젠가부터 네이트온과 싸이월드에서는 생일알리미 서비스를 해주기 시작했죠.
그래서 항상 2~3년 전까지는 핸드폰엔 축하 문자가득,
방명록엔 축하글 가득이었죠.
저는 사람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데는 굉장히 취약하지만,
한번들은 생일은 까먹지 않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_-
가족 포함해서
바로 생일 날짜를 댈수 있는, 항상 머리에 기억되어 있는
친구 및 지인, 윗사람의 숫자가 30명 이상입니다.
저는 잔치나 모임은 좋아하지만
제 자신을 축하하거나 칭찬하는 일에는 조금 인색해서
사람들에게 생일을 미리알려서 약속을 잡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냥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가족들이랑 조용히 미역국이나 먹는걸 좋아하죠.
어쩌나 불러주는 친구들 있으면 조촐하고 조용하고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하고,
(지금은 솔로지만-_-)여자친구랑 단둘이 보내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 2년 전쯤 이상한 실험정신이 발동했습니다.
'생일 알리미 서비스를 한번 꺼보자. 어떻게 되나'
..
..
..
정말 재작년과 작년엔 문자하나, 방명록 축하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축하해줄 날을 내 기억이 아닌
어떤 시스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생일 앞두신 분들께, 소심하지 않은분들에 한하여-_-
한번 생일알리미 서비스 꺼보는거 해보세요.
과연 여러분의 생일은 지인들에게 얼마나 기억되고 있을까요?
또한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해줄 날들을 기억하고 있나요?